[잡담] [@] 샤니 일러는 그런게 좋은듯

[모노크롬 메모리]

게임 장르마다 다른거겠지만

다른 게임들은 매번 아이돌끼리만 나오니까

우스갯소리로 프로듀서가 아니고 cctv라고 하던데

샤니는 프로듀스 컨셉답게 같이 나와서 좋은거 같아

적어도 같은 프로듀서로 몰입하려면 전자보단 후자가 낫지않나 싶어요

[계란은깨고소시지는저미고]

원래 근본이 프로듀싱이긴 했지

[나가살육신]

난 오히려 더 몰입이 안되더라
샤니 일러에 가끔 나오는 프로듀서는 너무 잘생김
현실과의 괴리감이 생겨서 더 몰입이 안됨

[모노크롬 메모리]

게임인데 뭐 어때
애초에 @시리즈 해보면 그런걸로 몰입 안되는건 새삼스럽지도 않을텐데

[겨울바른]

유저마다 몰입을 느끼는 주인공 타입이 다르다보니 그렇게 된 거. 근데 샤니는 훈남p로 설정했고 다행히 그게 잘 먹힘.

[모노크롬 메모리]

뭐 그래서 반대로 캐릭터성이 너무 튀지 않냐는 의견도 있지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니까 정답이라는게 없겠지만

[라피타스]

cctv면 그나마 다행인듯
부시로드 게임에서 유저 아바타는 그냥 거의 없는 존재

[모노크롬 메모리]

@시리즈 하다보니 뱅드림하면 먼가 허전하긴 하더라

[Yangdor]

솔직히 CCTV로 만드는거 아니면 캐릭터성 거세해도 P랑 플레이어랑 같을수가 없음. 내가 원하는 대사 행동을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결국 특정 남캐랑 여캐랑 꽁냥대는걸 못참는거의 연장선인데 이 부분을 깨닫고 흑화하면 미소녀 동물원, 분명평범한 세상인데 남캐는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던가 하는 광기가 되더라 ㅋㅋ

[모노크롬 메모리]

ㅇㅇ 프로듀서란 설정에 중간이란건 없다고 생각함 존재감이 없거나 샤니p처럼 오히려 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