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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얼리거나 익히거나 칼이 잘들면 가능
하긴 칼이 조오온나 예리한거 아니면 고기덩어리 썰려면 짓뭉개듯 해야하니
틀까지 썰겠는데
븅신인가? 야키니쿠 포먼그릴 케밥 종류들 등등 죄다...
아니면 갔다 대기만 해도 생고기가 잘릴듯이 날카롭게 날이 서있거나. .....그래도 몇번 썰면 무뎌지겠지만요
뼈칼이나 보닝나이프 치면 나옴 근데 일반적으론 저런 용도에나 한번 쓰지 정육점 아니면 쓸일 없을껄요
잘 보면 순서상 꼬치를 다 꽂고서 써는거임. 꼬치가 고기를 고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썰릴 겁니다.
생고기면 질겨서...
생고기면 질겨서...
하긴 칼이 조오온나 예리한거 아니면 고기덩어리 썰려면 짓뭉개듯 해야하니
될려면 칼이 면도날 수준이어야
아니면 갔다 대기만 해도 생고기가 잘릴듯이 날카롭게 날이 서있거나. .....그래도 몇번 썰면 무뎌지겠지만요
정육점처럼 챡챡챡 칼 갈면서 해야겟네
얼리거나 익히거나 칼이 잘들면 가능
청강 사시미도 저렇게 안썰림
장미칼이면 썰렸다
틀까지 썰겠는데
살짝 얼린 상태여야 잘 썰릴 듯
저 칼이 사고 싶은걸
히오스를하는자 돌을맞아라
뼈칼이나 보닝나이프 치면 나옴 근데 일반적으론 저런 용도에나 한번 쓰지 정육점 아니면 쓸일 없을껄요
기셀이나 빅토리녹스꺼 2만원도 안함요
그렇다면 숫돌도 같이 사서 쓸때마다 갈아주셔야 합니다만...
애초에 꼬치가 수직으로 안 들어 갈거 같은데
대기만 해도 썰릴만큼 날을 갈지 않고서야 고기가 썰릴만한 상태여도 썰기 피곤할듯
요즘 소독기랑 칼갈이 섞여있는 기계 있으니 그거 상비한 집안이면 고기썰기 가능할듯
속도는 빠른데 자투리가 많이 나오는 방법이라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안쓸거 같음
설 얼려야지 칼로 썰림 냉장고 온도 어느정도 조절 가능한(김치냉장고 같은거)나 냉동고에 몇십분 뒀다 꺼내서 썰면 뙇 썰리긴 할텐데....
위대한 한국의 숯불구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고기를 불에 구워먹는 민족. 진짜 너무 편하고 위대하다
라스피엘♡
아 물론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다른나라도 불에 고기를 구워먹지만, 한국처럼 너무나도 편하고 빠르게 불판에다가 고기를 구워먹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지. 삼겹살집이라는건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만 있는 문화잖아
라스피엘♡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든 비비큐는 무조건 야외에서, 큰 그릴에다가 큰 숯에다가, 고기도 훈증하는 방식으로 한참 걸리지만. 한국은 그냥 거실에서 불판에다 구워서 바로 먹을수 있지. 문화의 레벨이 아예 차원이 다름
이를앙다물어
이를앙다물어
븅신인가? 야키니쿠 포먼그릴 케밥 종류들 등등 죄다...
이를앙다물어
이 녀석 진심으로 말하는거네 소름 ㄷ
잘 보면 순서상 꼬치를 다 꽂고서 써는거임. 꼬치가 고기를 고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썰릴 겁니다.
써는사람 스킬도 중요할 듯. 고기가 밑으로 안눌리게 힘조절하면서 결따라 썰어나가야하니..
틀 보니까 고기가 닿는부분 사이사이 격자모양으로 홈이 있음. 옆 슬릿으로 칼 넣어서 제일 밑까지 썰면 자연스레 깔끔하게 썰릴 듯.
디테일 ㄷㄷㄷ
고기 넣을때 밀도가 높고 부드러운 고기에다가 꼬챙이로 고정시켜주니 날만 좋으면 썰릴거 같은데
생고기 예쁘게 썰기 힘든건 뼈처럼 고기를 고정시켜주는게 없다는게 커서... 꼬치를 저만한 밀도로 꽂아놓으면 두부 깍둑썰기보다 쉬울듯?
꼬치를 쑤셔넣는 작업이 더 난이도가 있을거 같음. 일단 저만한 수의 꼬치를 다 수직으로 꽂아야된다는 건데... 물론 꼬치구멍이 크긴 하지만 처음해보는 사람은 몇개는 끝이 옆구멍에 들어간다던가 해서 칼질할때 걸리거나 할거 같다.
칼이 메스급이면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