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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리겜 15년차 정독 뭐래는거야 싯팔......
음...확실한건 내가 이걸 어떻게 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망해
저 양반은 지가 레밀리아니까 그런거고 솔직히 뭐 알려주는 것 중에 갓곡 판독법 말고는 알아도 못쓰고 애초에 대부분 이해도 잘 못함
저게 ㅅㅂ 내려오는거 보고 몇비트인지 알정도면 그냥 칠 수 있긴함
자고로 리듬겜은 비트와 내가 일치되어 아무 생각없는 무아의 경지일때 제일 잘쳐진다고 했다
아는 형이 ez2dj를 엄청 잘했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냐고 물어 봤는데 그 형이 말하길 “이 기계 살수 있을만큼의 돈을 투자 하면 된다” 라고 했음
저거는 레밀리아처럼 정확도 올퍼펙하는사람들이나 참고할 이야기이고 우리는 칠수있는지나 생각해봅시다
그렇지. 애초에 음악임. 새로운 무언가가 아님... 난 다들 저렇게 생각하고 악보를 따라가면서 박자를 맞추기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 그러면 진짜로 외워서 하는거임?.... ㄷㄷ... 기존의 약속과 규칙이 있는데 그걸 왜 쌩으로 외움? 그냥 음악이 그려나가는 걸 그 중에서 노트 제작자가 뭐에 맞춰서 노트를 치면 신나게끔 생각해서 넣는건데. 그래서 칠때마다 '아 얘는 이걸 중요시 하는구나' 하고 감 잡고나면 베이스노트랑 중간에 즐거움을 위해서 넣은 노트들을 분리해내고 베이스노트는 무의식중에 계속 치게 만들면서, 멜로디나 기타등등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만 잡으면 되는거지 ... 물론 100%띄우려면 다 외워야 되겠지만.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맙시다
저게 ㅅㅂ 내려오는거 보고 몇비트인지 알정도면 그냥 칠 수 있긴함
e^jx=cosx+jsinx
자고로 리듬겜은 비트와 내가 일치되어 아무 생각없는 무아의 경지일때 제일 잘쳐진다고 했다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맙시다
음...확실한건 내가 이걸 어떻게 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망해
진짜 리듬게임은 많이 해보고 본능에 맡기는 게 최고인듯... 내려오는 타일 보면서 "어 저거 쳐야 하는데"하는 순간 손 꼬임
아 코간지러
ㄹㅇ 그냥 터이밍은 박자를 타야대... 어느버튼인지만 인지해야됨 ㅋㅋ 내가 이걸 어떤원리로 치고있지? 라고 의심하는순간 모래성됨 ㅋㅋㅋ
척수반사로 쳐야지 뇌로 치면 꼬임ㅋㅋ
리겜 15년차 정독 뭐래는거야 싯팔......
대충 뭔소리인지 잘 모르겠다는 덧글
伊吹 翼
뭔 말이야
이 양반 제외한 다른 고수들이 저런거 따지는건 못봤는데;
그냥 본인이 게임하는 법 적은거지 따진건 아닌데?
어우 좀만더하면 풀콤이겠다 (코가 간질)
말로 해도 어렵고 눈으로 봐도 어렵고 손으로 쳐도 어렵습니다 선생님
저 양반은 지가 레밀리아니까 그런거고 솔직히 뭐 알려주는 것 중에 갓곡 판독법 말고는 알아도 못쓰고 애초에 대부분 이해도 잘 못함
알고자시고 랭커나 고인물들은 거의 아무도 저런거 생각하고 치질 않음...
사실 저 양반은 국내 리게이 중에서는 고인물을 넘은 무언가니까..
고인물이고 나발이고 간에 저런식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되는 노트들이 수도 없이 등장할텐데... 그냥 음악이론을 먼저 배우고 리듬게임을 하는게 낫지. 폴리리듬 같은거 나오면 어떻게 대처할건데...
아는 형이 ez2dj를 엄청 잘했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냐고 물어 봤는데 그 형이 말하길 “이 기계 살수 있을만큼의 돈을 투자 하면 된다” 라고 했음
고올든 정답이다
정답 ㅡ,.ㅡ 하루에 8시간 1년을 했더니 Pump 듀얼을 뛸 수 있게되었다...
난민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려운 강의였다.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멍하니 치다가 풀콤되는거 아니야 할때 망함
저거 안다고 해서 내 손이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진 않음
저런게 무슨필요야... 악보읽는건 쓸모라도 있지
저거는 레밀리아처럼 정확도 올퍼펙하는사람들이나 참고할 이야기이고 우리는 칠수있는지나 생각해봅시다
그냥 뇌를 비우고 몸이 패턴을 외우면 중간은 가더라
루리웹-3696799960
완전 반대로 접근하는거 아님? 그럼? 애초에 리듬이라는 포켓에 어떤 노트를 넣을지에 관한 게임인데, 노트가 어떤 식으로 위치를 잡고 나오는지는 아는데, 리듬 포켓 자체를 이해를 못하면 그냥 정말 쌩으로 외워서 누르느거지 ... 그러면 리듬게임이 아니라 그냥 4, 5, 6키 불나오는 순서 기억하는 게임인거잖아...
10년째 리겜을 해왔지만 저런거 다 필요없고 오로지 감각과 노오오력이 전부지 암
그냥 음악에 맞춰서 누르면 맞음. 그게 안 되면 노트를 이상하게 찍어놓은 거지.
대충 쉽죠? 아저씨짤
난 그냥 계속 하다가 멘탈 터지고 맘 비운 상태로 정신 놓고 할 때가 제일 잘 나오더라
대충 격겜 슈팅겜 리듬겜이 서로 그게 보여요? 하는 짤
그러니까 노트중에 셋잇단음표도 있다는거네
루리웹-4264493343
그렇지. 애초에 음악임. 새로운 무언가가 아님... 난 다들 저렇게 생각하고 악보를 따라가면서 박자를 맞추기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 그러면 진짜로 외워서 하는거임?.... ㄷㄷ... 기존의 약속과 규칙이 있는데 그걸 왜 쌩으로 외움? 그냥 음악이 그려나가는 걸 그 중에서 노트 제작자가 뭐에 맞춰서 노트를 치면 신나게끔 생각해서 넣는건데. 그래서 칠때마다 '아 얘는 이걸 중요시 하는구나' 하고 감 잡고나면 베이스노트랑 중간에 즐거움을 위해서 넣은 노트들을 분리해내고 베이스노트는 무의식중에 계속 치게 만들면서, 멜로디나 기타등등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만 잡으면 되는거지 ... 물론 100%띄우려면 다 외워야 되겠지만.
외울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다보니 몸이 외우고 있더라쪽?
누구임?
대충 디맥 국내? 세계? 1위라 생각하면 됨
그냥 악보만 좀 보고, 리듬감만 좀 있으면 저런거 어렵게 설명 안해도 되는데 ... 어짜피 음표임. 어짜피 박자고. ...
자만하징
역시는 역시 역시군!(이해못함)
눈과 손이 따라줄때 이야기네
.... 알면 뭔가 도움이 되나
대충 눈으로 보고 치면 됩니다(세계 1위)
대충 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알아서 박자따라 맞춰서 치고있음 내비두면 깨짐
오 진짜 괜찮은정보네 이거.
저분은 100퍼센트 정확한 타이밍에 눌러야만 하는 신선계에 사시는분이라 나같은 사람은 이해하기도 힘들다
격겜: 저게 보여요? 탄막: 저게 보여요?
난 리듬겜은 진짜 못하겠던데 동체시력도 별로 안좋은데 손도 느려서...올초에 디맥나욌을때 초반에 바짝하고 거의 맨날 하루에 30분정도씩 하고자는데 아직도 6키가 잘안됨ㅋㅋㅋ 저런 공략글자체가 필요없겠지 난ㅋㅋㅋ
애초에 저 설명은 판정 100%을 위한 설명이지 리듬겜 전반적인 부분이 아니네 눈과 손이 되서 퍼펙트를 치고 판정 정밀도를 올리기위해선 정확한 타이밍을 알아야하니 저런거고 판정 신경 안쓰거나 애초에 못치는 사람은 관련 없는 이야기
대충 음악들으면서 눈으로 노트 보고 감으로만 쳐도 풀콤보까지는 가능하다. 본문에서 말하는건 All perfect 하는데 필요한, 말하자면 천상계 사람들 한테나 필요한 정보임. 쉽게말해서 우리같은 양민은 몰라도 상관없음.
근데 리스펙트는 판정이 물로 유명해서 100%달정하기 쉬움.
본문에서 말하는게 눈으로 보고 치는건데 뭔소리이심...
그 쉬운걸 제가 못해냅니다!.... 디맥 온라인부터 PC로 발매되는건 다 구매해서 즐겼던 사람인데 온라인때 100% 찍어본뒤로 100% 찍은적이 없는 1인...-ㅂ-...ㅋ..
앗.....
<리빙포인트> DJMAX 리스펙트는 무선컨트롤러의 지연시간을 생각해서 만든 게임이라 건반리듬게임치곤 판정이 그냥 물임. 그리고 이걸 그대로 PC에 이식한 리스펙트V는 PC리듬게임에서도 판정이 물로 유명하고. 그래서 리스펙트V가 판정이 100%가 나와도 EZ2AC(DJ/ON),O2Jam,DJMAX Trilogy에서 각각 KOOL,COOL,100%가 아니라는 소리야. 즉 저렇게 이론을 보는건 의미없음. 당장 DJMAX TR와 V로 같은곡 같은난이도로 플레이하면 판정이 다르다는걸 십게 느낌.
당장 DJMAX 리스펙트 V 정확도 100%달성 플레이영상은 잘보이는데 EZ2AC(DJ/ON)의 ALL KOOL이나 O2JAM의 ALL COOL, DJMAX TR의 100%가 잘 안보이는 이유가 다있지.
그나저나 나오긴할까 수준이긴한데 어쩄든 EZ2ON이 스팀에 출시되면 저분한테 ALL KOOL달성 해주세요!라고 하고 싶다. 근본이 EZ2AC(DJ)라서 EZ2ON이 PC리듬게임치곤 판정이 깐깐하기로 유명해서.
나도 저거보기전에 저곡의 저부분 대충쳤고 대충 100퍼 나오니까 걍넘어갔는데 보고나니 보이고 딴곡에서도 보이니까 하드판정에서도 잘쳐짐
쉬운곡부터 해서 조오오온나 치면 됨
한마디로 노트 간격으로 몇비트인지 파악할정도로 연습하라는 이야기지. 24비트랑 16비트 섞인거 눈에 안익으면 판정 개판나니
3연음 설명을 왤케 어렵게 하냐....
이론을 모르니까 저런식으로 주먹구구 맞춰가는거지. 저사람한테 7/8이나 폴리리듬 노래 노트치는거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면 설명 못할걸.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음.
물론 그런 리듬을 쓰는 노래도 저 게임에 엄청나게 많음.
게다가 음악에서 비트라는 용어는 저런 뜻도 아니지.... 저건 그냥 음표의 길이에 대해서 설명한거... 4분음표인지 2분음표인지 등.... 초등학생들도 하는거임.
애당초 별로 어렵지도 않음....
이미 풀콤 다 찍고 정확도 100.00% 퍼펙을 찍으려면 어떻게하는지에 대한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