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레발 암레발 신나는 노래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그래도 라데온이 하드웨어까지는 그럭저럭 잘 만들었고 가성비도 있었는데 아, 물론 전성비는 개나줬다지만

항상 발목잡는건 재활중인 드라이버지

나도 진성 라데온빠였는데

버리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드라이버임

rx290 이후로 라데온 그만쓰게됨.

중간에 가성비 괜찮은 5700xt 3일쓰고 팜 ㅋㅋㅋㅋ

이건사람이 쓸게못됨

지금 발표만 보고 와 리사수 일냈네!

이래봤자 5700xt 드라이버 재활도 안끝났는데

6000번대라고 드라이버가 갑자기 미처가지고

개쩔어질수는 없지

[WhsaktXod]

진짜 한번만 더 속는다고 5700xt쓰는데
담부턴 글카는 무적권 엔비디아로 갈거임..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난 진짜 5700xt 보고
하이엔드까진 못가더라도 그래도 따라는가는구나 라는 생각을했지
오산이었음

[WhsaktXod]

진짜 초반에 아.. 이건 쫌.. 하다가
그래도 드라이버 업뎃하면서 좋아지겠지 했는데
그때 손절했어야..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나는 딱 각이보여서 손절함.
그리고 지금은 3090으로 편ㅡ안

[키리에]

5700xt때도 와 가성비 개굳! 엔비디아킬러!
이랬었지 ㅋㅋㅋㅋ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엔비디아 동가격대 모델대비 성능은 좋았던건 사실이었음.
근데 알다시피 영원히 재활이 안끝나는 드라이버와 함께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나는 팔아서 이제 드라이버 사정은 모르지만
이제 괜찮아진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던데
아드레날린의 재활은 끝나지않는다고.
자잘한 문제가 많나봐
뭐 예전에 라데온쓸때도 자잘한문제는 패시브처럼 따라붙었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