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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린 그림수가 곧 경험치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많이그릴수록 잘그림
결국 똑같음 재능 타고난거 아니면 많이그려보란거
원래 그림은 배껴그리면서 익히는거임 그러다 자기색 익히는거고
그림은 장수에 비례함. 근데 그 장수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음. 어떤 직업군도 기초를 튼튼히 해야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해선 높이 못 올라감.
야짤을 많이 그린다
어차피 그렇게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서 배우는게 예술분야일걸.
마음에 드는 사람 그림체 따라그리면서 자기 그림체를 확립하는게 빠르고 좋은 방법이지 그대로 따라하게 되버리면 그게 짭이 되는거고
똑같이 그리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거든. 자기 그림 그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그림체가 달라짐. 매일 매일 감사의 그림 베끼기라도 하는게 아닌이상 결국 자기 그림체로 변하는거지.
제일 답답한게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독고다이로 갇혀사는 친구들. 어차피 다른사람 그림 따라그려도 자기습관이 있어서 그림 안먹히는디. 만약 누구작가 그림이랑 비슷하다는 소리 듣는다면 더 많은 작가들의 그림을 참고해서 도입해보고 빼고 해봐야함.
자신의 이상향 스타일의 그림을 베껴그리기만 하면 짭이고 지탄받을 일이지만 베끼기 > 원본과 뭐가 다른지 찾기 > 해당 부분을 제대로 숙지하기 의 공부법일 뿐이라...
루리웹-7860281446
100번도 아니고 100만번...?
그림은 그린 그림수가 곧 경험치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많이그릴수록 잘그림
ㅇㅇㅇㅇ맞음.. 일반적으로 피카소급 천재가 아닌 이상... 99.9%는,, 약간의 재능을 가지거나 완전 일반인 수준으로 시작함.. 거기서 얼마나 의자에 앉아서 끈질기게 쭉~ 인내하면서 그리느냐. 이게 그림 실력이 많이 느는거 같음
아닌데요 똥손은 안되는데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천재는 조금 그려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 피카소라 하더라도 장수 보면 이미 무시무시함. 천재라고 알려진 사람의 작품수 절대 적지 않아. 오히려 압도적으로 많지.
쉽네옹
결국 똑같음 재능 타고난거 아니면 많이그려보란거
이른바 인일기백, 노마십가 그런거지 머...
하물며 재능이 타고나도 그걸 많이그려봐야 알수있음 타이슨이 평생 운동과 거리있는 삶을 살았다면 핵주먹이란 재능을 찾지 못했겠지
짭 아님?
루리웹-9977304792
원래 그림은 배껴그리면서 익히는거임 그러다 자기색 익히는거고
익힌대 입힘
루리웹-9977304792
어차피 그렇게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서 배우는게 예술분야일걸.
루리웹-9977304792
마음에 드는 사람 그림체 따라그리면서 자기 그림체를 확립하는게 빠르고 좋은 방법이지 그대로 따라하게 되버리면 그게 짭이 되는거고
루리웹-9977304792
자신의 이상향 스타일의 그림을 베껴그리기만 하면 짭이고 지탄받을 일이지만 베끼기 > 원본과 뭐가 다른지 찾기 > 해당 부분을 제대로 숙지하기 의 공부법일 뿐이라...
근데 계속 반복하다보면 결국 자기 스타일 찾아가게 되어 있다더라 자기가 좋아서 그리는거면
ㅇㅇ 글치. 단순히 배끼기만 하면 그건 모작에 짭인거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자기 색 찾을 수 있으면 공부고 ㅇㅇ
루리웹-9977304792
똑같이 그리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거든. 자기 그림 그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그림체가 달라짐. 매일 매일 감사의 그림 베끼기라도 하는게 아닌이상 결국 자기 그림체로 변하는거지.
어차피 그 그림체란 것도 실제 있는 사람 관찰하면서 베껴그리고 데포르메한 거라.
이게 맞음. 각자 성격조 다르고 스타일도 달라서 축약하는 부분이 달라져 결국 다른 그림체가 됨
똑같이만 베끼는거로 시작해서 자기가 첨부터 그렸던것처럼 구도나 비례도 적용해서면서 뜯고씹고맛보고를 해야지.
배껴그리란 게 아니라 이상적인 화풍을 흉내내보라는 거고 아무리 카피하려고 해도 결국 자신만의 화풍이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훈련을 거듭하면서 자기 그림을 찾아가란 내용임
그게 배끼는거임. 배끼면서 연습하라는거지. 그걸 나쁘게 보냐.
배끼면서 연습하고 연습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결국엔 자기가 바라는 스타일 찾는다는 의미라는점에서 너가 적은거랑 내가 적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재능러 제외)
하루 1만번 감사의 드로잉
이런 글에서 나오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존나 많이 그리세요'
뭔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 노오오오력이군
맞는 말인거 같은데?
그림은 장수에 비례함. 근데 그 장수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음. 어떤 직업군도 기초를 튼튼히 해야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해선 높이 못 올라감.
근데 일단 그냥 그리다 보면 '어떻게 하느냐'도 꽤 잘 보이게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인체파는데 왤케 어렵냐...하..ㅠㅠ
ㅇㅇ..취미로할거면 일단 재미붙이는게 중요한거같음
개인적으로 재능이란 건 저런 기초 작업 공부하는데 게으르지 않는 능력이라고 생각함. 내 지인 중 하나는 나랑 같이 극장에 아이언맨을 보러 갔는데 아이언맨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고. 지금 애니메이터로 일함. 또다른 친구는 학교 술자리에도 노트를 가져와서 술마시는 내내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더라고. 그친구는 스마일게이트에 컨셉아트로 일했음. 나도 그림쟁이지만, 저정도로 열심히 살진 않아서 지금은 그림보단 글이나 연출로 돈을 더 버는듯.
ㄷㄷㄷ 나는 게을러서 ㅠㅠ.. 에휴..ㅠㅠ 대단들하네 다들
근데 초 게으른 나도 그림으로 먹고 사는거 보면 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음. 나같은 경우는 모자란 실력을 3D를 배워서 채웠음.
ㅇㅎ..
단순히 그림을 잘그리는 것과 상업적인 결과물을 내는 건 또 다른 문제라 툴을 다루는 능력이나 새로운 그래픽 기술들은 배워두면 최종 아웃풋은 잘 나오더라고.
대학교신가
갠적으론 누구든 시작은 일단 아무거나 따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봄. 근데 여기서 기초 열심히 한다/안 한다 로 갈리면, 거기서부터 아주 최소치의 재능인 집중가능여부가 갈리는 거라고 봄. 그리고 여기서 더 나가서 진짜 재능 여부를 따지고......
확실한 건 재능유무보단 집중가능여부더라... 그게 바탕이 안 되면 결국 뿌리 못박고 부유해서 딴 데로 감.
예체능은 숙련의 과정이니까
하나로 좁혀서 연습한다는게 무슨의미임?
처음엔 해닥 작가 작풍 전체 나중가선 자기가 바라는부분일부 이런의미같은데
만게 관리자보면 딱히 그림실력도 한계가있어보임
좋아하는 일러레 그림 모작에 자기 스타일을 더하고 될대까지 좇나 그려라 맞는말이긴 하네
도르마무!
6년동안 그림에 매달렸는데.. 재능앞에서 ㅜㅜ 흑 물론 노력하면 실력오르긴함 느릴뿐이지
호문도 초기엔 나루코 하나하루 파쿠리였지
제일 답답한게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독고다이로 갇혀사는 친구들. 어차피 다른사람 그림 따라그려도 자기습관이 있어서 그림 안먹히는디. 만약 누구작가 그림이랑 비슷하다는 소리 듣는다면 더 많은 작가들의 그림을 참고해서 도입해보고 빼고 해봐야함.
내 아는 그림장인도 맥심 정기구독하면서 거기나오는 인물사진들 다음 정기구독권 오기전에 죄다 그려버림.
나에게 부족한것이 무엇이고 저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그걸 해결했는지 답을 바로 찾을수가 있어서 그럼 해답을 찾기 위해 헤매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해야하나
와드
그림 실력 늘리려면 실제 인체 공부 많이 하고 나이든 사람도 많이 그려봐야 한대서 구글에 정치인 검색하고 닥치는대로 그린 적 있음ㅋㅋ
공부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결국은 연습량이 답인거네
저걸 하루에 13시간씩 했다고함
사이토 나오키
야짤을 많이 그린다
윈윈
그림과 악기는 연습한만큼 느는게 진리임
제가 중딩때 야짤 엄청 그렸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엄청 혼났죠.. ㅋㅋ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그림 처음 배우는 사람한테 수많은 모작은 필수인듯. 창작을 할수 있을만큼 실력이 되는 사람들도 모작이랑 창작을 병행하면서 하는 경우가 많더라. 제일 심각한게 아무 기초도 없으면서 창작으로 엉망인 그림을 그린 다음 자기 개성이라고 포장하는거지. 아무리 그렇게 많이 그려봤자 실력은 늘더라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좋은 그림은 절대 안나와. 아무도 이해 못하는데 본인만 만족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거군.
루리웹-62485647522
창작 연습을 안 했으니 못 그리는게 당연한데 모작과 창작의 완성도 차이를 심적으로 극복 못하니깐.
단지 재능에 따라 벽에 부딪히는 시간이 다르고 그 벽을 깨고 올라가는 시간도 다름. 누군가 만장 그린 후의 실력을 내가 100만장 그려도 못따라 갈 수도 있거든.
그 이유는 잘 알지. 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충해 나가야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잘하는 것만 계속 반복하고 못하는 건 거의 손도 안 대거든. 그 부분은 진짜 잘하는데 다른 부분은 안 했으니까 못함.
노력안해도 조음. 남과 비교하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됨. 대부분 포기하는 게 그거. 다른 사람들은 잘돠는데 나만 안되는 거 같아서 비교하다 자멸하고 내가 그렇지하고 때려침. 입시미술은 어쩔 수 없지만... 분명 자신만의 꽃은 필거임. 노오력안해도 되니 즐겁게 그리쟈. 그리고 완성되었다 싶으면 쩡을 남기는 걸 이찌말고.
그림이야말로 정직한 타임 투 윈 컨텐츠지
사람의 뇌에 뭔가 저장하려면 인풋만해선 안되고 아웃풋을 해야하는데 그중에 2~30%는 휘발성이라 날아감. 그래서 그림도 그냥 그리거나 많이 그린다고 늘지 않음. 그림을 그릴때 완벽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후 아웃풋 해야 뇌가 기억함. 그리고, 천재가 아닌 경우 단번에 파악하고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번 기억할때까지 반복해야됨. 그리고, 그려봤을때 생각한게 술술 그려지면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는식으로 공부해야함.
글로봐서 쉬워보이지 저걸 저사람은 하루에 12~13시간 동안 무한반복 해서 그림실력이 늘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이토 나오키 저 사람 유튭엔 그림에 좋은 조언들 많으니 독해 되는 사람 보는거 추천함. 저기 하나로 줄이라는건 비교후 차이점 혹은 문재점 하나를 파악하고 그거 집중 연습하라는거. 저사람이 말하길 자긴 좀 괴물이나 그런것들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어서 직접해본 연습방법이고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드라. 다만 저 연습방법은 엄청 힘들고 멘탈 오지게 깨진데
나카이 인줄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짓하면 트위터에서 파쿠리라고 까이잖아 ㅋㅋㅋ
인간 머신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