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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탈리아랑 월드컵에서 싸울때 골든골을 넣었다고 소속팀에서 짤림. ㅠㅠ
진짜 존나 추한 놈들이지...
야구에서도 예전부터 잘하는 애가 특정 대학 가는 대신 같은 학교 선수들 붙여주고 했었음
나중에는 다시 와달라고 했던게 유머였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대단함 그 자체
비일비재 하지.우리나라 스포츠 관련이 좀 추해.
그리고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쫒겨난것도 억울했지만 자기가 힘들때 도와준사람이 없는게 더 가슴아팠다고 하더라. 나라를 위해서 골을 넣었는데 나라에서는 아무도 자기 신경안썼다고.
저때는 운동선수아니고 대학가는 수단으로 저렇게 이용하곤 햇음 감독한태 돈주고 진짜 운동선수한태 묻어가는거임 애초에 운동선수가 목적이 아니고 간판이 목적인거
정환버스타고 진학한 애들 학부모한테서 돈 좀 나왔을거 같은데 누군가가 챙겨 먹었겠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게 세리아에서도 잘햇음 본문에서 학창시절 얘기지만 안정환은 항상 팀이적이나 이런게 문제가 될정도로 에이전트나 이런게 항상 문제였어서 아쉽다 국대운의 반만 있었어도 클럽 커리어가 지금과는 확연히 달랐을것
야구에서도 예전부터 잘하는 애가 특정 대학 가는 대신 같은 학교 선수들 붙여주고 했었음
정수근이 원래 중앙대가면 양옆에 두명 데리고 가는 상황이었는데, 프로 가는 바람에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짤렸지. 물론 동문들이 정수근 다시 복귀 안시키면 모든 지원 중단하겠다고 해서 다시 들어오긴 했지만, 봉황대기 우승때 관중석에서 일반학생들이랑 같이 구경했음.
팀스포츠에 그런게 많았나 그거 실화바탕 농구 웹툰, 가비지 타임?인가 보니까 (물론 모티브만 실화고 인물, 기관, 구체적 내용은 허구) 농구도 잘난 선수 한명이 학교 좀 낮추면 유망주에 끼워팔기 하는거 있는듯 어디까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끼워팔기한 사람들은 입학하자 마자 농구쪽 탈퇴조건으로 가던데 고교 입장에서도 대학 많이 보내면 이득 대학도 유망주 받고 다른 애들 탈퇴하니 다른 유망주 자리 여전히 있고 학생입장도 농구 더 안할건데 공부는 덜했고 대학은 갈수 있으니 좀 구체적으로 나오더라
오랜지도 청소년 대표팀때였나? 그때 처음먹었다고 할정도로 못살음
부활동에서 빵주는거 먹으려고 축구 시작하신 분이라...
안정환 나이면 생과일로 오렌지가 사실 아직 대중화되기전이라 그때 먹어본것게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은거 같은댕
정확히 아시네요, 지금 길거리 리어카에서도 파는 오렌지는 저시절 좀 이후에 우루과이라운드인가 농수산물 협상 타결되고나서 바나나/오렌지/청포도 흔해진거임.. 그전까진...동네마트는 커녕, 백화점급 가야 잇었음...
ㅋㅋ 그렇게 말하지마 너나 나나 뭔가 엄청 나이들어보여 쉿
그런데 이탈리아랑 월드컵에서 싸울때 골든골을 넣었다고 소속팀에서 짤림. ㅠㅠ
북추
진짜 존나 추한 놈들이지...
북추
나중에는 다시 와달라고 했던게 유머였지
근데 생각해보면.... 모르겠어 브라질인가... 축구선수 아버지가 갱단한테 잡히니까 아들이 축구 안한다고 하자마자 풀려놨다매 축구에 대한 열기가 높은 나라 + 마피아를 생각해보면 짤린게 다행인거 같기도???
북추
그리고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쫒겨난것도 억울했지만 자기가 힘들때 도와준사람이 없는게 더 가슴아팠다고 하더라. 나라를 위해서 골을 넣었는데 나라에서는 아무도 자기 신경안썼다고.
시대가 안좋았음 외국 쪽 계약사례가 별로 없으니 제대로된 조치가 없었음 이태리에서 차 뿌서지고 욕먹고 이런거 별개로 빚지고 epl 블랙번인가 이적 무산된건 에이전트 측이 계약에 무지해서 페루자따로 , 안정환 에이전트 따로 계약되서 epl, 스페인인가 이중계약 문제로 터졌다는 얘기도 있던데
페루자 얘네들 지금은 밑바닥에 밑바닥ㄲㅏ지 떨어져서 3부리그에 알고있음 쌤통이다ㅋ
스포츠 정신따위 개나줘버린...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대단함 그 자체
고등학교 입학 대학 입학 조건으로 학부모한테 감독이 돈받는 일도 있었나???
비일비재 하지.우리나라 스포츠 관련이 좀 추해.
저 시기에 없을 리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온갖 촌지니 접대니 오가던 곳인데
인맥이 있다면 그거 탈려고 돈주고 가는 사람 많음
옛날 영감님 이야기들어보면 제법 있었다더라 근데 그 영감님이 일제시대때도 살아있던 분이라 어느 시대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음
뉴스로 안 나와서 그렇지 현재진형형인곳도 있을텐데.
당장 몇년전에 양승호 롯데 전감독이 저 문제로 감옥갔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레메스
레간자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게 세리아에서도 잘햇음 본문에서 학창시절 얘기지만 안정환은 항상 팀이적이나 이런게 문제가 될정도로 에이전트나 이런게 항상 문제였어서 아쉽다 국대운의 반만 있었어도 클럽 커리어가 지금과는 확연히 달랐을것
와 존나 잘생김
정환버스타고 진학한 애들 학부모한테서 돈 좀 나왔을거 같은데 누군가가 챙겨 먹었겠지.
안정환이 우리나라에서 주워먹기가 가능한 유일한 스트라이커였지 골대앞에선 누구나 최용수 빙의해서 독수리!!! 하고 하늘로 날리는게 대부분이라 기회가 와도 골을 못넣는게 고질병이였는데
대학교 갈 때 까지 성적 안 나오면 놓는 게 맞지 않나. 난 씨름하면서 장학생으로 대학 추천 받았다가 허리 디스크 터져서 재활한다고 걍 샅바 놓고 나와서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까놓고 프로할 거 아니면 1년이라도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 찾는 게 본인한테도 좋을 텐데 왜 굳이 끼워팔기로라도 가려는 걸까
루리웹-9369716108
저때는 운동선수아니고 대학가는 수단으로 저렇게 이용하곤 햇음 감독한태 돈주고 진짜 운동선수한태 묻어가는거임 애초에 운동선수가 목적이 아니고 간판이 목적인거
하긴 그럴 수도 있겠네.
엘리트 체육 특성상 하던 운동말곤 아는게 없는 학생의 문제도 있지만 저 코치나 감독 생계도 달렸음. 몇명이상 진학 못시키면 지가 잘리거든
아니 코치나 감독이 기를 쓰고 진학시키려는 거야 아는데 그걸 선수 본인들이 왜 굳이 세트메뉴로 가는 건지 이해가 안 돼서. 나 있던 씨름부나 자주 놀던 야구부 애들은 감독이 뭐라 하건 굳이 그러려는 애들이 없기도 했어서
학생들 기준이면 아예 그쪽 진로 가망없다 싶으면 세트로 꼽사리 껴서 체대 들어간담에 교사자격증 따는 코스가 있음. 이쪽이 꽤 많음
그래봐야 대회성적 잘 나오는 학교나 본인이 유명한 케이스 아니면 결국 파리 목숨이잖아. 시장 자체도 레드오션이고. 그래서 내 주변에선 저러고 사느니 걍 배달을 하던 노가다를 뛰던가 한다면서 최종적으론 주먹 쓰는 형님들 스카우트 받아서 그쪽으로 빠진 애들이 대부분이었음ㅋㅋㅋ
월드컵 이후에 클럽 커리어가 너무 아까움
그놈의 돈이
근더 같이간건좋은데 안정환이 가는조건으로해서 자기동기들이랑 같다는뜻은 안정환과 그친구들때문에 그 학교 못들어가는 사람도 나왔다는거아님? 애초에 고등학교입시때 저게되나 누구한명잘하는사람있다고 같이 동반입학이되나?
보통 특별전형으로 들어가겟지
아하 그렇구나
끼워팔기 지금도 하지 않나?.. 저렇게 대규모가 아니라 그렇지..
안정환처럼 다른 학생들 끼워팔기 문제는 빼고서라도 운동선수들 일부러 좀 더 낮은학교 가는게 나을때도 있긴함. 농구같은 경우엔 연고대가 거의 유망주 싹쓸이를 하는데 아직 성장이 덜끝난 선수들은 괜히 연고대가서 후보선수하느니 다른대학가서 주전경험 쌓는게 더 나을때도 있고
근데 아주대는 안정환 전과 후세대가 키워준 거나 다름없어. 역사짧은 학교가 축구계에서 단기간 네임드 되는게 보통일은 아니잖아.
운동부있는 학교는 유망주를 끼어넣기 하는거 일상일걸 내가 중학교때 레슬링부 담당하던 체육교사가 수업때 대놓고 한 얘기할정도 였는데
안정환 은 정말 오로지 본인의 능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임..정말 입지전 적인 인물임
내가 젤 좋아하는 한국선수 :)
감독의 강요겠지 그땐 그게 당연했으니까 지금도 머
예전 꼬출...클랜징 광고때 안정환 쩌리로 현빈이 나와서 오징어 같이 보였던건 지금봐도 웃김.
근데 아주대 그 당시 대우버프 받고 있덤 시기라 대우가 건재했다는 조건하에 아주 많이 양보한 선택은 아니었을수도 있지. ㅋㅋ 아주대는 최근 잔디구장 짓는데도 모금 및 지자체 지원 요청할 정도로 대우시절과 달리 그저그런 사학이고
노멀템으로 양민학살
체고의 테크니션
얼굴잘생겼지 인성에 실력..크 주모~
지금생각하면 진정한천재다......... 그 누구의 도움도없이 스스로 저자리까지 올라간거잖아.. 만약 부모가 지원을해준다거나 어느정도 지원을해줬더라면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