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친의 짜증나는 멘트

[잠탱이.]

[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백곰의하루]

난죽

[호주거주김정원]

사귀지마?

[면먹는하마]

뭐냐
나 모솔인데 왜 생생하게 들리냐

[히린이]

오ㅑㄹ케 화남

[갸레온]

어차피 유게이들이랑 상관없는 얘기들이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루리웹-21723649]

모쏠이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방 키워놔서 나쁠건 없지.
반도 안 봤는데 MP 0 이다 ㄷㄷㄷ

[빛의나선율]

HP도 0인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

[부리부리부]

아뭐지 기빨린 기분...피곤

[maLignant]

[에어리스게인즈버러]

난죽택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너는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시현류]

로또 맞으면 버려야지

[sky6010]

[Mis.T]

연애와 결혼은 사치다

[Np]

저런 경우의 대부분이 남자가 자기보다 밑이라고 자평했을 때 생기는 경우임.

ㅋㅋㅋ 그거 한번 해보겠다고 비비지 마시고 얼른 손털고 떠나는게 속편함.

[루리웹一]

나는 군대있을때 선임이랑 여친이랑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오빠는 나랑 색스하려고 만나? 이거였음

[헊쑹헊쑹]

ㄷㄷ하다

[루리웹-9243942828]

ㅋㅋㅋㅋㅋㅋ쩐다

[티타누스]

음성지원 미쳤네;;

[Np]

대학교 다닐 때 동기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수업 듣는게 겹치다보니 자주 만나다가 썸 아닌 썸을 탔음.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학교 근처에서 커피 먹든가 밥먹든가 그정도 하다가 영화를 보게 됐음.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헬로우 고스트

아침 10시 10분에 예매해놓고 기다리는데 솔직히 제 때 못올거라고 예상은 했음. 맨날 쳐 늦었거든.

그냥 돈 버리는 셈치고 밥이나 먹고 학교나 가야지 했는데 30분 늦어서 어슬렁어슬렁 옴.

옆에 맥날 가서 먹고 학교나 가쟀는데 골때리는게 지는 영화를 보고 싶대.

속으로 아놔... 하면서 표 새로 예매해서 영화 보구 나옴.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음. 시내에서 어쩌다 보기로 했는데 버스가 밀려서 내가 늦음.

근데 늦었다고 ㄱㅈㄹ을 떠는거...

속으로 욕 졸라 하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주위 슥 둘러보디만 18만원짜리 플라로이드 카메라를 사달라고 하드라.

어이가 없어서 걍 아무말 안하고 집에 옴.

문자 오더니 "너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뭐래 이 ㅁㅊㄴ은 하고 그다음부터 모든 연락 쌩깜.

[따뜻한콜드블루]

숨이 턱막히네

[SlRIUS BLACK]

우리는 심프되지 않는다~!

[방랑객96]

대화 보니 어떻게 결혼 직전까지는 간 것 같은데;;;

[분홍색 시마판]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할 정도면 관계 유지할 맘이 없단건데 손 털어야지 뭐.

[콩팥]

벌써 싼거야??

[범쭈]

아 울여친님한태 더 잘해야겠다....

[루리웹-8846949349]

PTSD오진다 진짜
전여친 생각 좀 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꼴도 보기 싫어지내 ㄷㄷㄷㄷ

[환절기감기]

나두 그리고 예쁘지

[루리웹-8104439036]

난 "빼"가 가장 무서운데

[큰그림을보게]

ㅅㅂ년 와드

[레오카드]

팩트공격 중 강력한건 많이 봤는데,

상태이상으로 이 정도 공격력은 처음봤다

[콜브랜드]

다 읽고 나니까 진심으로 머리가 아프다 ㄷㄷ

[귀찮아죽겠는데닉네임안달면안되나]

아무리 성격좋고 잘맞는 여자 만나더라도 저 중에서 10%정도는 들을수밖에 없더라
연애하려면 여자가 저런소리 해도 걍 그러려니 포기하는게 편함

[레데리]

에쎄랄클럽 자게이..ㅋㅋㅋ
반모땜에 터지기 전까지 내인생 최고의 커뮤니티였는데

[루리웹-7529198513]

배아파...

[인간극장 실전편]

[16자까지닉네임앞뒤로공백불가단]

ㅋㅋㅋㅋㅋㅋ 왜 실시간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동시에 댓글로 쓰고있는거 아냐?

[쓰러져가는모델러]

저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간 정작 중요한걸 놓치죠.. 저럴빠에 차라리 안사귀는게 더 났습니다.

[수피론]

ㄹㅇ 저런 여자 안 만나는 게 좋음.
내 여친은 저런 말 절대 안 함

[루리웹-2543007234]

저쯤 되면 저 지경이 되도록 안 헤어지고 만나는 남자도 좀 이상하지 않냐

[필드스트리트]

끼리끼리지 뭐... 때려보라고 한거보면 여자한테 손올리는 놈인거같음

[관절약]

밥먹고와서 2절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peror펭귄]

저렇게 말이라도 하는 건 그나마 낫지..

만날 때 멀쩡하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갑자기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며 침묵을 일관할 때가 제일 ㅈ같지...

화났냐고 물어보면, 아니 화안났어^^ (10분후) 화난 건 아닌데 그냥 쫌...
뭔가 말하려다 에휴.. 아니다...에휴.. 에휴.. (이유는 절대 말 안함)

여기서 가능한 선택지는 1. 풀릴 때까지 기다리기 2. 계속 달래기 인데
1을 선택하면 '무시해?' 2번을 선택하면 '아 화 안났다고!!!' 결국 뭘해도 까이는 마법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나중에 알고보면 밤에 택시 잡아주는데 같이 타고 자기집으로 같이 안갔다는 둥.. 같잖은 이유 투성이..

[Ruli-Premium-341]

자거 한 350갠가 있었는데

[멀티가최고]

빼 ㅋㅋㅋㅋㅋ

[려니]

사탄이랑 사귐?

[루리웹-2264864058]

남자도 멀쩡한 놈은 아닌거 같은데 그걸 묻어버리는 양과 질.

[L나야나L]

나 지갑 두고왔어 괜찮지? (맨날)

[L나야나L]

전에 XX가 말했던 양식집 있잖아 거기 가자

[L나야나L]

밥먹자(네가 사고)

[L나야나L]

지금은 그냥 친구야(전남친)

[L나야나L]

왜 걔만갖고 뭐라해? 내가 꼬셧다고는 생각 안해?(바람피고)

[L나야나L]

언니들이 너 좀 별로래(신촌■ 빠지고 말릴때)

[L나야나L]

나 용돈좀 줘(그 달 90만원 빨림)

[L나야나L]

나 광주에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어
(다음날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마주침)

[L나야나L]

그냥 걔랑 살지?

[L나야나L]

대충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NoC_omment]

ㄷㄷㄷㄷㄷㄷ

[루리웹-9864529286]

경험자인가 아니면 저런 성격의 여자분인가

[빛바랜]

괄호 넣고 추임새 들어간 것 보면 남자임. 많이 당하신..

[Blabit]

농담 아니고 내상입었다 위장 터지겠네 진짜

[곤충들의아버지파브르]

보다가 어지러워서 스크롤 다내렸네

[두필]

얼마나 예쁘길래...저러면서 계속 만나냐

[엘레시오]

저런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죠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라 본인한테 서운한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죠

[기무타쿵]

요즘 결혼 준비 하면서
저런말 안하던 애가 저중에 꽤 하는거 보고
지금 심하게 현타 오는중
아 엿 같아 ㅆㅂ

[마카롱빌런]

저런말 다 들으면서 왜사귀냐
얼굴이 아이돌급이냐 가슴이 E컵이냐 아님 둘다냐
둘다면 어쩔수없지

[용두 우동탕]

어이 여친
지갑 어서오고

[별]

그래서 얼마 모았냐고
나는 현실적이야
내 주변에서 오빠가 제일 잔소리 많이해
귀에서 피나겠다 그만해라 진짜
내가 알아서 한다고 꺼져 좀
내가 큰 걸 바래?
아 잠 안오는데 어쩌라고
나 보고싶으면 와야지 그게 힘들어?
나는 그렇게하고 못살아
그럼 뭐해줄건데
봐봐 이러니까 얼마나 좋아
경고했다 또 해봐 진짜
아 피곤하다고
주말 내내 쉬면서 뭐가 힘들어?
아 됐어 내가 통장관리할거야
나 일 안하고 요리배울래
아 다 먹었잖아 빨리 사오라고
왜 한숨쉬어?
파마하지 말라고
그거 옷 입지마 버려
애기냐? 그런거나 하고
토나와
넌 좀 잘생겨봐라
웃기고 있네 살 안빼도 좋담서?
빨리 시키라고
오빠가 뭔데?
나 데리러 와
미리 와 있어
지겨워죽겠어
그럼 사주던가
나는 큰 거 껴야돼
아 싫어 입고 있을거라고
배아파
혼자 갔다와
내가 한숨쉬지 말랬지?
너나 해
나 새우먹고 싶어
ㅁㅁ냐?
어쩌라고
그만 말해
욕나오네
집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