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에는 윗 짤 처럼 사나이들의 축제인 투석전이 있었다.
말 그대로 돌을 서로 던져 뇌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는 놀이로서 사나이라면 한번 쯤은
도전 하는 축제이기도 했지만 요즘 한반도는 부랄 있는 계집애들만 태어나서 안한다.
허나 지구촌 반대편에는 전통을 지키며 사나이의 가오를 뻣어가는 국가가 있다.
멕시코 : 엣헴.
그렇다. 10점 만점에 100점짜리 사나이들이자 부랄이 왜 존재하는지 증명하는 국가
멕시코 되시겠다.
멕시코의 전통 축제이자 사나이임을 증명하는 축제가 이어지니 그 축제의 이름은 다름 아닌.
봄바(bomb) 축제가 되시겠다.
단어 그대로 터지는 축제다.
폭죽 터트리기 대회 같은거냐 묻는다면 그딴 계집애 같은 발상은 집어치우고 부랄 달렸다면 때길 권장한다.
이 축제는 대충 멕시코의 농민봉기 수장의 일대기에서 파생된건데 그리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가고
대충 축제의 내용은 간단하다.
보이는가?
사나이의 무기인 햄머를 내려찍자 날라가는 사나이의 의기가?
해머의 머리 부분에 급조 폭약을 달고 바닥을 내려찍는 사나이만의 배짱이?
봄바 축제는 말그대로 망치의 머리부분에 폭팔물을 달고 강제로 터트리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사나이만이 할 수 있는 행위!
매년 이 축제로 50의 경중상자가 실려가지만 여전히 400년 가까이 유지되는 축제로서
발목이 날아가는 참가자를 보고도 기꺼이 폭팔망치를 내려찍는 웅대한 기상을 느낄수 있는것이다.
한국도 저런 멕시코 사나이를 본받아 아름다운 옛 전통을 부활시켜야한다.
저렇게 걸러진 인원이, 카르텔 조직원이 되는 거죠
이 글 때문에 내 안의 맥시코에 대한 평가가 ㅁㅇ 카르텔에 고통받는 안타까운 나라에서 미친 약쟁이새끼들의 나라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