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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여기는 영화관 가면 헤븐즈필 볼 사람만 모이는 곳이라 ㅋㅋ
초중반은 좋은데 엔딩이 너무나 구리다고 욕먹고 있던데.
학벌주의 반쯤 죽어가고 있는 시대에 학벌주의 비판이라 흠
하지만 본 사람이 유게에 별로 없어서 사실 확인이 불가능했다고... 근데 ㄹㅇ 본 사람 없나? 저거 1위던데
이제 학벌보다 수저가.....
보고왔는데 학벌주의도 아니고 90년대 기업문화 비판과 낙동강 페놀 방류 사건에 대한 내부 고발 활약과 재벌의 만행을 고발하다가 외국계 사장의 기업 매각 사냥에 맞서서 고졸 여사원만으로 안되는 상황에 남자 직원들까지 가세해서 모두가 힘을 합하면 이길 수 있다로 끝나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고 봄. 90년대 복고 이미지라서 유치하거나 오그라들거나 등장인물들 사고방식이 갑갑하다거나 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걸캅스하고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ㄴ ㄴ 학벌주의 그대로 존속한 채 수저까지 동봉되어야함
그 당시의 학벌주의면 뭐.......말은 될듯
이거 유게에서 페미영화라고 하길래 페미영화 맞긴 하냐고 매번 그랬는데 역시 아니였나. 애초에 페미 영화가 맞아도 그냥 관심 좀 안줬으면. 걸캅스도 원래는 그냥 흔하게 알아서 망할 영화였는데 걸캅스 스토리 예측이니 어쩌고 조롱하다가 여초까지 이야기 들어가고 영혼 보내기니 뭐니 ㅄ짓까지 해준덕에 손익분기점 넘긴걸로 아는데.
요샌 학벌이 수저에 흡수된 느낌
이거 재밌나? 페이트는 잘 몰라서 그냥 다른 영화 볼까 생각중이거든
초중반은 좋은데 엔딩이 너무나 구리다고 욕먹고 있던데.
생각보다 재밌어. 최근 개봉작중에는 제일 볼만했음.
하지만 본 사람이 유게에 별로 없어서 사실 확인이 불가능했다고... 근데 ㄹㅇ 본 사람 없나? 저거 1위던데
루리웹-5666792631
여기는 영화관 가면 헤븐즈필 볼 사람만 모이는 곳이라 ㅋㅋ
주말에 보러갈 예정이니 기대하라구!
넌 안볼거냐
아....아냐! 블레이드러너 2049 봤고 이제 사탄의 인형 볼거야...! 절대 헤필만 본게 아니라구...!!
너무 편향적인거 아니냐 헤븐즈필 보긴했는데
나가기 귀찮아서 라프텔이나 유튜브에 올라오면 그때 보려고
너무 현실하고 붙어있는 영화나 드라마는 잘 못보겠더라고..
우린 이제 형제다
뉴늅비
베테랑은 몰라도 극한직업을 유치하고 작위적이라고 깠어?? ㅁㅊㄴ들이네
난 애니극장판은 정말 못가겠더라...솔직히 창피할것 없는데 창피해서ㅋㅋ귀칼 무한열차로 최초 도전 해보려고...
존나 반박하고 싶은데 헤븐즈필은 보고 저건 안봐서 반박이 안되네 ㅅㅂ... 그래도 씨지비 VVIP야 마 저거도 이번주에 봐야겠다
학벌주의 반쯤 죽어가고 있는 시대에 학벌주의 비판이라 흠
문사철
이제 학벌보다 수저가.....
ㄹㅇㅋㅋ 학벌주의 지금 팔다리 다 짤려나갔는데 뭔 학벌주의 비판ㅋㅋㅋㅋㅋ
문사철
그 당시의 학벌주의면 뭐.......말은 될듯
PhD. Kim
요샌 학벌이 수저에 흡수된 느낌
문사철
ㄴ ㄴ 학벌주의 그대로 존속한 채 수저까지 동봉되어야함
학벌없는사회 단체가 이제는 학벌만 중요한게 아닌것같다고 해산했지 ㅋㅋ
요즘은 수저가 학벌을 동반하지
학벌주의가 반쯤 죽어가는 시대니까 비판하지 학벌주의가 당연시 되는 시대에는 비판도 불가능했음 그리고 아직 완전히 사라진것도 아님
녜번째처녀
그건 수저가 선행됐을때 얘기임.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이났다면 이제는 개천에서 나봤자 황소개구리임
내가 옛날에 우리 매장 건물주 얘기했었는데 23살인데 건물주라고 근데 얘 학교도 서강대임 ㅋㅋㅋㅋ
없을거같아?
ㄹㅇ 당장 10년전 만 해도 학벌주의 비판하면 무조건 조롱이 날아왔음. 비판자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면 못 배운 놈이 질투나서 성낸다고 비웃었고, 반대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면 명문대 나와서 그런 소리 해봤자 설득력 없고 사다리 걷어차기나 하는거 같다며 욕을 했지.
학벌위에 수저가 있지만 학벌이 수저가 모이는 수저통이 되는 건 여전해.
보고왔는데 학벌주의도 아니고 90년대 기업문화 비판과 낙동강 페놀 방류 사건에 대한 내부 고발 활약과 재벌의 만행을 고발하다가 외국계 사장의 기업 매각 사냥에 맞서서 고졸 여사원만으로 안되는 상황에 남자 직원들까지 가세해서 모두가 힘을 합하면 이길 수 있다로 끝나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고 봄. 90년대 복고 이미지라서 유치하거나 오그라들거나 등장인물들 사고방식이 갑갑하다거나 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걸캅스하고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나도 나는 안보고 내 여자친구가 봤는데, 페미니즘은 모르겠고 영화자체가 구닥다리긴 하다더라
배경이 90년대니까 구닥다리 분위기가 아니면 오히려 위화감이 느껴지지 건물안에서 직장인들이 담배피던 그런 시절임
구닥다리도 나름 인게 서니는 뭐 과거 회상도 진짜좋잖아.
동생은 재밌게 봤다던데
이거 유게에서 페미영화라고 하길래 페미영화 맞긴 하냐고 매번 그랬는데 역시 아니였나. 애초에 페미 영화가 맞아도 그냥 관심 좀 안줬으면. 걸캅스도 원래는 그냥 흔하게 알아서 망할 영화였는데 걸캅스 스토리 예측이니 어쩌고 조롱하다가 여초까지 이야기 들어가고 영혼 보내기니 뭐니 ㅄ짓까지 해준덕에 손익분기점 넘긴걸로 아는데.
악플보다 무관심이 무섭다고 페미니 뭐니로 퍼뜨려봤자 걔네한테 이득임
애초에 페미무새 pc무새들 심연에 먹혀서 여자나 유색인종 나오면 주작까지 서슴치 않잖아 그런 경우인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노넴노랍
광고라고? 이런 내 광고비 어디감 ㅠㅠ
95년이라 이후 IMF엔딩으로 갈줄알았는데 아닌가
에린브로코비치 한 스푼 히든 피겨스 한 스푼 그리고 한국식 감동코드 와장창
감독이 얘기했듯 사회고발을 다루고 있지만 근본은 코미디임 그래도 페미냄새는 안나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함
예고편만 봐선 걸캅스 느낌이 난다기 보다는 추석에 개봉하는 평범한 상업영화 느낌이던데
ㅇㅇ 추석용 맞춤영화 맞음. 무슨 큰 의미를 두고있는거 자체가 노답임
코로나 전이면 몰라도 요샌 답답해서 영화관 안가지
그냥저냥 볼만했음 다들 연기 잘하더라
국제수사에 비하면 존나 선녀급이던데 걸캅스랑 비교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봄
이거 꽤 관람수 높길래 고민하다가 태넷 한 번 더 봄 재밌더라
오늘보고왔는데 일단 페미는 1도없음. 본문 말대로 오히려 학벌주의 비판이 더 큼. 능력이 좋아도 상고 출신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8090년대 전형적인 미쓰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그걸 탈피하는 내용
나름 괜찮음
문화 산업 망치는 놈들은 페미만 있는게 아니라 안페협 들도 똑같다는 교훈을 얻어감. 정상적인 작품에 똥 묻혀서 망하게 만드는 똥덩어리 새끼들.........
영화 안보시더라도 (저도 극장에 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영상은 제법 볼만합니다. https://youtu.be/794uHZ55JDM
저거 리뷰한 애 82년생 김지영 쉴드 치던 애잖아. 그런 애가 한 말은 걸러들어야지;;;
82년생 김지영 겁나 까는 유튜버도 좋게 리뷰하더라
이솜 너무 좋음
배캠에서 김세윤이 영화 소개하는데 재밌을거 같던데
성희롱 빼고 주요 스토리와 기조는 다 맞춘 거 같음. 그리고 하나 예상 못한게 있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끝의 결말이 오글거린다는 거. 솔직히 학벌갈등은... 그냥 양념수준이고 영화속에선 별 대단한 메시지도 아님. 차라리 중간에 주인공중 한명이 아슈발쿰 엔딩으로 가는게 쥰내 현실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