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30일에 프로페인 가스통을 담은 차량이 글래스고 공항 문을 뚫고 들어간 후 불이 붙여지는 테러 행위가 일어났음.
참고로 이건 같은 해 런던 자동차 폭파 테러와도 연관이 있던걸로 알려짐.
이 사건에서 보여준 용기 있는 행동을 인정받아 여왕에게 표창을 받은 8명의 사람이 있는데
이 중 한명인 Alex Mcilveen은 택시 기사로 테러 당시에 테러범 한 명의 거시기를 차며 제압하면서 이름을 날렸다고 함.
참고로 사건 10년 후인 2017년에 있었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사건에서 얻었던 부상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네.
흡-족
흡-족
과연 저 남자는 여왕에게 받은 표창을 좋아했을까 싫어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