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꽤 눌려봤는데(꿈이건 현실이건 시각적으로 뭐가 보이고 생각도 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면 가위눌리는거 맞지??)
한번도 귀신이나 공포스러운 형상을 본 적이 없음
다른 사람들은 꽤 보는 것 같던데 난 안 나타나더라
자다 깼을 때 주로 눌렸고 한 20번은 겪어본 것 같은데...
여기서 자각몽으로 들어갈 수 있다던데 아직 성공해본 적은 없음...
가위를 꽤 눌려봤는데(꿈이건 현실이건 시각적으로 뭐가 보이고 생각도 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면 가위눌리는거 맞지??)
한번도 귀신이나 공포스러운 형상을 본 적이 없음
다른 사람들은 꽤 보는 것 같던데 난 안 나타나더라
자다 깼을 때 주로 눌렸고 한 20번은 겪어본 것 같은데...
여기서 자각몽으로 들어갈 수 있다던데 아직 성공해본 적은 없음...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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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야 밤에 잠자는 너의 모습이 대꼴이더라고
이런 시발
이히히
초콜릿 녹이고 싶다 ㅅㅂ
중3때부터 고2 정도까지 부모님 사이 안좋아지셔서 가정 분위기 최악일때 나도 영향받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시기에 가위 한두번씩 눌리기 시작했는데 상황이 좋아지질 않으니 점점 가위 강도도 세짐. 나중엔 매일 눌리는건 기본이고 제일 피크였던 날이 하룻밤에 11번정도 눌렸던거같음. 처음엔 그냥 순한맛으로 생각이나 이런건 다 정상인데 몸만 안움직이는 단계라면 점점 심해지면 환청이 들림. 컴퓨터에서 소리 나올때 다운되면 마지막으로 나오던 소리가 길게 늘어지는거처럼 큰 굉음이 들리고. 더 심해지면 환영이 보이고. 나같은 경우는 하늘에서 매트릭스 화면 보듯이 초록색 얼굴 수천개가 가위눌린채로 내 몸으로 떨어지는 환영 본적도있음 환청 제일 무서웠던건 귓가에 계속 엄청 큰소리로 죽어 죽어 이런소리 반복해서 막 들리고. 결국 어머니 따라 동생하고 같이 나와서 다른 집 구해서 살았는데 천천히 새로운 집에 익숙해지면서 가위도 줄어들고 안정을 찾음. 그때 하도 가위 많이 눌려봐서 그 뒤로도 가끔 가위 눌리는 때가 있지만 별일 아니라는 듯이 능숙하게 풀고 자던 잠 계속 잘 잠 ㅋㅋ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됨.
허미 개무섭네;;나는 몸이 안 움직인다는것만으로도 무서워서 그런지 그 이상의 무언가는 안 보이더라... 집이 가게시작하면서 그것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는데 이것땜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