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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건 진짜 주작아니였으면 좋겠다
(처가 눈치 볼 일 없는 며느리라니! 잡아야한다!)
"이 돈 받고 내 아들이랑 헤어져"가 아니고 "이 돈 받고 내 아들이랑 결혼하는데 보태"가 됐네ㅋㅋㅋㅋㅋ
로또라기 보단.. 저렇게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사람이면 십중팔구 좋은 사람일테고, 좋은 사람은 당연히 좋은 사람한테 끌리기 마련이니 그만큼 글쓴이 여사친도 환경이 어렵더라도 바르고 열심히 살아온거 아니겠슴?
저런 환경에서도 정말 바르게 컸나보네
며느리:아드님을 제게서 가져가주십시오!!!
인자한 표정으로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한테 끌린다고 해서 생각난건데, 같은 원리로 유게이들은 유게이들한테 끌려서 여기모인거네
시어머니가 아니라 새 어머니가 생기셨네
이건 진짜 주작아니였으면 좋겠다
(처가 눈치 볼 일 없는 며느리라니! 잡아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가랑 기싸움 이런게 은근히있으니 어찌보면 편하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로또라기 보단.. 저렇게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사람이면 십중팔구 좋은 사람일테고, 좋은 사람은 당연히 좋은 사람한테 끌리기 마련이니 그만큼 글쓴이 여사친도 환경이 어렵더라도 바르고 열심히 살아온거 아니겠슴?
참 좋은 말이야
망했네망했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한테 끌린다고 해서 생각난건데, 같은 원리로 유게이들은 유게이들한테 끌려서 여기모인거네
근데 가끔은 누가봐도 좋은사람인데 정반대인 쓰레기보고 끌린담서 인생망치는 케이스있더라 이건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
돌고래 보고 깔깔대면서 좋아하는거보면 ㄹㅇ..
뭐야 유게에서 나올 댓글이 아닌데?
ㅇㅇ이건 남자도 진짜 사람 좋을거 같다.
이것도 좋은 설명이긴 한데, 제가 살아오면서 봐 온 짧은 경험으로는, 아들만 있는 집 어머니들은 정말 딸 가지고 싶어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딸 같이 살갑게 지낼 수 있는 며느리라도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러는 희망을 가진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런데 본문 속 여자분은 고아에요. 그리고 집에 왔을 때 얼굴이나 행동거지가 마음에 딱 들었던 거겠죠. 아, 이제 내 딸이 될 애가 나타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 딸이 될 사람에게 3천만원 쓰는 거 아깝지 않죠. 여유만 있었으면 1억도 줬을껄요.
그만둬 주세요, 장가 언제 가냐고 구박하는 부모님이 떠오르며 못난 불효자식인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으읔
그래도 남들 해코지 안하는게 어디임 이래도 변태 저래도 변태라면 남들 해 안끼치고 혼자노는 변태가 낫다고 봄 ㅎㅎ
저런 환경에서도 정말 바르게 컸나보네
"이 돈 받고 내 아들이랑 헤어져"가 아니고 "이 돈 받고 내 아들이랑 결혼하는데 보태"가 됐네ㅋㅋㅋㅋㅋ
(통장을 내밀며)이정도면 섭섭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닉네임은몇자?
인자한 표정으로
진짜 신데렐라 스토리네
ㅠㅠ
감동 ㅠ
어머님 너무 멋있으심다
갬동 ㅠㅠ
달달하다
이것이 미래다 희망편
ㅠㅠ
국정원 알바다!
시어머니가 아니라 새 어머니가 생기셨네
염병하네..
썩은맛이다
이돈 받고 내아들 책임지게!!
내 아들 클라스가 있지! 아무것도 없는게!!! 이걸로 혼수나 해와!!!
지금응 3천으론 택도 없으니 쥬작 맞네
결혼식만 놓고보면 3천만있어도 가능하지 않나. 축의금으로 어느정도 카바된다고 들었는데, 나머지가 문제지
아들을 평생 탁아맡기는데 3천만원이라니..
며느리:아드님을 제게서 가져가주십시오!!!
7일 전엔 교환이 되는거야? ㅗㅜㅑ
돋네
아 먼데 눈물나냐 행복해아
진짜ㅜ저러면 바로 업드려서 존명! 할 자신 있따
이거 어제 낮에 누가 요즘 도장쓰냐고 불탔던 내용이네.
내 마눌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네 우리 부모님도 당시의 여친 상황 다 아셨지만 오히려 용돈도 주시고 여친 혼수에 쓰라고 혼수비용도 보내주시공 부모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 아들이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며느리 데려온거야, 난 쟤 결혼 못할 줄 알았어" 라고 하셨다 ㅠㅠ 암튼 마눌이랑 부모님이랑 넘 사이가 좋으니 좋긴 하다. 나흘 전이 결혼 1주년이었네
여긴 도장빌런없나
진짜였으면 좋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