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번 화에선 일반인에 관한 떡밥? 의구심? 을 증진시킬만한 장면은 나오진 않았음.
하지만 이 년이 제정신이 아니란건 여전히 확실하다는 장면은 나옴.
2. 전체가 전투씬이 넘쳐나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약간 작화가 불안정한? 부분이 보였던 편. 작붕까진 아니고 운반책이랑 살인귀 얼굴이 너무 동글동글했던 때가 있었달까.
3. 운반책, 건달, 사기꾼 이 셋이 겉보기엔 상대적으로 정상인. 싸움꾼, 살인귀, 의사 이 셋이 상ㅁㅁ고 해커가 이 둘 사이에 있는 수준으로 와닿았는데 이번 회차에선 상ㅁㅁ에 더 가까운 장면 보여줘서...
좋았음. 귀여워
4. 운반책이 바이크 때문에 남아서 싸우겠다.. 뭐 그런 장면 있었는데,
보면서 살짝 웃겼음ㅋㅋㅋㅋ 극한의 컨셉충 보는 느낌이랄까
5. 검은 고양이 그래도 언젠가 본체 나올테니 퇴장하긴 할텐데 그게 너무 빨리 이루어져서 신선했음.
6. 둘이 제일 어려서 해커랑 사기꾼이 나름 유대같은거 생길 줄 알았는데 3화도 그렇고 이 둘이 제일 사이 안 좋은듯ㅋㅋ
7. 쇼타가 하나 더 나왔다아아아!!!!!!!
언제나 고마워요 라프텔
처형과 제자 허술한게 귀엽더라
나는 의사한테 재워지고 그대로 리타이어인줄 알았는데 화들짝! 하고 깨어나는 부분 제일 귀여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