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님의 아버님은 철쇄아를 이누야샤에게 물려주셔
셋쇼마루님은 손도 못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셋쇼마루님의 철쇄아에대한 집념은 날이갈수록 계속되었으며
그 철쇄아를 이기고 이누야샤를 죽일 검을 찾고계셨다
그것이 바로 "투귀신"
투귀신은 나락의 분신인 "고신키"라는 요괴의 이빨로 만들어진 요도이다
이 고신키는
셋쇼마루님의 아버님의 이빨로만든 철쇄아를 씹어 부서트린 전적을 가졌지만 결국 죽고말았다
그런 고신키의 이빨로만든 투귀신은 죽어서도
반요쉨 이누야샤와 철쇄아에게 복수하고싶은원념으로 가득찬 요도였다
복수로가득찬 원혼이담긴 검과
철쇄아에대한 집념이 강한 셋쇼마루님
투귀신은 자신의 요력으로 셋쇼마루님을 조종하려했지만
그걸 손에쥔게 누구인가?
바로 셋쇼마루님이시다
셋쇼마루님의 요력에 눌려 투귀신은 순한양이 되어
평소 꼴받게한 나락도 혼내주고
(자기분신의 이빨로만든 검한테 털리는중)
이렇게 투귀신은 여러번 철쇄아와 부딛히며 전투를 이어오지만
셋쇼마루님은 만족하지못하셨다
아버님의 철쇄아를 물려받아야했던건
반요 이누야샤가아니라
셋쇼마루님이란것을
언제나 신경쓰고계셧다
아무리 요기를 빨아먹는 요괴라도
대 요괴 셋쇼마루님의 요기를 감당할순없는 노릇
요괴의 힘을 흡수해 강해져가던 묘로마루를 참교육중이시던 셋쇼마루님
그 순간
익숙한 냄새와 피냄새를 맡으신다
이유를 알던 묘로마루는 카라를 비웃고
그녀가 곧 죽을것이라고안 셋쇼마루님
개빡친 셋쇼마루님은 자신의 필살기
창료파를 끝을 보려하셨지만
그런 요력을 못버틴 투귀신은 부서지고만다
부러진칼엔 미련이없으신 셋쇼마루님
투귀신은 셋쇼마루님의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과 철쇄아를 물려받은 이누야샤에 대한 반감을 상징하였다
하지만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한 슬픔과 분노를 느꼈을 때 투귀신은 그 사명을다하고 부서지고 말았다..
이 글 몇번째임
그땐 별생각없었는데 지금보니 스토리가 섬세하네
셋쇼마루 : 가는거냐 카라 카라 : 세 셋쇼마루 셋쇼마루 : 천생아가 반응하지 않는다 카라가 죽고 카라 : 미련은 없어 내가 곳 바람이니까
이누야샤 : 카라는 어떻게 떠났어 ? 셋쇼마루 : 웃으며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