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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1. 보수를 받는 상황 2. 자신의 정의감에 반하거나 가치관상 용납할 수 없을떄 3. 별로 위험하지 않을때 어머님 조언 받아서 진짜 엄청나게 위험하면 바로 튐
여행지 > 상황이 ㅈ됨 > 응 ㅈ된건 니들이고 난간다
키노의 여행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주인공이 스토리에 조금 개입하거나 아예 개입을 안하는식으로 방관해서 여운을 주려는거같은데 난 그냥 별로드라
저는 이쁩니다 당당
보빔유무
.
저런 안된일이군요 그래서 저보고 어쩌란 말이죠? 짤이 생각남
용자도 아니고, 그리고 해결사도 아닌 여행객인데 당연한 판단임 ㅋ
전 예뻐요!로 시작해서 저런... ↗되셨군요...로 끝나는 애니
제목 그대로 여행인데 간섭을 하고 해결하면 그건 다르장르로 바뀌게 되니깐
저는 이쁩니다 당당
제목 그대로 여행인데 간섭을 하고 해결하면 그건 다르장르로 바뀌게 되니깐
ㅋㅋ
키노의 여행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주인공이 스토리에 조금 개입하거나 아예 개입을 안하는식으로 방관해서 여운을 주려는거같은데 난 그냥 별로드라
이런 방랑물 장르는 보통 주인공이 개입안하더라도 당사자에게 어느정도 영향을 주거나 어떤 감상을 읊던데 이건 아닌가봐?
훈훈하고 무난했던 에피 빼고 논란이나 언급이 되는 에피소드들 보면 당사자에게 아주 사소한 도움 부터 어느정도~제법 영향이나 도움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함. 문제가 되는건 매운맛 에피들은 에피시작때부터 대충 촉이 오는 연출이 들어가서 설마설마나 불안불안하면서 보게 되는데, 정작 여주인공은 그 낌새를 전혀 못느끼는거 같은 느낌을 주니, 쟤가 둔해서 저러는건지 남이사 불행하던말던 내 알바 아님 마인드라서 저러는건지 의심각이 서게 되는데다가, 중간~후반부쯤 가서 아 ㅅㅂ 이거 매운맛 확정이네 할때도 여주는 그런걸 못느끼거나, 느꼈어도 딱히 관심이나 손길을 내보이지도 않고 하다못해 연민이나 동정을 보이는듯한 낌새도 거의 없으니 사패 소패 소리가 나오는거. 여주가 "그래서 어쩌라고? 내 일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닌데 매운맛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들이 겪거나 닥쳐오게 될 불행에 대해 보통 일반인들이라도 보일만한 관심이나 연민을 거의 안내비치다보니 사람들이 충분히 당황해 할만함
애니 매운맛이라느 얘기가 많던데 그냥 보지말까
보지
여행지 > 상황이 ㅈ됨 > 응 ㅈ된건 니들이고 난간다
개입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1. 보수를 받는 상황 2. 자신의 정의감에 반하거나 가치관상 용납할 수 없을떄 3. 별로 위험하지 않을때 어머님 조언 받아서 진짜 엄청나게 위험하면 바로 튐
처신 알아서 잘하는 주인공
저래서 마녀가 사냥됐습니다
저런 안된일이군요 그래서 저보고 어쩌란 말이죠? 짤이 생각남
작가가 매운맛을 좋아하는데 그러면 독자들이 질릴까봐 순한맛 에피소드도 넣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주 편은 매우순한 맛이었음
보빔유무
A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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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뻐요!로 시작해서 저런... ↗되셨군요...로 끝나는 애니
용자도 아니고, 그리고 해결사도 아닌 여행객인데 당연한 판단임 ㅋ
여행객이 다 해결하고다니는것만 있어서 어떻게보면 새롭긴하네
애니 연출이 좀 매운맛이긴함 캐릭터도 매정하게 표현되고.. ㅋㅋㅋ
그냥 닥터 맨허튼 같은 마인드 인가. 총알을 눈송이로 만들수 있지만 사람 쏘는건 막지 않는 그런거.
닥터는 그걸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고, 재는 그냥 실력 쫌 있는 외지인임. 당연히 끼어들면 운이 따라야 해결이지, 잘못되면 개 민페임
원래 불리하면 도망치는거야!
그냥 여행하다 묵고 가려고 들른 마을 졷되던 말던
근데 뭐 사실 현실에선 도와주던 뭘 하던 나중에 입 싹 닫거나 더 크고 귀찮은 일에도 휘말리고 심지어 도와줬던 사람이 통수쳐 더 큰 책임을 지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ㅋㅋ 쥔공의 마음도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