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점장이긴 한데,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야,
아침 배송 물건을 받아서 정리하고 있던 중에 남자아이 하나와 그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와서 들어올때부터 티격태격 하며 들어오더라구.
대충 들리기로는 애가 공부하기 싫다 하는 내용인거 같았는데,
대뜸 그 아이 어머니가,
" 너 공부 안하면 커서 저런거 처럼 된다" 이러는 거임.
하도 얼탱이가 없어서 내 얘긴가 싶다가도 설마 싶었는데, 그뒤에 "너 저런거 처럼 되고 싶어?" 이러며 고개를 이쪽으로 까딱이더라.
과자 하나 음료수 하나 사던데, 아니나 다를까 카드 투척, 그리고 나갈때까지도 한번을 답변을 안하더니, 인사도 안받고 걍 나가더라구..
동네 수준 개판인건 알았지만, 실제로 당해보니 기분이 좀 그렇다..
성격 착하네 나였음 개쌍욕 밖고 애한테 너 공부안하면 커거 니 애미처럼 된다 했을텐데
동네이전에 시발련이네 아주;
자기는 얼마나 잘났다고 사람을 무시하는거지? 무슨 재벌가신가
ㅋㅋㅋ 걍 무시해야지 인성스레기들 많아서 일일이 다 신경씀 정신병옴
어짜피 cctv 있을텐데 카드 맞받아치지 그랬어 그래도 본사 컴플레인 날아오는거는 나중에 힘든가?
못배운건 아줌마엿고
동네이전에 시발련이네 아주;
성격 착하네 나였음 개쌍욕 밖고 애한테 너 공부안하면 커거 니 애미처럼 된다 했을텐데
하도 얼탱이가 없어서 뇌정지 오더라..
ㅂㅅ새끼네
자기는 얼마나 잘났다고 사람을 무시하는거지? 무슨 재벌가신가
ㅋㅋㅋ 걍 무시해야지 인성스레기들 많아서 일일이 다 신경씀 정신병옴
어짜피 cctv 있을텐데 카드 맞받아치지 그랬어 그래도 본사 컴플레인 날아오는거는 나중에 힘든가?
애 있는 앞에서 그러고 싶진 않더라..
못배운건 아줌마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