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왜 묻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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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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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철학자들은 과학도 상당히 잘 했다
이런 썰이 나오는거만 봐도 문과 취급이 시궁창인걸 알수 있지 결국 고대 그리스나 로마로 가야한다니까
옥스포드대 수학과 : 네.
문과는 잘못이 없어 그저 못난 내 잘못이지 이 시발
그들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 - 이과 나온 거
현대처럼 학문이 세분화되고 동시에 깊이까지 형성되기 전에는 철학이 일종의 올라운드 종합학문같은 역할을 했었기 때문. 그와는 또 별개로 똑똑한 사람들이 철학을 많이 연구하기도 했고.
그 사람들은 문이과 통합형 인재 자너ㅋㅋㅋㅋㅋ
뉴턴과 스미스도 시대상 분류로는 철학자였는데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면 사람이 문과 이과가 문제인게 아니란걸 알게되더라
사실상 이과 몇몇과들 빼면 다 도찐개찐이지 머..
옥스포드대 수학과 : 네.
?거기는 수학을 문과로 쳐?
수학>철학>신학으로 넘어간다고함. 문제적 남자에서 김지석 형이 말함.
한평생 문과이기에 놀림당한 문과인들의 마음 속 상처를 그들이 알...필요가 있나?
이런 썰이 나오는거만 봐도 문과 취급이 시궁창인걸 알수 있지 결국 고대 그리스나 로마로 가야한다니까
츠키노 우사기
팩트)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철학자들은 과학도 상당히 잘 했다
그 시절이면 수학자 겸 과학자 겸 기타등등 겸 철학자야
그당시 철학은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말임
츠키노 우사기
그 사람들은 문이과 통합형 인재 자너ㅋㅋㅋㅋㅋ
루리웹-7401439492
뉴턴과 스미스도 시대상 분류로는 철학자였는데
철학:아 딴거 다 만렙찍었다 개심심하다.. 난 대체 뭘까..
철학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을 하잖아...
그리스나 로마로 가도 문제가 당시 전쟁이 잦아서 귀족 평민 가릴거 없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군에 복무하면서 전공을 쌓아야함 고로 군대 또 가야한다는 거임 ㅠㅠ
5252 그때 철학자들은 철학 뿐만 아니라 온갖 분야 만렙찍은 빠요엔들이라구?
라기 보단 그때는 철학자가 과학수학등 온갖 잡다한 걸 다 하던 시대여서..
그 시대에도 재력있는 문돌이나 잘 살았음 일은 노예가 하고 집안일은 마누라가 하고 자기는 할 일이 없으니 아고라 모여서 토론이나 하고 유게이는 가도 노예야..
닉언일치 ㅋㅋㅋ
세상에 안가도 노예였었네 아 ㅋㅋ
스미스라는 성씨가 하도 흔해서 무슨 스미스인지 모르겠군.
그때 문과면 귀족이잖아. 오직 귀족에게만 허락되는 문과
아담 스미스
문과는 잘못이 없어 그저 못난 내 잘못이지 이 시발
예체능: ㅋㅋㅋ
취업도 안돼는 문과놀리는 이과들 수학문제 풀다 대머리나 돼라
수학문제 풀다 대머리되는건 문과나 그렇지 숨쉰다고 대머리 되더냐
대천사도 대머리나 되어라
대천사는 대머리천사의 줄임말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그것마저 자연철학이 아니였을까
연결고리고리고리
갈릴레오는 자연철학(과학자)였음 국립 조선소한테서 연구 의뢰받아서 그걸로 돈벌고 포탄의 포물선 궤적연구나 이런거로 연구비 땡기시던분인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현대처럼 학문이 세분화되고 동시에 깊이까지 형성되기 전에는 철학이 일종의 올라운드 종합학문같은 역할을 했었기 때문. 그와는 또 별개로 똑똑한 사람들이 철학을 많이 연구하기도 했고.
진짜 문과 우대 받으려면 근대 이전 조선이지
무과 빼면 과거 제도 자체가 문과를 위한 시험이었으니ㅇㅇ
현대에서도 결국 사회 최상위층은 문과지. 인간사회를 다스리는 법이 문과에 있으니.
조선 선비도 의술 활쏘기 말타기 같은거 다 알아야했다
하지만 의술 활쏘기 말타기만 알면 과거 못봄
활쏘기 말타기 같은 건 '선비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이 수준이고 글을 못 쓰면 애초에 선비 대접을 못 받음.
예체능은 취업 잘되나 근데
예체능은 취업을 생각르면 가기 힘들지...
예체능 졸업생임 구하는데는 많은데 사람 갈려나감
Robert Plant
사실상 이과 몇몇과들 빼면 다 도찐개찐이지 머..
아니 이것 좀 놓으라고! 저사람이 나보고 문과냐고 묻는다니까?
그 당시의 문과는 정신의학 아닐가
고급 공무원과 공사직들은 대부분 문과잖아 왜그래~ 고시도 의사빼고 대부분 문과고...
요즘에는 어떻게든 자기 밑바닥을 만드는 게 유행이더라
근데 상경이나 법학 쪽은 보통 문과로 싸잡아 부르는 거 싫어하지 않나?
모든 전공이 싸잡아 부르는거 안좋아해. 자기 전공이랑 관련없는데 싸잡혀서 짬당하고 그러거든.
경영은 그 안에서도 나누더라 회계, 재무 테크 탄 '진짜' 경영과 인사 마케팅 같은 걸로 학점 채운 무늬만 경영으로 특히 회계사 많이 준비하는 학교면 후자는 경영 취급도 잘 안하려고 함; 법학과는 뭐 요즘 다른 문과랑 별반 차이 없는 거 같고
비슷한 질문으로 'A형이세요?'가 있다
그들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 - 이과 나온 거
문과세요?
인터넷 밈과 현실을 구별해주세요...
말이 문과 출신이지.. 학교 다닐 때 교수가 내준 책이라도 다 읽어본 사람도 드물지..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면 사람이 문과 이과가 문제인게 아니란걸 알게되더라
분명 세상에 꼭 필요하긴 한데 일자리는 별로 없는 문과..
근데 그때 철학자들은 수학하고 과학까지 마스터인 개 빠요앤 아니었냐
법학과 : ?
이과는 자신이 문과가 아닌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막 설명할 줄 알았는데 그냥 예체능처럼 심플하게 '아니오'라고 하네?
답만 간단히 도출가능한데 굳이?
공식은 줜내 길잖어. 그게 이과개그의 핵심이기도 하고......
한국 최상위층도 문과 아님? 법조계, 정계, 재계 대부분 문과 백그라운드일텐데
네 행정학과에요.(그래도 역사학과, 철학과 보다는 나음을 어필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