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러시아 황녀들의 최후.jpg

[루리웹-3177901548]

출처 : https://www.dogdrip.net/288111166

[캅틴 블라드프라그]

압제자에대한 분노

[라플렌시아]

근데 결국 공산당 놈들도 하는짓이 똑같지 않았음??

[테-츙]

스탈린 뒤질때까지 존버하면 좀 나아지긴 하는데, 그때까지 버티기가 헬이지.

[ㅡ_-]す~]

힘들걸? 1차대전중에 세금이 90%였다더라

[정모대사]

일단 총살시키고 그 다음에 부관참시했다고 보면되려나.......

[5602254068958]

실컷 괴롭힌다음이겠...지?

[츠키노 우사기]

러시아 황족이 어지간히 어그로를 처 끌었어야지...

[아아아아아아아]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자애로운 차르가 양식을 내려줄 줄 알았는데
총알로 돌아옴

[Vintorez.]

거기다가 혁명각 가라앉힐 기회를 자기들 손으로 박살을 냈으니

[늑대군주]

황후는 잘못이 많기는 했지 라스푸틴 대려온게 그인간이니 그냥 러시아판 민비였음

[자기애]

흔한이름이지 뭐

[자기애]

아냐 얘기를 했었음.
@의 그 아냐

[수레바퀴륜륜]

그리고 저렇게 비참히 죽은 황녀중 한명을 자신이라 우기면서 평생 거짓말하다 죽은 사기꾼이 있다,.

[잉여대왕]

뭐 저 나라는 과거에도 드미트리 사건으로 짭왕자가 진짜인척을 무려 몇번을 해서 주변 나라들까지도 휘말리게 한 적 있으니

[전국악당협회장]

맞아죽었을 뿐만 아니라 시체도 멀쩡하게 냅뒀을리가 없었을테니......

[발더스카이]

애들이 뭔 죄긴 하다만..

[작두성애자]

뭔죄를 지었긴
원조 최태민 라스푸틴이랑 놀아났는데

[ㄱㄴㄷㄹㅁㅂㅅㅇ]

빨치산 넘모 무서워영

[나15]

적백내전으로 왕당파 다수가 유럽으로 넘어가고 공산소련군과 적대ㅋㅋㅋ

[지나가는잉여]

피의 일요일 사건 떠올려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듦.

[파란옷입은애가젤다]

애들은 뭔 죄냐...

[Jerk]

니콜라이 2세부터 쓰레기라서...

[수레바퀴륜륜]

쁘락치 신부조차:...네? 시민들 시위를 총칼로 밀어라구요? 진짜요?

[테-츙]

쁘락치 :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스피오스피오]

왕족은 죽어야 제맛ㅋㅋㅋ

[테-츙]

민비는 안타깝게도 미수였지.
간발의 차로 백성들한테 맞아죽지 않고 탈출.

[리쿄]

궁녀로 변장하고 도망쳤다던데, 임오군란 주체가 그냥 군인들이니 왕족 얼굴을 모를만도 해.

[Vintorez.]

그렇게 바로 나라가 망했다기엔 결국 소련은 러시아가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세계 초강대국의 자리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 안 엎었으면 정말로 굶어 뒤졌을걸 애초에?

[테-츙]

20세기 초에 스톨리핀이란 마지막 찬스가 있었지만 좌우합작으로 조져부렸고~

[수레바퀴륜륜]

되게 결과론 적인데. 당시 동유럽을 감안하더라도 b급 중세봉건주의 사회였던 땅덩어리만 큰 국가가

정치사상 하나로 묶여서 미국만큼 강대국으로 올라서는 발판에 공산주의와 레닌의 영향이 없었다곤 말 못함

[Vm〜]

라고 평생 가봐야 유게에 글 싸는 것 밖에 못 할 몽상가께서 폄훼함

[가가가갓]

공산주의가 문제가 많았다지만 문제자체였던 러시아 제정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ㅋ
차르를 신처럼 받들던 러시아 농민들도 못참은건데

[Vintorez.]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사공부를 한번 해 보는것도 좋음...

[리코더북]

그건 아님 소련은 이미 38년에 세계 경제2위의 대국이었고 2차대전도 랜드리스 이전에 독일을 밀어내기 시작했음
랜드리스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소련이 단순하게 폄하될 나라는 아님

[빵야빵야r]

아무리 그래도 비빌 데에 비벼야지..

[◖⚆ᴥ⚆◗]

대공황 허덕일때 유일하게 성장한 국가가 소련아니엿나..... 그래서 자본가들의 나라 미국이 적대포지션 들어간거고

[익스터미나투스]

게르만이 부른 라스푸틴 노래 나와주세용~

[극한인생]

턱뼈 나가고 함몰되고 갈라지고 어지간히 작살냈네

[HMS뱅가드]

뭔 죄를 짓긴. 국민들을 굶게 만들고 배고프다는 국민들에게 총을 쏘고, 전쟁 지도도 낙제점이고, 저 인간 복위시킨다는 인간들은 외국군을 끌어들였는데

[CP308물넷]

형집행 책임자의 기록이나 발굴결과 칼등으로 난도질한건 사후임 총으로 사살후 신원을 확인 시킬수 없게하기 위해 도끼,칼등으로 얼굴 홰손후 불지르고 매장후 자동차로 깔아뭉갬
잔인했어도 난도질로 죽이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당시 전시상황이고 백군이 인근으로 진군하니까 불안해서 프랑스 혁명군 처럼 처분한것

[플루토늄국밥]

말크스가 바란건 계급의 철폐였지 철퇴가 아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