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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가는 정통 판타지를 쓰고 싶었는데 편집부가 '이딴 거 말고 게임판타지 써오던가' 라고 자꾸 빠꾸먹여서 '오냐 시발 니들이 원하는 막장 게임판타지 써 줄게 이게 흥할리가 있냐 ㅈ망해봐라' 했더니 미칠듯이 잘 팔렸다는 작품이라 걍 상품 맞지
작가도 스스로도 개연성 따지고 보지 말랬지
누가 그랬는데 이건 작품이 아니라 상품이라고
정신은 놓고보면 볼만함
이게 그 5등분의 신부인가 몬가 하는 그건가
작가도 이게 왜 잘 팔리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던 그 작품! ㅋㅋㅋㅋㅋ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작가가 연재하던 게 5화만에 편집부가 재미없다 연중시키는 바람에 '편집부의 입맛에 맞는 막장 ㅄ 겜판 써봤습니다 나랑 같이 폭사하자' 했는데 오히려 이거 겁나 잘 팔리는 바람에 설정이고 나발이고 걍 막 씀...
???:셜록홈즈같은 먼치킨 소설 말고 내 심도깊은 책을 읽으라고!
또또 니들만 아는 얘기하지 씹떡들
작가가 빡쳐서 각잡고 개연성버리고 주인공편의주의로 만든 상품
정신은 놓고보면 볼만함
ㅇㅈ 작화는 진짜 잘뽑았는데 스토리는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새우지망생
ㅇㅇ
이게 그 5등분의 신부인가 몬가 하는 그건가
5등분의 월드 레이드 몬스터
누가 그랬는데 이건 작품이 아니라 상품이라고
십장새끼
애초에 작가는 정통 판타지를 쓰고 싶었는데 편집부가 '이딴 거 말고 게임판타지 써오던가' 라고 자꾸 빠꾸먹여서 '오냐 시발 니들이 원하는 막장 게임판타지 써 줄게 이게 흥할리가 있냐 ㅈ망해봐라' 했더니 미칠듯이 잘 팔렸다는 작품이라 걍 상품 맞지
홍모씨
작가도 이게 왜 잘 팔리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던 그 작품! ㅋㅋㅋㅋㅋ
전국악당협회장
작가가 빡쳐서 각잡고 개연성버리고 주인공편의주의로 만든 상품
홍모씨
???:셜록홈즈같은 먼치킨 소설 말고 내 심도깊은 책을 읽으라고!
이거를 홈즈에 비교하는건 걍 모독인데
작가의 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을 거야. 저 캐릭터 때문에 묻힐 걸 생각하면……. 물론 기깔나게 다음 작품을 쓰면야 얘긴 다르겠지만.
요즘엔 농담식으로 라노벨 그러면서 올라오지만 애초에 홈즈가 그리 허투루 쓴 소설은 아님 당시 막 태동하던 과학수사를 전면에 내건 소설인데다가 그만 쓰려던 이유도 단순히 다른 책이 안팔려서 만이 아니라 트릭 짜기가 너무 힘들어서라는 이유도 있었음 저건 대놓고 작가가 이거나 먹어라 하고 내놓은게 잘팔리는건데
하긴 그도 그렇긴 하네.
편집부가 현명하네..독자들의 수준을 잘 파악했어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거늘!
뭔데
NatusVincere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작가가 연재하던 게 5화만에 편집부가 재미없다 연중시키는 바람에 '편집부의 입맛에 맞는 막장 ㅄ 겜판 써봤습니다 나랑 같이 폭사하자' 했는데 오히려 이거 겁나 잘 팔리는 바람에 설정이고 나발이고 걍 막 씀...
작가도 스스로도 개연성 따지고 보지 말랬지
또또 니들만 아는 얘기하지 씹떡들
제목은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고 "작가 공인" 개연성 말아먹은 겜판소임
여러명이 된거임?
분열 + 악마화 던가
생각없이보면 재미있어 따질려고하면 따질게 겁나많어ㅋㅋㅋㅋ
먼시츄에이션이야
작가가 약빨았나ᆢ?
작가는 반지의 제왕 같은 정통파 판타지를 만들고 싶은데 편집사에서 자꾸 자극이 부족하다고 빠꾸 먹여서 약을 들이키고 만들었다고 함
제목이 뭐임?
방패용사성공담
감사
아니다 이 악마야
방패용사성공담 아니야! 제목은 다른 사람들이 써줬으니 그걸봐!
뭐야 아니네
야 누가 이사람 고구마 먹기전에 말렼ㅋㅋㅋㅋ
이런 사악한 ㅋㅋㅋㅋ 별개로 라프타리아는 예쁘니까 볼만한 가치는 있다.
이미 몬스터로 변해서 몹을 포식할 때부터 뭔가 단단히 잘못 돌아간다 싶었는데 흥행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넷플릭스에서 방금 12화만 스킵 하면서 봤는데 진짜네
게임하면서 옆에 틀어놓고 보면 볼만한 뇌비우고 봐야 재밌음 이해할려고보면 안돼는 만화임 나도 다봤지만 아직도 무슨내용인지 모르겠고 서버 1위 겜창이 왜 아직도 꼬접을 안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작가도 이게 랭킹 들어가자 실소를 금치 못한 명작
2화 쯤부터 이게 뭐지 싶어서 하차함 거의 이세계 스마트폰 급 쓰레기임
중국에서 겁나 잘나가서 2기나온다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주인공 편의적으로 만든 세계관이네 우욱씹"하는데 재밌게 보긴 봤음 ㅋㅋㅋㅋ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긴 하더라 ㅋㅋ
레디 플레이어 원 식으로 얼척없는 직진 전개라 이런 게 뭐가 재밌지 싶었는데 팔리긴 잘 팔림... 뭐지.
한국 웹소나 저쪽이나 뇌 비우고 보는게 인기긴 한 듯. 개연성 따지기엔 작품에 몰입하기 싫고 인방이나 유튜브처럼 옆에 틀어놓는 수준의 화이트 노이즈 같은 작품을 뭔하나봐
편집부가 일을 잘하긴 하나봐.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거잖아
방어력에 몰빵하는 그 애니?
처음에는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게임 내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갈수록 이건 뭔가 싶더라고. 이건 뭔가 하다가 이건 뭘까 하다가 이건 뭐 아무튼 됐다 하고 봄.
그냥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매우 좋음! 왜냐하면 작화랑 전투 액션 씬 등이 뛰어났음. 특히 액션 동화는 왜?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았음 ㅋㅋ
찾아보니 넷플릭스에서 투자해서 그 작화와 동화가 나오는 거였네요 ㅋㅋ 역시 자본력!
ㅇ ㅏ 이거..
그냥 가볍게 재미있는 애니
전신갑옷 같은거야?
전신갑옷 같은건 따로 또 있음ㅋㅋㅋ 저건 그냥 괴수로 변하는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