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에미야 시로가 세이버를 평생 잊지 못한 이유

[청크리트]

 에미야 시로에게 세이버는 굉장히 특별한 존재이며

어떤 평행세계던 간에, 연인이나,스승,전우로서 깊은 관계를 맺고 교감하게 된다.

영령이 되고 나서는 수호자로서의 삶때문에 피폐해져서 생전의 기억 대부분이 마모됬지만

세이버만큼은 절대로 잊지 못했다고 한다.

 감수성 넘치는 10대시절에 죽다 살아났는데 달밤에 금발의 미소녀가

당신이 나의 주인님(마스터)입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안잊는게 더 어렵지

[ALTF4]

근데 아쳐가 된 시점에서
자기가 전부 죽였을 가능성이 있지

[새누]

나스피셜로는 사랑의 고백까지는 못간 루트임(이리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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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의 상대인데 이걸 어케잊겠냐

[거짓말쟁이에오]

쭈옵쭈옵 쭈옵 마스터(주인님) 더블피스

[박파이리]

게다가 금발미소녀랑 서로 아다땜

[Digouter HHT]

식비가 오지게 나온 것도 기억이 쎄게 박혔겠지.

[타마고로]

세이버! 그만먹어!

[뉴타입추종자]

웃었더니 가차없이 칼빵내버림

[하즈스]

페이트루트 초반스킵하고 알짜베기만 모아서 극장판으로 나옴 좋겠다... 무검 헤필 연속으로 세이버 취급이 안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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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헤필처럼 만들면됨...
티비판 겹치는부분은 최대한 패스하고 나머지에서 최대한 없는 액션씬까지 만들어내서 진행...
그러면 루즈한 부분은 줄고 화려한 액션볼수있고...

[하즈스]

2부작 정도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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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극장판 2부작 정도로 만들고 쿠키영상으로 레아르타 누아 넣으면 크으으으

[새누]

세이버루트 2부작 상편 하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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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너무 왕도라서 오히려 건들 필요를 못느끼는거 같음

[소멸의기원]

막줄 잊는게 더 어렵지 가 맞는 말 아닐까

[쉼의미궁]

??? 안잊는게 더 어렵지
= 잊는게 쉽지 아니냐??

[청크리트]

그러네 글을 멍청하게 써놧네 ㅋㅋ

[퍽퍽해]

국밥은 못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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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설정이었나. 난 쟤랑 이어지는 루트에서는 다른 루트에 비해 가장 심하게 삐걱거린 느낌같았는데.

[☆쇼코&키라리☆]

심지어 아쳐는 세이버 검술 계속 연구해서 이기는 수단까지 만들어냈지.

역시 사춘기 경험이 가장 영향이 크다니까.

[오젠]

떡정이 그만큼 무섭다

[새해첫날]

고딩때 TS로리 아서왕이 학교퀸카랑 보벼대다가 아다를 때줬는데 기억이 안나면 그게 기억상실증이지

[벗겨먹는 고오스]

탕속의 고기맛이 ㅜㅜ

[blackalbum]

뭐 어쨌든 저 첫 장면은 잘만들긴 했다 이말이야

[oneTwoPunch]

전설의 시작

[아이러브뻐킹텐타클]

달빠는 아니지만 저 장면은 ㄹㅇ 뽕 잘차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보이 미츠 걸, 평범한 일상의 소년의 비일상과의 첫만남 등등 다소 낡은 클리셰들이지만 적절하게 잘 어우려서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니까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장면으로 남은거겠지

[grolar]

고기맛을 어케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