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시절에 김하늘이 왜냐맨 데리고 카메라 하나 들고 찍은 왜냐맨 1화가 나름 히트 치면서 만들어진 체널인데
돈문제 때문인지 스틸에잇이랑 합병하고 민심다 떠나고 김하늘 피디 떠나고 그냥 채널이 죽어 버렸네
김민아 사건 터지고 유튜브들 다 내려갔을때 김민아 시작점인 라우드지는 시청자수의 하락은 있더라도 민심도 좋고
프로도 꾸준히 있었는데
게임 컨텐츠로 방송하는 방송사에서 게임업계 이미지 쓰레기인 스틸에잇이랑 합병해서 이미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김하늘 피디도 퇴사하더니 이제 프로그램도 허준이 2주에 한번씩 하는 3분 리뷰 하나밖에 안남았음.
라우드지 근본이었던 왜냐맨은 김하늘 떠나면서 없어지고
그 외의 프로들도 근본적으로 김하늘이 직접 인맥 만들어서 섭외하던거고 하다보니 한번에 다 날아감
심지어 그나마 지금 남은 3분 리뷰도 원래 한주는 박신영 아나운서가 한주는 허준이 번갈아 가면서 하던건데
박신영 아나운서도 개인 사정으로 하차...
한떄 왜냐맨을 필두로 무섭게 성장하며 왜냐맨을 통해 만든 김민아 캐릭터를 공중파까지 보내면서 ogn 유튜브 채널인 44층 지하던전에서도 부러워하던 채널인데
이렇게 나가리되네
김하늘 피디가 컸는데 김하늘 나가고 뭐 없지
김하늘 피디가 컸는데 김하늘 나가고 뭐 없지
만약에 김하늘 피디가 나가게된 계기가 좋게좋게 나간거면 이후로도 김하늘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고 출연진들도 딱히 떠날 이유도 없는데 스틸에잇 합병하면서 사직서 내고 나가게된거라...
이번에 jtbc 계약했다던데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