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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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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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까놓고 말해서 사단장 커피타는 일 하는거 아닌이상은 다 힘들어
입에서 단내가 풀풀 난다고 해서 꿀보직 인가 보군.
이 말도 인터넷에서 하는 말입니다
음.. 저는 155미리 자주포 탄약차 운전병이였는데요 어쩌다보니 보일러병도 겸직했어요.. 저는 훈련을 이등병때 한번 가봤죠.. 제대할때까지 자주포에서 포쏘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훈련때 다른부대에서 근무지원나오는데 아침에 깨우지않아 부대에서 9시에도 일어나본적도있구요.. 밤에 근무도 서지 않았답니다 물론 아침 저녁 점호도 항상 열외였구요
군대는 걍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듬ㅋ
거기 운전병 대우 좋네요
군대 특)지들 다 힘들다고 하는데 나름 힘든거 맞음 개꿀은 별로 없음
저 시리즈에서 제일 쉽고 제일 꽃은 장간교 조립이라고 하더라
이 말도 인터넷에서 하는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사단장 커피타는 일 하는거 아닌이상은 다 힘들어
나 레이더병이었는데 주말이 없다는거말고는 불만 별로 없긴했음 훈련 싹다면제라 ㅋㅋ
대충지어야지
군대는 걍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듬ㅋ
다만 몇몇 보직은 좀 더 힘들다는게 문제지.
나도 레이더병이었는데 ㅎ2 11방공단이엇슴
나 커피병이었는데 개꿀이었다 ㅋ 콜드브루도 내려봄ㅋㅋ
방공이면 나랑 좀 다를걸 난 육군레이더라 해상감시했음 ㅋㅋ
해안 레이더기지였군
노예 Cp병 생각 안남??
꼴데-8888577
그래도 산타는것보단 낫다고 보는데
CP병은 몸은 편한데 정신적인 고통이..
망치 내려치기 대결하는거자너 ㅋㅋㅋ 누가 더 빨리하나
왼쪽 오함마병 훈련중에 이빨보이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오함마질 할땐 미소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빌런
포 쏠때마다 저거 박아야 댐?
사실 오함마질보다 작키뜨는게 레알 헬이지. 처음 했을 때 허리 나가는 그 느낌...내일 아침 일어나서 뿅뿅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음.
입에서 단내가 풀풀 난다고 해서 꿀보직 인가 보군.
광기
음.. 저는 155미리 자주포 탄약차 운전병이였는데요 어쩌다보니 보일러병도 겸직했어요.. 저는 훈련을 이등병때 한번 가봤죠.. 제대할때까지 자주포에서 포쏘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훈련때 다른부대에서 근무지원나오는데 아침에 깨우지않아 부대에서 9시에도 일어나본적도있구요.. 밤에 근무도 서지 않았답니다 물론 아침 저녁 점호도 항상 열외였구요
다리털
거기 운전병 대우 좋네요
운전병이 아니라 보일러병...
운전병 겸 보일러병이라자나요
보일러병은 ㅇㅈ 매일아침마다 등유 옮기는거보고 소름끼침... 야간에 한시간단위로 일어나서 보일러 이상없는지 일어나서 확인하고
저 시리즈에서 제일 쉽고 제일 꽃은 장간교 조립이라고 하더라
necomaid
ㄹㅇ 저 큰 다리를 사람손으로 짓는다고? 그거 당연 다 뻥이고 선진육군은 기계로 지음 쌍팔년도도 아니고 뭔 손으로 옮겨 짓냐 ㅋㅋ
동기가 핀 꽂다가 손가락이 꽃처럼 되었었지 불꽃이야 완전
해군지원하는 분들은 함정 타자마자 앵카박고 상꺾에 왕고 달아 전역할때까지 즐거움을 누려보아요!
포차가 잠 자기 좋은건 맞어 잘못하다 떨어지거나 나무같은데 쳐맞지만 않으면
105mm와 155mm가 같이 있는 부대였고 저는 105mm였는데 훈련때 아 힘들다 ㅠㅠ 이러고 뒤에 보면 내가하는건 암것두 아니야! 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k-9, 155 견인포 출신들 손드세요 ^^
니들 머리 위 지켜주는 방공은요?
군대 특)지들 다 힘들다고 하는데 나름 힘든거 맞음 개꿀은 별로 없음
근데 포방부에서 왜 남아 있는 155mm 견인포에 발이나 바퀴 안 달고 끌고 다닐까?
거기 돈 들일 이유가 없으니... 개량은 따로 하고 있긴 함
돈
그 양반들이 굴러다니면서 포 쏘는 거에 돈 아끼는 경우는 잘 못 봤는데. 희한하네.
거기에 바퀴 달면 그게 k9이자너
운전병 예비군으로 철원쪽 항상 가는데 같이 오는 포병들은 105미리인지 155미리인지 여튼 그 똥포 쏜다고 웃통벗고 함마질 하고있던데
사실 개꿀보직은 155mm 자주포병입니다. 훈련때 자주포는 타고서 안내리면 되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자주포타고 돌아다닐거기때문에 행군훈련의 필요성도 적어요. 츄라이 츄라이
행군 안한다곤 안했다!
근데 난 실제로 행군 안 했음 ㅎㅎ
난 했음ㅎㅎ 무전기 메고 할 뻔
주특기 1302에 병장 2호봉까지 침상 걸레질한 나는 눈물만 주룩주룩 ㅜㅜ
gop는 시간마다 등산타임을 갖게해줘서 참 조아요! 일말때 gop갔는데 보름만에 10키로 넘게 빠졌음 다이어트 효과도 짱임 걷다가 현기증은 덤ㅋ
Gop그 훈련도 없고 공기 좋고 경치 좋고 휴가도 챙겨주고 너무 좋은곳 아니냐
밤하늘에 별이 쏟아진다는거 빈말이 아닐정도로 좋은곳임 군단장
독수리와 맷돼지를 실시간으로 감상할수도 있어요!
장갑차 무전병 하면 훈련 시작해서 장갑차 타면 잠잘때 빼고 계속 앉아만 있으면 됨 ㅇㅅㅇ
백송이 하사 보는 맛<군대 ㅈ같다며 까는 맛
저걸 ㅈㄴ게 빠르게 해야됨 ㅋㅋㅋㅋ 해체도 ㅈㄴ게 빠르게 해야되고
여기 보급병 있냐? 난 창고병 이었는데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랑 고발장 들어가겠다
나는 대대 1종계원이었지..
179 네 ㅋ 114 사진 올려주지 ㅎㅎ
후..203mm자주견인포 아재들은 없나요...
ㅇㅇ 갈비 이등병이 와서 나 전역할때 상병쯤 되니깐 터미네이터 되있더라.
난 진짜 편하게 군생활 했음 어릴때 프로기사할까 하다 접은 애메한 바둑 아마4단이 별로 티나지 않는 특기였는데 그게 군대가서 팡하고 터졌음 일단 상근임 거기다 동대가 집에서 도보3분거리 동대장은 입대전에 기원에서 지도대국 몇번해준 안면있는 분이고 같은 건물 동장도 바둑두시는 분이라 군생활내내 진짜 암것도 안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바둑교습만 해주다가 제대함 낮에는 걍 라디오들으면서 졸다가 점심먹고 동사무소, 시청 구청 오만곳 돌아다니면서 바둑만뒀음
부럽다
그래도 보병 행군할때 포차타고 다니면 기분은 좋음
(포구 수입하며) 하나! 둘! 삼! 넷! 하나! 둘! 삼!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