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교수님 특) 자기가 잘 모르는 인물이나 데이터를 들으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오 그런건 처음 듣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 그 자료 출처가 어떻게 돼?' 하고 여쭈신다.
애초에 많이 배우고 싶어서 많이 배우셨고 그러다 보니 많이 알아서 교수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교수 아니라 대학원생만 되도 관심가는거 있으면 논문자료 훑어보는데다 자기 연구랑 1이라도 관련있으면 여기저기 레퍼런스 체크해서 비전공 분야라도 알고있는 지식의 양이 학부생이 비빌게 아님
우리학교 물리 강사도 포닥연구로 무슨 돌고래 서식지 연구에 참여했는데 기회비용 고려한 경로이동 본다고 버스 노선 최적화까지 건드림
교수님 특) 자기가 잘 모르는 인물이나 데이터를 들으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오 그런건 처음 듣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 그 자료 출처가 어떻게 돼?' 하고 여쭈신다.
애초에 많이 배우고 싶어서 많이 배우셨고 그러다 보니 많이 알아서 교수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교수들이나 박사들이 다른 교수들보고 '멍청하다'라고 욕하는 이유는 인성 문제거나 아니면 일상생활 문제, 혹은 가르치는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지 그 사람이 자기 전공을 못한다는 소리가 아닌데
어떤 사람들은 교수들 진짜 멍청하다는 말 들었으니까 자기 전공도 당연히 못하겠지? 같은 생각을 해서 ㅋㅋㅋ
솔직히 국내대학 교수들은 소위 서카포~ 지거국 정도 까지만 인정이고
나머지 대학의 교수들은 그냥 .......(심지어 어떤 지방대는 기초 전공지식도 부족한 사람이 논문편수 많다고 임용 되는거 보고 기겁...ㅋㅋ)
우리나라는 연구 과제비 딸려고 이슈성 과제만 남발하다 보니 깊이 있고 권위있는 연구자가 별로 없음.
특히 요세 인공지능이 뜨니깐 연구비 따낼려고 개나소나 인공지능 연구한다고 설치는 꼴도 많이 보고.
나도 발표하고 교수한테 개털려보고난 다음에 "아 ㅅㅂ 난 미토콘드리아다" 싶어서 좌절한 적 있음. 근데 점수는 A-주더라... 뭔가 열심히했다고 생각은 했나봄. 근데 그게 "어이구 ㅈ밥새끼 열심히해라" 처럼 들려서 뭔가 세상 절반은 깨달았다고 느낀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음.
물론 때때로 교수중에도 맛이간 소리하는 사람이 있지.
혹은 자기 전공은 많이 아는데 최소한의 상식도 못갖춘 자들도 있고, 도덕이 박살난 케이스도 있음.
그러나 교수가 적어도 학부생보다는 많이 알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데에는 이견없음.
식견과 행동이 부적절한 놈을 팍팍 쳐내야겠지만, 그게 학부생보다 지식을 모른다는 소리는 아니지.
학부생 : 요즘 학생들은 한 발표 하거는요 예!? 교수 : 그 학부생이 커서 된게 나다 ㅈ만아
내 친구가 국문학과인데 학과 특성상 여러 문헌에서 짜집기해서 과제를 준비하고 발표함 그랫는데 교수가 쭉 보더니 여기서부턴 누구의견 여기서부턴 어디서적 여기서부턴 무슨이론 하더니 마지막에 그래서 자네 의견이 뭔가? 하고 물으니 아무말 못하고 털렷다던...
ㅋㅋㅋㅋㅋㅋㅋㅄ쉨ㅋㅋㅋㅋ 누구한테 주름잡냨ㅋㅋ
ㅋ
교수한테는 비전공으로 덤벼야지 전공으로 덤비는 멍청이가 어딨어 ㅋㅋㅋ
교수님 특) 자기가 잘 모르는 인물이나 데이터를 들으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오 그런건 처음 듣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 그 자료 출처가 어떻게 돼?' 하고 여쭈신다. 애초에 많이 배우고 싶어서 많이 배우셨고 그러다 보니 많이 알아서 교수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비전공도 박살날 가능성 높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나는 내 전공밖에 모른다 해석: 나는 내 연구주제 관련된건 모조리 알고있다
아예 모르는 분야는 교수도 모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수쯤되면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도 학부생따위하고 차원이 틀려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ㅄ쉨ㅋㅋㅋㅋ 누구한테 주름잡냨ㅋㅋ
유게이우스의 저서
학부생 : 요즘 학생들은 한 발표 하거는요 예!? 교수 : 그 학부생이 커서 된게 나다 ㅈ만아
이거 마따
내 친구가 국문학과인데 학과 특성상 여러 문헌에서 짜집기해서 과제를 준비하고 발표함 그랫는데 교수가 쭉 보더니 여기서부턴 누구의견 여기서부턴 어디서적 여기서부턴 무슨이론 하더니 마지막에 그래서 자네 의견이 뭔가? 하고 물으니 아무말 못하고 털렷다던...
혹시 교수님 성함이 도민준씨 아니니???
몰라 거기까진 못들음
galaxy a90
별그대 전에 들은 이야기임
교수한테는 비전공으로 덤벼야지 전공으로 덤비는 멍청이가 어딨어 ㅋㅋㅋ
상식에얽매여서는사과라는것을요!
비전공도 박살날 가능성 높음 ㅋㅋㅋㅋㅋ
리얼핏
아예 모르는 분야는 교수도 모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수쯤되면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도 학부생따위하고 차원이 틀려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교수 아니라 대학원생만 되도 관심가는거 있으면 논문자료 훑어보는데다 자기 연구랑 1이라도 관련있으면 여기저기 레퍼런스 체크해서 비전공 분야라도 알고있는 지식의 양이 학부생이 비빌게 아님 우리학교 물리 강사도 포닥연구로 무슨 돌고래 서식지 연구에 참여했는데 기회비용 고려한 경로이동 본다고 버스 노선 최적화까지 건드림
무라카미 류 가 소설 69에서 그랬지ㅋㅋㅋ 논쟁에서 이기려면 상대방이 잘 모르는 분야를 치라고.
르뤼에라니 학생 스타스폰이라도 되는줄 아나?
ㅋ
앵커 표정 무엇.
교수특)랩미팅을 핑계로 1주일에 한 번씩 대학원생이 하는 발표도 줘팰 수 있다
오토 폰 유게이우스
어딘가의 정신나간 노친네들이나 아르토리우스 교수의 경제학에 속아넘어가지 ㅂㅅ들
근데 본인은 ㅈ밥 맞잖아
교수: 나는 내 전공밖에 모른다 해석: 나는 내 연구주제 관련된건 모조리 알고있다
교수님 특) 자기가 잘 모르는 인물이나 데이터를 들으면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오 그런건 처음 듣는데 그런 이야기가 있어? 그 자료 출처가 어떻게 돼?' 하고 여쭈신다. 애초에 많이 배우고 싶어서 많이 배우셨고 그러다 보니 많이 알아서 교수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SanSoMan
니가 맞았네
리얼핏
나 예전에 SNS에대해서 발표했었는데. 그때 페북이나 싸이월드나 트위터같은거만 SNS인것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카톡이랑 블로그도 SNS의 역할을할수있으며+ 클라우드서비스 또한 SNS에 들어갈수 있다. 라고 SNS의 개념은 점점 확장될꺼라고 발표했다가 개까였음 ㅜㅜ.
리얼핏
헐 댓글 수정하는 사이에 그새 댓글이 달렸네...
교수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것도 아니고, 세상 모든 지식을 알아야 되는 직업도 아니긴 하지 근데 그래도 교수라는 위치에 올랐으면 전공을 잘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생각 정도는 해야하지 않냐 최소한 이런 상식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똑똑하겠지
교수들이나 박사들이 다른 교수들보고 '멍청하다'라고 욕하는 이유는 인성 문제거나 아니면 일상생활 문제, 혹은 가르치는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지 그 사람이 자기 전공을 못한다는 소리가 아닌데 어떤 사람들은 교수들 진짜 멍청하다는 말 들었으니까 자기 전공도 당연히 못하겠지? 같은 생각을 해서 ㅋㅋㅋ
인서울이든 지방대든 일단 교수 타이틀 달았단 건 공부 무쟈게 잘하고 많이 한 사람들
교수 = 다른 교수들 회의에서 자기 이론으로 그 교수들을 전부 이긴적이 있어야 되는 직업 일단 해당 전공에서 자기가 어떤 분야의 일류가 되어야 교수가 된다는 소리인데 인성이나 가르치는 능력은 둘째치고 그 분야로 승부를 걸면 당연히 발릴수밖에
근데 조별과제 같은 거 학교에서 하라고 시킨다더라...
꼴데-8888577
우리 지도 교수님은 강의식 수업 지양 = 세미나 수업으로 이해해서 빡세게 세미나 수업한 결과 밥먹듯이 폐강당함 ㅋㅋ 본부에서 강의식 수업 해달라고 빌어서 강의 하나는 강의식으로 염
짬밥있는 교수는 지식도 풍부한데 학생들 데이터도 많이 축적됨. 머할지도 다알음.
간잽이들 구분잘하더라 ㅅㅂㅋㅋㅋㅋ
물론 세상에는 학자들이 엄청나게 많고, 허접한 논문들도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교수들이 자기 전공에도 안 읽어본 논문이나 연구가 있을수도 있음. 근데 교수가 자기 전공에도 접해본 적이 없는 연구를 일개 학부생이 알리가 있을까?
가치없는 논문은 안 읽지만, 발표내용과 맞물리면 얘기가 달라지는 거지. 저 내용이 저런게 나온다면 내가 모를리가 없는데? 급.
아마 학생 생각이 거기서 거니까 족보처럼 예상범위의 참고문헌을 추려내신건 아닐까?
ㅇㅅㅇ 어떤 느낌이냐면 초등한테 스타크래프트 가르쳐 주고 나서 발표 하라고 시켰더니, 캐리어로 안될땐 그렌라간을 뽑으면 됩니다. 코스트 800/1000, 넥서스 3단 진화후에 만들어 집니다. 뭐 이런 소리로 들리는거지.
가끔 있는 20대에 전교수를 다는 초천재가 있잖아.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초천재쯤 되어야지 20대에 교수랑 전공 배틀을 뜰 수 있다는 뜻이니.
교수도 인간이니까... 세계학회에 매번다니고 엄청난 이론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들도 인터넷익스플로러만 쓰시고 크롬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복사하는법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수님 전공분야에서 깝치면 뒤지는거야
솔직히 국내대학 교수들은 소위 서카포~ 지거국 정도 까지만 인정이고 나머지 대학의 교수들은 그냥 .......(심지어 어떤 지방대는 기초 전공지식도 부족한 사람이 논문편수 많다고 임용 되는거 보고 기겁...ㅋㅋ) 우리나라는 연구 과제비 딸려고 이슈성 과제만 남발하다 보니 깊이 있고 권위있는 연구자가 별로 없음. 특히 요세 인공지능이 뜨니깐 연구비 따낼려고 개나소나 인공지능 연구한다고 설치는 꼴도 많이 보고.
어느정도 맞음. 지식 부족한 사람들도 있음.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교수라고 밖에 떠벌리고 다님
대학원 가보면 교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됨
인문교수님들에게 깝치는거 아니ㅁ..
나도 발표하고 교수한테 개털려보고난 다음에 "아 ㅅㅂ 난 미토콘드리아다" 싶어서 좌절한 적 있음. 근데 점수는 A-주더라... 뭔가 열심히했다고 생각은 했나봄. 근데 그게 "어이구 ㅈ밥새끼 열심히해라" 처럼 들려서 뭔가 세상 절반은 깨달았다고 느낀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음.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교수와 히키가야 하치만 교수 언급했으면 넘어갔을 것
물론 때때로 교수중에도 맛이간 소리하는 사람이 있지. 혹은 자기 전공은 많이 아는데 최소한의 상식도 못갖춘 자들도 있고, 도덕이 박살난 케이스도 있음. 그러나 교수가 적어도 학부생보다는 많이 알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데에는 이견없음. 식견과 행동이 부적절한 놈을 팍팍 쳐내야겠지만, 그게 학부생보다 지식을 모른다는 소리는 아니지.
자기 분야도 아니면서 마치 다 아는 것 처럼 약팔면서 설치는 사기꾼같은 교수들이 문제지. 반면에 순둥이 교수들은 사기꾼들의 아주 좋은 먹잇감이기도 하고 결국 케바케라 사람 한계를 벗어나진 못하지.
전공 외 분야에서 입털어야지 전공으로 교수 놀려먹을 생각을 하다니 보통 멍청이가 아니네
도전하는 학생이 멋있네 학생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봄 남에게 피해안주는 범위에서 라거나 쵸큼은 주는 범위?
출처랑 내용을 지어내는건 꽤 심각한데...
저게 무슨 도전이냐 ㅂㅅ짓이지. 저게 도전이면 다음엔 논문 표절에도 도전해보라 그러지 왜?
다른 분야는 몰라도 교수가 가르치는 분야에서는 개 빠삭하니까 함부로 앞에서 주름잡다간 빳빳히 다림질당한다ㅋㅋ
교수 : 레퍼런스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