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계 독립 일화중 과장과 정치적인 편애가 유난히 많이 섞인 사건

[동정 디더릭]

보스턴 차 사건은 식민지 자치 미보장에 불만을 품은 소수의 이들이 마찬가지로 이득을 더이상 못얻게된 밀수업자들과 손잡고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을 하고 사실상 영국-미국간 정석적인 차 무역 자체를 말아먹게할 목적으로 테러 한 꼴에 가까웟음.

당연하지만 미국내 지식인들까지 뭐하는 짓이냐고 경악했고

조지 워싱턴과 벤자민 프랭클린도 처음 소식을 듣고 뒷목을 잡고 오히려 영국에게 사과 의사를 보낼정도였음

오히려 이사태에 대한 자주정신이라는 식의 옹호성 해석이 붙은건 독립전쟁 중반대였음

[음악시간]

자동차는 비싸니까

[구아아아아아악]

나는 이보다는 아편 전쟁이지.
영국은 자국의 배가 청나라에게 공격당해 선원들이 부당하게 구속당했다는 빌미로 전쟁을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영국의 배도 아니었고 선원도 청나라 사람이었으며, 영국의 반발에 청은 선원들을 풀어주려고 까지 했음. 하지만 영국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며 전쟁을 벌였고.
아니 애초에 마,약을 금지한다고 정부가 나서서 ㅈㄹ하는 것 자체가 인간찌끄레기 같은 사고 방식.

[동정 디더릭]

아니 독립일화 중에,,,,,

[10코]

영국이 동인도회사에 차의 직접 판매를 허용해주자 그동안 차 밀수로 재미보던 상인들이랑 밀수업자들이 눈 뒤집혀서 저지른건데 영국의 세금징수에 열받지만 가만히 있던 시민들이랑 엮어서 포장 잘한 사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