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는 10지 꼴 보면 아 정말 세상이 젖됐구나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이 위기구나 하는 기분이 확 들고 캐릭터들 처절한 상황이 공감이 되고 그게 몰입감으로 이어지는데
라오는 배경설정은 철충이 압도적이니 뭐니 해도 스토리에선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짐
분위기는 하하 호호 웃고 떠들고 사령관이랑 바이오로이드들도 적들 무서운건 모르겠고 떡칠 생각 한가득에 스토리마다 뜬금 섹드립은 꼭 끼워넣으니 이건 인류재건을 위한 투쟁인지 방과후 ㅅㅅ동아린지 구분이 안감
키르케나 즐거운 토모 이벤이 그나마 뇌리에 남는건 비교적 설정상 어두운 분위기를 잘 잡아서인거 같고 나머지 이벤트들은 뭐...
사령관이 심각하게 분위기 잡고 있더라도 양옆에서 출렁출렁 하다보니 안될듯 ㅋㅋㅋ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만든 이유가 하렘물로 할려고 만든거라니깐요
야 우린 이미 ㅈ됐고, 우리 떡치는거 방해 못하게 철충이나 때려잡으면서 쎾스나 하자
세상은 이미 ㅈ됐으니 떡이나 치자 ㅇㅋ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만든 이유가 하렘물로 할려고 만든거라니깐요
야 우린 이미 ㅈ됐고, 우리 떡치는거 방해 못하게 철충이나 때려잡으면서 쎾스나 하자
사령관이 심각하게 분위기 잡고 있더라도 양옆에서 출렁출렁 하다보니 안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