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게임플레이와 잘 녹여냈는가?
데스:사람간의 연결과 유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따봉
라오어2:엑스트라는 학살하지만 내 원수는 용서할거임ㅎㅎ
개발자가 강조한만큼 게임 자체가 새롭고 참신했나?
데스:게임을 비판하는 쪽에서도 새로운 시도라는건 인정하는 신선함
라오어2:혁신적이고 예술적인 스토리인척 하지만,
사실 흔해빠진 이야기를 불쾌하게 서술할뿐인 스토리
게임을 비판하면 개발자가 ㅈ같이 구는가?
데스:게임을 비판하는 측도 당연히 이해한다고 하는 개발자
라오어2:'게임을 비판하는 놈들은 못 배운 사람이거나 호모포비아다
가상캐릭터에 왜 그렇게 과몰입하냐 정신감정이나 받아라'
그저...
그리고 코로나가 게임을 재평가 하게함 솔직히 게임 설정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꼬라지 보니 프레퍼들이 따로 사는게 이해가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몹 상대로는 무참히 도륙하고 중요 인물 상대로는 난 살인자가 되지 않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존나 공감가네 ㅋㅋ
재밌게 했지만 호불호 갈리는게 당연할 정도로 독특하거나 새로운 점이 많았는데 자기딴에는 새로운거 한다고 게임 말아먹은 닐 드럭만보다는 코지마가 훨씬 설득력있게 그런 요소를 사용했다는 얘기
데스스는 진짜 왜 죽이면 안되는지 그패널티가 확실하고 실제로 갬상에 피해가 가니 납득이 되지
안마의자..
데스스트랜딩은 내용이 어찌됬건 재미가 있었음 근데 라오어2는 재미조차 못 느끼게 만들 정도로 내용이 개판임
딴거 모르겠고, 내기준엔 갓겜이었음
코지마겜을 완벽히 설명하는 짤
웃긴건 그 시츄에이션에 대해 언차티드2에서 완벽한 반박을 내놨는데 라오어2에선 똥을 싼거임 ㅋㅋ
데스 스트랜딩을 해보면 알겠지만 유대를 표현하는데 진짜 따봉하나면 충분하다 생각이 들더라 내가 남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지은 건물들로 따봉을 받을때 크 쾌감이 매우 중독성이 높아서 어느새 주옥같은 설산지형에서 등산을 하며 로프웨이를 건설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무엇보다 코지마는 자기 스타일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자신이 비판받을 점이 있다는 것도 알고 그걸 고치고자 노력하는 사람임, 메기솔4 때 컷씬 과한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팬텀페인은 각잡고 만들고자 했는데 코나미 때문에 이루지 못한게 너무 아쉽더라...
안마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몹 상대로는 무참히 도륙하고 중요 인물 상대로는 난 살인자가 되지 않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존나 공감가네 ㅋㅋ
온리스타
웃긴건 그 시츄에이션에 대해 언차티드2에서 완벽한 반박을 내놨는데 라오어2에선 똥을 싼거임 ㅋㅋ
차라리 엔딩을 두개 만드고 막타여부를 플레이어에게 줬어야지
빛
그리고 코로나가 게임을 재평가 하게함 솔직히 게임 설정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꼬라지 보니 프레퍼들이 따로 사는게 이해가간다
최종보스전 주인공 같은 상황은 역사속에서 비일비재 하긴 했음.
손나바나나
재밌게 했지만 호불호 갈리는게 당연할 정도로 독특하거나 새로운 점이 많았는데 자기딴에는 새로운거 한다고 게임 말아먹은 닐 드럭만보다는 코지마가 훨씬 설득력있게 그런 요소를 사용했다는 얘기
손나바나나
취향을 겁나 타. 진짜로 겁나 타는데 신기하긴 해. 재미있냐 하면 재밌어. 근데 추천할만하냐 하면 음... 하는 느낌임. 근데 그게 단순하게 남에게 추천할만큼에 재미가 없어서냐고 하면 또 음... 하는 느낌임. ㄹㅇ 뭐라 설명하기 힘들만큼 취향타.
...............
별개 이야기지만 지루하지않은 묘한 밸런스를 못 살린 잔잔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있다고 여기는 게임 더롱다크. 매 순간마다 사는 걸 걱정하고 있긴 하지만, 항상 그렇다보니 덤덤해졌어. 뜬금포라 미안해
손나바나나
빠지는 사람은 겁나 빠지고 못할 사람은 때려 죽여도ㅠ못할 게임 그 정도로 알면 됨.
손나바나나
다른 게임 과 게임성이 약간 달라서 데스스트랜딩에서 추구하는 재미에 공감한다면 명작이고 공감하지 않는다면 게임이 아니라 걍 노동임,,,
스토리가 어두워요? 아니면 플레이가 어려워요? 아니면 파밍이 어려워요?
스토리-배경은 좀 어둡긴 하지만 관통하는 인간의 의지가 있는 좋은 스토리 플레이-초반 1장이 좀 장벽이라고 할 정도로 짜증나는데 나중에 장비 얻고 퀘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괜찮은 구성 파밍-이라고 할 건 없음.
손나바나나
재밌고 신선하고 할땐 괜찮은데 껏다가 다시하려면 좀 피곤한 설명하기 애매한데 망한 세계에서 회사생활 하는 느낌?
오징어SP 님 설명대로 익숙해지면 딱히 어려울거는 없음 굳이 꼽자면 초반 BT라는 괴물 피하는거 정도? 노동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중반 부터 이 게임을 계속 할 원동력이 게임에 몰입하지 않으면 빈약함,, 스토리는 초반이랑 중반에 몰려있고, 하는 짓도 장비나 운송수단이 추가되기는하지만 결국 택배일인거는 마찬가지라 택배일로 인한 재미와 건축물 세워서 따봉받는 재미가 없다면 중반부터는 게임을 할 이유가 엔딩보는거말고는 사실상 사라짐,,,
아 오타네 스토리는 초반이랑 후반에 몰려있음
데스스는 진짜 왜 죽이면 안되는지 그패널티가 확실하고 실제로 갬상에 피해가 가니 납득이 되지
물론 후반부 가면 다 죽이고 트럭에 다 채워서 화장하러 가는 맛도 있긴 함
KUM9
살인하도 시체 내비두면 다른 포터가 치워주고 대신에 좋아요가 깎이고 뮬 캠프 근처에 방치하면 시체에서 BT가 나와서 새로 리젠되는 뮬한테 다가가서 보이드 아웃 오래 내비두면 테러리스트가 시체 가져가서 중요 기지에 보이드 아웃 테러했다고 게임오버
KUM9
시체를 냅두면 BT가 튀어 나오고 그 BT가 사람을 먹으면 대형 사고가 터지는거라 죽여도 책임지고 화장하면 별 문제 없음.
데스스트랜딩은 내용이 어찌됬건 재미가 있었음 근데 라오어2는 재미조차 못 느끼게 만들 정도로 내용이 개판임
이 아재 방송함? 옛날에 고딩때 잼나게 봤는데 깝툭튀에 누.. 누구세요? 하던 아재
오늘은 닌자가이덴 하더라
로즈번스타인
오 트위치 아직도 패드로 총질 하시려나? 고맙
라오어2 켠왕 하시겠다고 링거까지 맞으셨는데... 너무 충격먹어서 라오어 시리즈 아예 접으신다함;
라오어1을 사골까지 우려먹던 사람인데 라오어2 중간중간에 끄고싶다고 하면서 억지로 엔딩보고 아예 접어버림
쿠팡맨은 라오어2랑 저렇게 비교할 필요도 없이 겜 자체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진짜 잘 만든겜인데
되게 재미없을거 같은데 의외로 욕심껏 짐 지고 밸런스 잡으면서 걷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집중되는 게임 좀 신기함
데스스트랜딩 최다팟지 한번만 받았으면 좋겠어..
게임이라기 보다는 플레이 내내 한편의 영화를 여행하는 느낌이었네요. bb와의 스토리도 그렇고 ㅎㅎ 재미는 없지만 재밌다라는 말이 제게는 확 와 닿았네요.
적어도 코지마는 게임 플레이 하는 유저를 불쾌하게 만들지는 않음
데스 스트랜딩을 해보면 알겠지만 유대를 표현하는데 진짜 따봉하나면 충분하다 생각이 들더라 내가 남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지은 건물들로 따봉을 받을때 크 쾌감이 매우 중독성이 높아서 어느새 주옥같은 설산지형에서 등산을 하며 로프웨이를 건설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무엇보다 코지마는 자기 스타일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자신이 비판받을 점이 있다는 것도 알고 그걸 고치고자 노력하는 사람임, 메기솔4 때 컷씬 과한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팬텀페인은 각잡고 만들고자 했는데 코나미 때문에 이루지 못한게 너무 아쉽더라...
나도 데스스트랜딩 초반 대륙인가 거까지만 하고 루즈해져서 접었는데 요소들이 굉장히 참신해서 기억에 오래남음
딱 첫지역이 제일 힘들고 불편하고 영상 많은 고비인데 거기만 넘기면 또 장비 갖춰지고 하면서 재밌단 말이지 하지만 2시간 환불 리미트를 생각하면서 하면 대체로 첫지역에서 접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기어 얻으면서 게임 되게 재밌어지는데
라오어2는 떡신 나오는데 꼴리긴 커녕 불쾌해서 검열도 안된 갓겜이자너 ㅋㅋㅋ
난 이것도 그렇고,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즈를 재평가하게 됨
딴거 모르겠고, 내기준엔 갓겜이었음
빛!!! 그저 빛!!!
지금에 와서보면 코지마는 드러그맨이랑은 급이 다른 개발자였음
너티독 방식의 씨네마틱이 대세가 되면서 한창 땐 까임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코지마 게임은 게임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음 그리고 그게 거의 대부분 성공적이었고- 피드백도 가장 확실히 반영하는 어떤 의미에선 시게루 옹이나 닌텐도 방식의 작법을 이어가는 몇 안되는 제작자 중 한 명임 ...의외로 커리어는 시게루 옹이나 타 고참 제작자들에 결코 뒤쳐지지 않지만
다시 말하지만 데스는 말그대로 코지마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든거임 라오어2 대놓고 광고로 대사기치면서 고객이 뭘 원하는지 알지만 ㅇㅇ 엿드슈 ㅋ 이정도 수준으로 나온 겜임 비교자체가 다름 이건 호불호 갈리는 음식과 유명 맛집 쉐프 똥과 비교 하는 수준임 ㅇㅇ
코지마겜을 완벽히 설명하는 짤
코지마 센세 ㅜㅜ
하는 행동을 보면 인권이니 인문학이니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비판하는 대상의 행동을 그대로 똑같이 따라함. 남 깔아보고, 자기 생각이 우월하다 느끼고, 반대 의견을 인신공격하며 묵살하고 등등. 인권충들은 그냥 그런 고상한 사상을 이해하는 자신에게 빠진 오만하고 거만한 나르시시스트 집단임.
코지마는 게임 스토리를 자연스레 녹여내는 능력만 기르면 참 좋을텐데 AAA급 개발자치고 이걸 끔찍할 정도로 너무 못 함 그래서 스토리나 설정을 참 흥미롭게 잘 짜는거에 비해 그걸 표현을 못 해서 무수히 많은 컷신에 장황한 내용을 죄다 때려넣다 보니 늘어지기만 하고 그 좋은 설정을 제대로 못 살림 메기솔 때도 이런 경향이 강했는데 데스 스트랜딩 나오면서 더 심해진거 같음
차라리 스토리를 못짜는 게 낫지. 그건 사람을 따로 쓰면 되니까. 근데 가장 못하는 게 하필 자기 역할인 연출임.
뭐? 스토리 하려면 컷씬만 ㅈㄴ 봐야한다는거넹
스토리 못짜서 망한 라오어 2... 스토리 엄청 중요함...
스토리를 자연스레 못녹인다는 것보다는 그냥 본인 자체가 영화광이다보니 영화스러운 연출을 많이 사용하려고해서 컷씬이 나오는듯 그 정점이 메기솔4였고 그 이후에는 나름 컷씬을 적절히 섞으려고 하고 있으나 컷씬으로 이야기는 푸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포기 하기 어렵다고 생각됨 반대의 인물로는 도요타로가 있다고 생각됨 스토리는 진짜 기가 막히게 사람들을 빠지게 만드는데 게임에 자꾸 탄막 요소를 넣으려고 해서 반대로 사람들이 빡치는 개발자... (근데 둘다 본인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팬 또는 해당 개발자의 게임을 좋아하면 감안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됨)
발매날부터 엄청 재미있게 했고 지금은 가격이 꽤 많이 내려가서 편견을 버리고 싸게 해보는걸 추천함. 리뷰때 욕을 많이 먹은걸로 이건 똥겜이야 라고 지레짐작하고 판단해서 넘기기에는 아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해.
이것보다는 스펙옵스 더 라인을 가져와야 하는거 아님? 라오어 2 발매전까지 오질나게 까는글 올라오더니 발매후 싹 사라진 전설의 게임 ㅋㅋㅋ
PTSD로 전쟁의 참혹함 자체만 표현하려던 제작진으로 재평가됨
초반에 좀 하다 접었는데, 지금해도 사람들이 길 잘 만들어뒀으려나? 아님 거의 솔플처럼 하게 되려나
코지마도 엄청 까였었지. 코로나 덕에 상상력이 풍부한것 뿐이었구나 싶지만. 근데 라오어는 컷씬을 안넣는 대신에 캐릭터 움직임을 방해해서 느리게 하고 그 틈에 주절주절 떠드어댄 게임이라는 것은 잊지 마시길
2번은 그 보물찾기4에서도 마찬가지임 방금까지 마주치는 모든놈들 머리뚫고 지나와서 컷신으로 만난놈이 쟤는 사람 안죽일놈임 ㅎㅎ 하면서 배짱부리는데
너티독 특징인득
재평가라기보단 지난 해 고티부터 게임에 영화 예술 갖다들이대서 받은게 데스스트랜딩 라오어2도 영화 예술 갖다들이대고 평점 높게나왔고 고티도 따고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게임외적으로 한놈은 쿨한거고(단 게임내 크레딧은 쿨하지못함.. 자기이름 너무 많이 나옴 ㅋㅋ) 한놈은 유저들한테 어그로끌고 간섭하는거 ㅋㅋㅋ
진정한 예술병자는 누구인가? 닐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