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WHO 기준으로 맞춰서 소금 먹는 나라는 존재하지가 않음
소금을 적게 먹는다고 건강하다면,
소금 적게먹는 오세아니아쪽이 건강해야 하는데
얘들도 소금대신 설탕먹어서 비만 ㅈㄴ심하고 난리나거든
중앙아시아는 아주 소금을 들이 부으면서 먹고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이라고 알려진자료는
2000년대 초중반 자료이고
2010년대 넘어와서는, 전세계 소금 섭취량 평균정도에서 놀고있음
장수국가라는 일본도 소금섭취량 한국보다 많고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건 맞지만
만약 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을거 같으면
동아시아 포함해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옛날에 망했음
WHO나 미국 심장병학회에서 권장하는 소금 섭취량은
어디까지나, 최저한의 필수적인 양이라는거지
이거 넘어가면 뒤진다! 이런 표시는 아님
그런데 그걸 마케팅에 쓰는 의새새끼들하고 식품업계가 문제
한국음식은 염분 대부분이 국물에 가있기라도 하지 서양음식들은 국물요리가 별로 없잖아...
지금 와서는 짜게 먹는 게 술/담배/기름진 식사만큼의 악영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오히려 심장병 / 당뇨병 연구에서는 오히려 하루에 소금 4g 정도 섭취해야 좋고 3g미만이면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본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