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여고생을 끔찍하게 고문하고 살해 했다는 누명 쓰고 소년원 갔다옴
사실 저 불에 타죽은 새끼랑 그 똘마니 두명이 실제 범인이었고
누명 쓴 애는 자기 방 빌려줬을 뿐이었음
불에 타죽은 새끼네 부모가 누명쓴 애네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에 돈대주는 상황이라
방 빌려달라고 하는 부탁아닌 명령에 거부권이 없었고 그대로 빌려주고 한동안 근처에도 안감
단순히 자기 방에서 술담배 같은거 하고 노는 용도로 쓸 줄 알았지
여자애 한명 납치해서 윤.간 및 고문 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거지
그렇게 여자애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탈출 하려고 하다가
대충 2~3층 높이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여기서 저 실제 범인 3인방이 누명 쓴 애까지 끌어들여서
너도 공범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혼자 깜빵가게 만듬
깜빵 가는 대신 너네 아빠 사업 지원 계속 해줄테니
걱정말라는 말도 했으나 깜빵 들어가자마자 그냥 바로 쌩까서 망하게 됨
누명 쓴 애는 그 사실을 당시 담당 형사였던 켄모치에게 편지로 진실을 말했으나
중간에 빼돌려져서 전달되지 못함 여기서 켄모치 형사도 한통속이라는 오해가 생기게 됨
그래서 원래 범인 3명을 죽이고 켄모치 형사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한게 주 내용임
결말은 누명 쓴 애가 여자애에게 선물 했던 열쇠고리가 녹음 기능이 있었는데
거기에 걔는 범인이 아니라고 녹음 해둔 음성이 있어서 누명은 풀렸으나
어찌 됐건 사람을 죽였으니 다시 깜빵으로 ....
대충 내용이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