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태평양전쟁)미국의 근성

[봉완미]

 1942년 4월 일본과의 전쟁에서 밀리고 있던 미국은 국민들의 사기를 올리고 일본에게 한방 먹일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음.

 그 작전은 육군폭격기를 항모에 싣고 일본 근해까지 접근해서 일본 본토를 폭격한다는것이었어.

 1942년 4월 18일 둘리틀 중령이 지휘하는 특공대는 16대의 B25폭격에 나눠 타고 도쿄를 기습. 신나게 폭탄을 투하하고 중국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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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격을 실행한 당일 미국신문들은 둘리틀 특공대의 소식을 일제히 보도. 미국국민들의 사기를 올려놨음.

 여기에 충격을 받은 일본은 미해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입힐 작전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 판단은 미드웨이의 조옷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마침 폭격당일에 도쿄에 있던 한 독립운동가는 둘리틀 특공대의 깽판을 눈으로 직접 목격했음. 그분은 이 사건을 보고 일본의 패망이 멀지 않았다는걸 직감하셨다고한다.

 여운형 : 아 독립각 보인다.

[봉완미]

사실 저 작전이 미드웨이 해전의 발단이라고 볼수 있는 거라 나오는게 맞긴 했지

[ㅇㅇ유동적이다]

저때 항모에서 육상폭격기를 띄우기위해 최소한의 폭장량과 최소한의 무장으로 출발햇다니까..뭐 방어를 위한 기총까지 철거시키면서 간거를 보면 진짜 존나 한대 때리고 싶었던건 분명함.

[봉완미]

ㅇㅇ 저게 진짜 근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