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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고급병력이 장비가 무거워서 익사라니...;;
그러니까 이 이야기의 교훈은... 항상 카드 한장쯤은 챙기고 다니자는거 맞지?
뒷주머니가 10개잖아 ㅅㅂ롬아
뒷주머니 뒷주머니!
트포1 사막 에피소드가 실화기반이었구나 ㅋㅋㅋ
저런 고급병력이 장비가 무거워서 익사라니...;;
방탄복이 하드아머랑 소프트아머로 나뉘는데 소프트아머는 저런 일 생길까봐 무게도 가볍고 내부에 물에 잘 뜨게 스펀지같은거 추가로 넣는 공간도 있다더라
보트도 같이 내려갔는데 보트에 조명이 없어서 한밤중 깜깜한 시야 상황으로 보트 확보 실패 그리고 그들이 장비한 구명조끼로는 무려 80kg에 달하는 장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었고 네이비씰이라는 최정예 병력도 80kg을 달고 육지까지 헤엄칠 수 없었던걸로 알고 있음
아직 네이비씰이 저런 특수작전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기전이라서 생긴 사고였어
진짜로 수중 강하는 위험함. 낙하산이 잘못 내려오면 거기 얽혀서 수영 제대로 못해서 죽을 수도 있고. 나름 전술 나아진 지금도 꽤나 위험은 있음. 애초에 낙하산 강하란게 지상이라도 위험성이 0은 아니니. 숲에 떨어질 때 나무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팔을 포기하고 몸만 살리는 갈 목적으로 한 착지법도 있다
80키로...? 허어...안타깝다;
참고로 당시엔 이런저런 노하우와 운영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참사를 겪으면서 챙기는 장비의 종류와 상태를 좀 더 개선하게되고 장비와 방탄복을 위급시 바로 벗을 수 있는 착탈기능같은걸 추가하게 되었다고 들음
급공손해지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뒷주머니 뒷주머니!
시로코코
뒷주머니가 10개잖아 ㅅㅂ롬아
어느 뒷주머니!!!
왼쪽 엉덩이!!!
왼쪽 엉덩이!!! 왼쪽 엉덩이!!! ㅅㅂ 왼쪽 엉덩이!!!!!
왼쪽 엉덩이 상하단이야 중단이야 하좌단이야!
그러니까 이 이야기의 교훈은... 항상 카드 한장쯤은 챙기고 다니자는거 맞지?
어디 여행가도 예비용 비상금 챙기라고들 하잖아 ㅋㅋ
배트카드
트랜스포머지?
ㅇㅇ
ㅇㅇ
트포1 사막 에피소드가 실화기반이었구나 ㅋㅋㅋ
저 당시 무전기 안 가져가서 끝나고 조인트 겁나 까였을듯
익사한 네이비씰들에 비하면 양반이지...
근데 그사람들은 책임을 따지자면 그 중장비 들고가라고 명령한 상부가 문제 아닐까
80kg 금속덩어리 메달고 육지까지 헤엄쳐가야했던데
아 잘잘못을 말하는게 아니라 익사한 사람들은 차라리 조인트를 까였으면 싶었을거란 소리임 물론 무전기 안 갖고가서 조인트 겁나 까여도 할 말은 없지만 죽은것보단 산 게 낫잖아..
바다로 HALO강하를 하는데 돌파용 폭약과 주무장 전투식량까지 들고 뛰니 익사 악한게 용한거지
팀장이 범인이라는 썰이 유력하다
데헷 깜빡★해쪄염 같은 ㅂㅅ 전개는 아니고... 대공포화 속에서 헬기에서 뛰쳐나오다 무거운 위성통신장비를 두고 나온거고, 일반 무전기를 쓰다 배터리가 다 떨어지니까, 총독 관저 안에 살아있던 유선 전화를 써본거고 그게 된거...
https://youtu.be/tGOgJXFpgxs
보기만 해도 미군뽕이 찬닼ㅋㅋ
한도초과입니다 고갱님
여러번 본 짤이긴한데.. 가장 궁금한게 특수 부대원들은 여러 이유로 본인 신분이 노출될만한건 다 빼고 작전 투입 (평소에도 사진 등 모자이크 처리..) 하는 걸로 아는데.. 저 신용카드도 원래 들고가면 안되는거 우연히 챙긴거겠죠 ;;? 적지에서 카드로 물건 살일은 없고..
저당시는 아직 특수작전에 대한 전술과 운용교리가 확립되기 전이었음. 그래서 생긴 사고기도하고
뭐 저 상황도 무전기만 챙겼으면 안 일어날 상황이니까요..
이야 저거 내가 만든건데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거 보니 뭔가 뿌듯하네.
사실 트포보더 먼저 영화로 나온게있긴하다만 저짤은 잘만듬ㅋㅋ
그 영화도 봤음 ㅋㅋㅋㅋ 클린트 이스트우드옹 나오는거 말하는거지?
ㅇㅇㅋ 트포 1 개봉즈음에 그영화 보고 투포 1울 봐서 엥?? 했눈데 둘다 실화기반 ㅋㅋㅋ
트포는 진짜 최신장비 떡떡 나오는게 좋았지.. MQ-1 E-3 A-10 F-22 AC-130같은게 막 날아댕기고 막...
아 a10이랑 e3 AC130은 좀 됐지..
걔들은 미군이 군내 촬영지원하고 군용폐장비 촬영에 써도 되냐니깐 "응 그거 터트려도 돼" 이래버렸자너...
미군뽕 오지긴 했어
영화 단장의 능선이라는 영화이서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