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개그맨의 인성

[찐빵03]

[환삼시인]

그 일화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존나귀엽더라 사람이 ㅋㅋ

[kanomintrs]

문세윤 ㅋ

[press29]

문세윤
https://tv.kakao.com/channel/2653327/cliplink/300219613

[까치터]

쪼금만 더 파면 다른것도.. 보여요.

[빅만두]

정말 사람이 선하구나

[숨쉬어숨]

신선이가....

[홍시맛 아이스]

골프도 자기피셜이긴한데
쉬려고 핑계였데
초절정으로 혹사하던 시절이라
납득이 가더라

[aoekcjv]

골프도 살고싶어서 했대매 ㅋ 너무 스케줄 혹사라서

[☁️]

골프 한것도 들어보면, 그때 너무 힘들어서, 골프로 도피 하려고 한 거라던데?

[루리웹-71904935764]

빳다가 문제임

[케빵]

쉬려고 골프한거래 방송하다 죽을꺼 같아서

[즐루]

골프가 저형한테는 방어기제야. 저거 없었으면 못 버텼을걸

[루리웹-4493800474]

남들은 한번하기도 힘든 홀인원도 두세번해봤다는데
사람이 좋으니까 운도 달라붙는듯

[RavenGuard]

일이 힘들어서 취미로 피신한거였구나

[leopaard]

운이 좋았으면 벌써 프로를 읍읍....

[아프로 레이]

골프가 왜....뭐 어때서......

[오늘도차여따]

살려고 피신한거라던데 골프로 피신한게 일반인과 다르지만 그당시 국진이형이면 그정도는 소박한거야

[한초킹]

라스에서 빠따로 초 다 박살낸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색의번개]

운동신경이 영 없으시군 ㅋㅋ

[gunpowder06]

촛불은 다 꺼졌지.

[스컬 크래셔]

ㄴㄴ 그냥 신장 차.
원래 추신수 더러 빠따로 촛불 꺼보라고 맞춰놓은 높이라
야구선수보다 훨씬 작은 김국진이 하기엔 너무 높았다.

[즐루]

빵으로 돈을 많이 벌어봐서 돈에 초연하지 않았으려나.

솔까 저형이 골프한 것도 지나온 행적보면.. 그거 없었으면 못 버티지 않았을까 싶은데

[케빵]

그거 자기이름만 빌려준거라던데? 그걸로 그 회사 살아나고

[생수중독자]

국지니 빵유명했지 거의 포켓몬빵급 ㅋㅋ

[bloodywine]

삼립이 저걸로 기사회생하고 SPC 로 크게 성장하고 파리바게트 세워서 골목 빵집 대규모로 망함.

[루리웹-1999698162]

전환사채라도 받았으면 수백억 버는거였는데....

[Leifþrasir]

골프도 준프로 수준으로 잘쳤잖아.

[tierra]

요새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더라

[네놈이감히]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한테 베푸니까 미담으로 돌아오는구나. 반면에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한테 베풀다가 패가망신한 사례도 많이 봤지. 뭔가 베푸는 호의도 타고나는 성품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게 어떤 사람을 만나는 운이라고 생각한다.

[플루토늄국밥]

국진이빵? 맞나 김국진이 한방에 도산직전 회사를 초회생시킨것만봐도 그때 인기는 어마했음,

[루리웹-8461014289]

유재석+강호동을 합친 인기와 인지도라고 하면
맞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올정도니 ㅎㄷㄷ

[딸기찰떡]

맞말인게 원탑이었으니

[C-Blade]

수지누님이랑 잘 지내실려나...

[Maria-]

말 없으니 잘 지내시겠지.

[T-Veronica]

감자골 사태 자체도 김국진이 혹사 당하는 동료들 보고 빡쳐서 총대맨 거 아니었나

[박가박가박가]

곳간에서 인심난다.
진짜 저 형 한참 잘 나갈 때 돈 쓸어 담았지...
골프한다고 방송 그만두지 않았다면 5년은 더 했을텐데...
근데 곳간이 꽉꽉 차도 인심 안 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려서...
생각해 보면 국진이 형만한 사람도 없지...

[홈랜더]

당시에 마음만 먹으면 행사로 일주일만에 10억은 벌수 있다던분...

[발컨레전드]

저건 착하고 선한 영역이 아니라, 정의의 영역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걸 실천하는 진정한 정의. 친구를 동정해서 돈을 준 게 아니라, 친구가 어려울 땐 돕는 게 우정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실천한 거임. 나는 그렇게 보인다.

[루리웹-1999698162]

이경규가 후배들에게 막 호통치는데 김국진에게는 깨갱하잖아 ㅋㅋㅋㅋㅋ

[발컨레전드]

마냥 착하기만 한 성격이면 만만하게 보였을 건데 자신의 철학이 확고하고 그걸 실천하는 사람은 아무도 얕잡아보지 못하지. 저 커피 심부름 에피소드도 착하기만 한 사람이었다면 나르는 걸 거들었을 거임. 후배에게 심부름 시키지 않는다는 자기만의 정의가 있으니까 줄 서서 기다리는 거.

[통성명은.무슨]

오.. 그럴수 있겠다

[헤이즐넛]

역시 선한 사람이 정상에 올라야 자리에서 내려온 뒤에도 뒤탈없이 멋진 사람으로 남아있을 수 있나봐

[은하수여행가]

선배고 후배고 싫은소리 나온걸 단 한번도 못 들은 사람이라는데 그럴만 하단 생각이 든다.

[루리웹-1999698162]

그대로 따라하면 안되는게 김국진 같은 경우 바로 밑에 후배 홍기훈이 군기반장으로 후배들을 싹 잡고 있어서 저렇게 인격자로 살아도 본인이 불편한게 없었음.
그냥 무작정 잘해주면 기어오르는게 보통임.

[활동내역은 모다?]

하지만 저 형님도 최양락보다 선배였으면 최양락 때렸겠지

[스폰지초밥]

제2의 임하룡이구만

[개천에서용났다]

요즘은 군기 안잡았나?

[나이40에백수]

저 돈 빌린 사람 갚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