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WOW)의외로 근본있는 클리셰

[분-자]

돌아온 탕아의 부활/개심

모종의 이유로 등진 과거에서 자신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주어진 운명에 벗어나 살아온 삶이 고통으로 가득찼음을 회상하며

스스로의 길에 다시 돌아와 개심한다는 왕도적 스토리

물론 배신자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자신의 운명도 배신하며

호평받았다

이게 일리단이지

[GoIdStandard]

내 운명은 내것이다!!!

[왁더헬]

그런게 드군 가로쉬때 있었어야 했음.
자기가 그렇게 목놓아 부르짖던 과거 오크들의 행동이 어떻게 잘못되었는가를 깨닫는 스토리어야 했어야함.
그롬이 공주마냥 잡혀있다가 마지막에 지들이 존나 학살하던 드레나이 앞에 서서 드레노어는 자유다 하는거보다
결국 타니안 밀림까지 밀려서 굴단이 주는 유혹을 그롬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가로쉬가 보고 꺠달아야 했음.

근데 씌발 1넴카르, 겉바속촉, 그롬공주 어휴

[payzer]

이 상처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