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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착한 카페가 아니라 정상 카페겠짘ㅋㅋ
이해는 하지만 개 알러지 있는 입장에선 좀 힘듭니다(...) 물론 저렇게 들어오는 경우면 그냥 제가 잔 바꿔 달라 해서 일어나지만(...) 알러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유.. ㅠㅠ
어이 없지만 업장 뿐만 아니라 고객 중에서도 안내견을 꺼리는 사람이 은근 있음 착한 카페, 착한 고객이 아니라 정상 고객, 정상 카페라고 첨언하긴 해야 돼
맞는말인데 비추가 있다 ㅋㅋㅋㅋ
안내견 거부가 불법인줄도 모르고 쫓아냈던 카페 주인들이랑 사고 수준이 똑같으니 그럼
모든 공공장소와 사업장에 적용되는 법안임. 개털 알러지 클리닉 같은 데가 아닌 한 반드시 하용해야됨. 시각장애인에게 ‘다른 손님이 불편할 수 있으니 안내견은 놔두고 오라’는 요구는 ‘너 생긴게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불편해 하니 얼굴은 놔두고 오라’라는 차원의 이야기라 보면 됨
시각장애안내견 이쁘고 기특해보여도 말걸고 만지며 칭찬하면 안됨
아 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군요.. ㅜㅜ
안받아주는 카페가 나쁜 카페니까
우리 부모님도 식당에 개 들어오면 몸을 안 털어도 털 날린다고 엄청나게 싫어하시는데 이렇게 굳이 알러지가 아니여도 싫어하는 손님도 있으니 업주가 받기가 쉽지는 않지 그래도 우리가 배려해야하는 건 맞지만, 안내견이건 말건 내 알바 아니고 왜 개가 가게에 들어왔냐고 따지고들고 난장판을 쳐서 손님들 떠나보내는 진상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착한 카페가 아니라 정상 카페겠짘ㅋㅋ
루리웹-4573670545
맞는말인데 비추가 있다 ㅋㅋㅋㅋ
어쩌면나도
어이 없지만 업장 뿐만 아니라 고객 중에서도 안내견을 꺼리는 사람이 은근 있음 착한 카페, 착한 고객이 아니라 정상 고객, 정상 카페라고 첨언하긴 해야 돼
루리웹-4573670545
안받아주는 카페가 나쁜 카페니까
어쩌면나도
안내견 거부가 불법인줄도 모르고 쫓아냈던 카페 주인들이랑 사고 수준이 똑같으니 그럼
이해는 하지만 개 알러지 있는 입장에선 좀 힘듭니다(...) 물론 저렇게 들어오는 경우면 그냥 제가 잔 바꿔 달라 해서 일어나지만(...) 알러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유.. ㅠㅠ
GoldenViiV
아 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군요.. ㅜㅜ
만약 시각장애인이 개 알러지 있으면 진짜 힘들겠네요 ㄷㄷ
알러지 같은 경우는 합당한 사유라서 거부 케이스가 되긴함...
불법인줄 알면서도 당당한 잦같은카페는 뭐냐
장사 그만하고 싶은가봄 ㅋㅋ
일반인이 아니면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일반인 중에서도 많고 정책수립측에서도 많고
뭐 식탁인 가게는 괜찮겠지만. 입구에서 신발 벗고들어가는곳은 어떰? 걍 사람들 맨발다니는곳도 따라 들어감 ?
루리웹-0939755674
모든 공공장소와 사업장에 적용되는 법안임. 개털 알러지 클리닉 같은 데가 아닌 한 반드시 하용해야됨. 시각장애인에게 ‘다른 손님이 불편할 수 있으니 안내견은 놔두고 오라’는 요구는 ‘너 생긴게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불편해 하니 얼굴은 놔두고 오라’라는 차원의 이야기라 보면 됨
ㅇㅇ
거부한 사장이 직접 옆에서 밥 먹여줄거 아니면야
시각장애안내견 이쁘고 기특해보여도 말걸고 만지며 칭찬하면 안됨
안내견이 이쁜데 만져봐도 되나요? ㅎㅎ = 니 눈이 생긴게 너무 예쁜데 찔러봐도 되나요? ㅎㅎ
너무 이쁜 녀석들이라 껴안고 부비고 싶은데 현실은 애들 자극받을까봐 곁눈으로만 쳐다봄...
ㅇㅇ 이런거 널리 알리고 가르쳐야 되는데 배운적도 없고 나이 30넘어서 인터넷 보고 알았음
근데 만약에 카페사장이 심한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거나 해서 거부하면 그건 가능한가??
그건 장애인 분들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거부 자체가 안됨
보통 그렇게 설명하면 이해는 해 주겠지 근데 안내견은 말 그대로 눈과 같은 존재라 법적으로는 무조건 허용이어야 함 눈을 놓고 오라는건 전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니까
아아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법적으로도 이해해주는가였는데 역시 안되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이 국밥집인가 어디 사장님이 안내견 데리고 온 분한테 주문 받으니까 옆에 먼저 온 커플이 개 내쫓으라고 했다가 그 커플이 사장님한테 내쫓긴 사연이 생각나네
두사람 이쁘고 잘생겼는데 서로를 못본다는게 참 안타깝다. 정말 장애가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기술발달로 모두 평범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우리 부모님도 식당에 개 들어오면 몸을 안 털어도 털 날린다고 엄청나게 싫어하시는데 이렇게 굳이 알러지가 아니여도 싫어하는 손님도 있으니 업주가 받기가 쉽지는 않지 그래도 우리가 배려해야하는 건 맞지만, 안내견이건 말건 내 알바 아니고 왜 개가 가게에 들어왔냐고 따지고들고 난장판을 쳐서 손님들 떠나보내는 진상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나는 개, 고양이 등의 동물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지만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예외.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거든. 그냥 조용히 내가 나가면 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