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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안 느껴지신다면 억지로 느끼게 해드리죠!
나도 그래서 라이트노벨같은거 볼때 주인공이 창피한짓하면 덮어버림
다른영화들은 그런적 없는데 이상하게 조커 독백 개그씬에선 정말 영화관에서 뛰쳐나가고 싶어 죽을뻔했음
10명 중 한명이라기엔 좀 많지 않나? 내 친구들도 여럿 있던데 ㅋㅋ
조커빔
극장에서 봤는데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겠더라 ..
진짜 도망가고 싶던 장면;
이건 안느껴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장면이고
헐.... 사람 보면 막 죽이고 싶고 그러진 않죠?
조커빔
나도 그래서 라이트노벨같은거 볼때 주인공이 창피한짓하면 덮어버림
안 느껴지신다면 억지로 느끼게 해드리죠!
폭력적인치즈
극장에서 봤는데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겠더라 ..
악... 아아...
폭력적인치즈
진짜 도망가고 싶던 장면;
폭력적인치즈
이건 안느껴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장면이고
폭력적인치즈
야 이거 나 솔직히 극장 튀쳐나가고 싶더리
나도 이장면 보면서 극장 잠깐 나갔다 오고 싶었다..
clc33
헐.... 사람 보면 막 죽이고 싶고 그러진 않죠?
어라..?
니가 젤 사패였넠ㅋㅋㅋ
나도 좀 헛웃음같이 그냥 웃기던데
난 이 장면에서 오히려 안타깝던데 꿈꾸던 무대인데 노력도 재능도 턱없이 부족하니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라악
이 영화의 감독이 행오버 시리즈를 찍은 ㅁㅁ 코미디 감독 이라는 게 젤 놀라워
내가 공감 능력 적은거 다시금 느끼는 군
오... 히토미...음...
다른영화들은 그런적 없는데 이상하게 조커 독백 개그씬에선 정말 영화관에서 뛰쳐나가고 싶어 죽을뻔했음
새벽에 봐서 졸려 죽겠는데도 저 장면은 너무 힘들더라
내가 저런 질환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왕의 남자에서 거리 내시극 하는 장면을 못봤었음 내가 다 부끄럽더라
10명 중 한명이라기엔 좀 많지 않나? 내 친구들도 여럿 있던데 ㅋㅋ
보통 저런건 진짜 심한경우를 말하는거니까
유유상종, 근묵자흑 근주자적
단순히 공감이나 연민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베르테르 증후군처럼 엄청 과몰입하는 케이스를 말하는 듯
싸패 아니면 다 그러지 않나?
유난히 극중배역의 고통이나 슬픔이 더욱 느껴지는 증상이있는 사람이있나보.
나 이래서 드라마 잘 못봄 ㅈ같은장면 나오면 바로 안돌리고 못배김
아 이게 그래서 그런거였어??
다 그렇지않아;;;? 예를 들면 이윤열? 로봇춤이라던가...
오...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미투.. 특히 tv에 일반인 같은 사람들 나와서 어색할 거 같으면 바로 채널 돌림
그래서 채널 돌리거나 정지하거나 책을 덮거나 하는서 아니였음? 나만 그랬나
원래 그런거잖아 그게 몰입해서 보고있다는 뜻이고 10명중 9명이어야 정상일거같은데
내가 저래서 라노벨 하차한거 많음
나도 그래서 야외노출물 야동 좋아함
조커 스탠딩코미디씬 보면 적지않은데...
어렸을때 꼬마마법사 레미 보다가 저런 발작 몇번 했었지
오그라드는장면 못봄 ㄹㅇ
... 어... 내가 이런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드라마보다가 그런 장면나오면 슬쩍 화장실로 도망감.
나도 옛날에 애니 볼 때 주인공이 무대 나가서 실수하면 바로 넘겼음
나도 저러는데
내가 그러던데 ㄷㄷㄷㄷ
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애니가 당시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이거라는게 정설
나도 저런거있어서 드라마나 영화볼때 힘들었음...
옛날부터 만화보다가 주인공이 흑역사로 남을 짓 하면 못 참고 화장실 갔음
그걸로 쳤어?
아니 ㅁㅊㄴㅇ ㅏ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소설보다가도 도저히 여긴 못보겠다 싶어서 넘긴적 많았는데
나도 어렸을 때 저러긴 했는데, 열 명 중 한 명? 그거밖에 안 되는 거였어?
세상에는 냉혈한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도 그래... ㅋ
과잉공감 ㅋ
주인공이 내시되려고 스스로 ㅂㄹ를 자르는 장면을 차마 볼 수 없었어 너무나도 무서웠거든
난 그냥 오글거려서 그런건줄로 알았는데 이게 증상이였어??
ntr보면 아주 지리겠네
증상명이 뭐야
이거 좀 있지..
공감이 아니라 빙의수준인데..
이런 상황을 야기시키는 그런건가
대다수가 그런거 아닌가?
나 그래서 드라마안봄... 특히 우리나라꺼는 주인공을 대중앞에서 면박주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서 ㅠㅠ
난 내 스스로가 공감능력 낮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래서 쏘우같은 거 못 봄... 내 온 몸에 막 직접 장치 걸려있는 느낌 들어서...
앗 나네...
난 어릴적에 이상하게 티비에서 애니 오프닝 하고 있는거 부모님이 보면 그렇게 부끄러울수가 없었음
솔직히 잘 모르겠음 다들 비슷한것같은데 그냥 정도의 차이라고밖엔 모르겠는데
공감이 아니라 ptsd 아니냐
저거 높은 애들 경연프로 공포영화 고어 박찬욱 영화 등등 못 본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
어릴때 짱구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정글이었나 거기서 짱구가 액션가면 ㅂㄹㄹ 움켜쥐는거 보고 내가 너무 아픈거같은 느낌이라 그 장면 제대로 못 보겠더라...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97280 거울 뉴런이래
내가 그럼 왕따나 그런거 예상가는거 있음 바로 넘김. 생리적으로 무리임
건담에 뉴타입이 저 발전형이구나
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하는 그거구마잉
저게 10명중 1명한테만 그런거라고? 난 내가 그러니까 당연히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창피함만 담당하는거 맞지? 고어같은건 기분이 나쁠 뿐이지 아무문제없이 잘만 보거든
나도 이런데...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를 잘 못봄...
시트콤보면 못보겠더라구요. 거짓말하거나 말실수하고 시작하는 시나리오들. 그리고 그걸로 계속 스노우볼. 그걸 30분동안 어떻게 봐...
10명 중 1명 여기에 다 모였네
난 기생충에 기택가족이 술 마시는 장면 ㄷ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다행이다
기생충 보다가 가족 모두가 화목하게 tv보며 웃고 떠드는 장면에서 무서워서 일시정지하고 10분동안 못봤음..
이작품이 역대급 씹스릴러 작품이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말앗지
이레서 사이다패스들이 생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