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온의 모티브가 된 나찌-독일에서도 벌어진 일이지만
히틀러는 쓸데없이 '존나 쌘 비밀 병기'에 유난히 집착했다
그 결과는 매우 풍부한 꺼라위키 나치 독일군 병기 일람란과 씹1창난 병기 생산 라인이었다.
지온 또한 마찬가지로
자쿠 만드는 생산 라인을 하나 깔았으면 여기서 주구장창 자쿠를 뽑아서 개발비와 생산 라인 투자 비용을 뽑아먹어야 하는데
쓸데없이 자쿠 마음에 안 든다고 구프 생산 라인 새로 깔고 돔 생산 라인 새로 깔고 겔구그 생산 라인 새로 깔고
이 급한 전황 와중에 또 걍이나 캠퍼같이 극단적으로 소량만 생산하는 인적/물적 자원 낭비를 자꾸 저질러대는데
안 그래도 자원 부족한 놈들이 이딴 짓을 벌이니 흥할래야 흥할 수가 없다
뭐 현실은 애니 팔아먹어야 하고 장난감 팔아먹어야 하고 적 바리에이션이 마구 늘어난 것 뿐이지만.
그건 아니고 지상군같은 경우에는 힐돌브 같은거 감축하려는 시도를 하긴 했음 그냥 우주군 지상군 친위대 이런식으로 군이 3개로 나뉘어져서 따로따로 개발하고 따로따로 자금 운용하고 ㄱㅈㄹ하면서 낭비한게 클걸?
그래도 명대사 많이 나왔잖아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그리고 연방은 짐짐짐짐짐짐짐가끔건담짐짐짐짐가끔건담짐짐짐짐짐...
그건 아니고 지상군같은 경우에는 힐돌브 같은거 감축하려는 시도를 하긴 했음 그냥 우주군 지상군 친위대 이런식으로 군이 3개로 나뉘어져서 따로따로 개발하고 따로따로 자금 운용하고 ㄱㅈㄹ하면서 낭비한게 클걸?
근데 지온이 계속 자쿠와 그 개량형 모델들로 밀어붙이고 정치공작도 연방측으로 돌리면서 비 자비가 계열 장성도 능력에 따라 등용해줬어도 지긴 졌을듯 연방쪽 체급하고 여름에 짐 계열 본격적으로 생산배치 돌입하고 가을엔 건담까지 출격했으니.... 근데 져도 지온이 이랬음 지지는 많이 받았겠지
걍은 양산했다기보단 겔구그랑 개발경쟁 붙었던 시험기 마쿠베한테 던져 준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