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제자와 짜고 쳤다?
NO
당시 제자들과의 술자리에 기자들이 합석한 것
2. 어떤 식으로 성희롱을 했나?
제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최몽룡 교수는
"사랑이 끝났다를 한 글자로 줄이면? 빼"
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 날에 “국정교과서 집필진 명단 공개해야 한다” 라고 발언함.
그리고 그 다음 날에 성희롱 기사가 나왔다.
3. 집필진 탈출은 어떻게?
성희롱 기사가 새벽 3시에 나오고, 그 날 아침 8시에 집필진 사퇴 선언
4. 기자와 짜고 쳤다?
이건 알 수 없는 일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황 증거 밖에 없다
5. 기자가 고소를 취하했다?
NO
애초에 형사고소가 불가능한 건이었다
공식적으로 최교수가 기사에게 가서 사과하고 종결된 건
6. 최교수는 원래 국정 교과서 집필을 하기 싫어했다?
YES
원래 최교수는 치매가 있다고 국정 교과서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국정 교과서 집필진에서 탈출한 그 해(2015년)에 책을 출판하고, 그 다음 해에도 책을 출판, 번역 하기는 했다.
(최몽룡, 2015, 인류문명발달사(개정6판), 주류성.
최몽룡, 2016, 한국선사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 주류성.
최몽룡 외, 2016, 세계사속에서의 한국, 주류성.)
솔직히 누가 봐도 계획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음 ㅋㅋ
대충 알아들었지? 난 빠진다
저 표정을 봐라 어떻게 사고친 표정이냐 누가봐도 화장실에서 똥싸고 나온 표정이지
탈출 마술에서 트릭이 다 드러나는 것은 하수들인 그런 것
이거같다 앞으로 기록될 역사의 쓰레기가 될 바에 관두고 탈출하겟다는 깊은 의지
행복 100%가 나오는 사진인걸 봐서는 계획적인게 맞음
분명 불명예스러운 일인데 아무도 욕안하고 감탄만 한다는 그 사건
그렇게 됐어
실제로 국정교과서 참여한 놈들은 교과서 채택 안된 김에 정부의 발 핥는 어용학자가 됨
저 교수님이 한국 고대사에 현존 영향력 가장 큰 사학자라 박근혜 정권에서 꼭 넣고 싶어했다고 들음. 저 교수님 넣음으로 인해서 교과서에 나름 정통성을 심어 주고, 그 밑의 계통 사학자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꼭 넣으려고 했는데... 드러내놓고 말한 바는 없지만, 저 교수님은 그 집필진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공식적으로 거절하면 박근혜 정권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 되어 그냥 박근혜 정권이 진행하는 대로 손 놓고 있던 차에 절묘하게도 저 사건이 일어나서 하차를 하게 됨.
자! 들었지?! 성희롱 단어 썼다!! 그럼 뭘 해야 하는 지 알꺼야?
대충 알아들었지? 난 빠진다
행복 100%가 나오는 사진인걸 봐서는 계획적인게 맞음
대충지어야지
그렇게 됐어
ㅋㅋㅋㅋㅋ
탈출 마술에서 트릭이 다 드러나는 것은 하수들인 그런 것
이거같다 앞으로 기록될 역사의 쓰레기가 될 바에 관두고 탈출하겟다는 깊은 의지
루리웹-4189181854
실제로 국정교과서 참여한 놈들은 교과서 채택 안된 김에 정부의 발 핥는 어용학자가 됨
교수님:내가 노망이 들어서 그래 (논문씀, 칙도냄)
저 표정을 봐라 어떻게 사고친 표정이냐 누가봐도 화장실에서 똥싸고 나온 표정이지
똥싸고 나와도 저표정 안나와. 시원하게 뺐는데 확인안한 로또 확인해보니까 3등 이상이여야 가능하지.
원래 드러난 비밀은 비밀이 아니게 되는 법
누가봐도 계획적탈출인데
자! 들었지?! 성희롱 단어 썼다!! 그럼 뭘 해야 하는 지 알꺼야?
난 간다. 조뺑이쳐라 새끼드라!!! ㅋㅋㅋㅋㅋㅋ
분명 불명예스러운 일인데 아무도 욕안하고 감탄만 한다는 그 사건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지혜롭다는게 증명됨
가치부전의 진수
기적의 탈출 마술
사실상 저 농담도 이유없이 하면 무고죄 되니까 노리고 한 것이라는게 킹ㄹ적 갓심간다
교수님의 연륜과 지혜는 못 당해내겠습니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역시 머리가 좋아야해 ㅋ
계속 참여했으면 중국이 역사왜곡으로 역겹다고 항의할 물건을 썼을테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법36계 중 제 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을 하되 미치지는 말라' : 목적을 위해, 또는 생존을 위해 무능한 척, 어리석은 척하며 상대를 방심시키거나 경계를 피해가는 책략을 의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끝났다를 한글자로... 빼 국정교과서 집필진... 빼
'행복'
YES
제정신인 학자면 누가 하고 싶었겠어 ㅋㅋㅋㅋㅋ
근데 좀 자제해야하는 류의 농담이긴하니 20년 뒤에 어린 여자 직원에게 써먹는 유게이는 없도록
저 '빼'가 (나 좀 집필진에서)빼 를 의도한 말이라고도 한다.
아마 제자들한테도 미리 귀뜸하지 않았을까? ㅋㅋ야 내가 성희롱 농담할테니 그러려니해 ㅋㅋ
저 교수님이 한국 고대사에 현존 영향력 가장 큰 사학자라 박근혜 정권에서 꼭 넣고 싶어했다고 들음. 저 교수님 넣음으로 인해서 교과서에 나름 정통성을 심어 주고, 그 밑의 계통 사학자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꼭 넣으려고 했는데... 드러내놓고 말한 바는 없지만, 저 교수님은 그 집필진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공식적으로 거절하면 박근혜 정권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 되어 그냥 박근혜 정권이 진행하는 대로 손 놓고 있던 차에 절묘하게도 저 사건이 일어나서 하차를 하게 됨.
당시 역사학계는 국정교과서 집필진 안하려고 전부 도망치던 상황. 심지어 편창위원장인 김정배 교수의 직속 제자들도 집필진 참여 거부. 결국 김교수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인맥들에게 부탁했는데 그중 한명이 최몽룡 교수였지..
지금와서보니 문제되는 발언도 뺀다는, 빠진다는 내용이네
저 발언 자체를 옹호하는건 아니다만 별개로 난 저 발언이 성희롱이라는 범죄행위에 해당하는지에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