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를 한다에서 에러이기 때문이에요 부부사이에서 서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인데
의뢰를 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이 틀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뢰를 하는것이잖아요?
저 스님분께서는 그걸 얘기하는거 같아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말고 이미 상대방을 충분히
알고있었기에 결혼한것일테니깐 그저 서로 보듬어주며 사랑해라라는것
인식론에 기반한 철학적 고찰이 기반이라서 그 렇지.
물이 반밖에 없다 반이나 남았다. 같은거.
현실적 난점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지.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욕심만큼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니까.
심지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어서 욕망의 끝을 볼수 있는 사람이 되어도
허무를 채우고자 하는 욕심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게 인간이니까.
그걸 경험전에 깨닫고 고해의 삶속에서 고개를 돌리고 피안하고자 하는게 불교 가르침의 핵심이지.
시원한 해법이 아닌게 아니라 현실적인 난점과 노력의 끝에 있을 답을 미리 끌어 오는거라고 봐.
물론 그걸 선험적으로 깨닿고 탈각한다는게 지난하고 어려우니 일반인인 우리들 한테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거나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니 그냥 받아들여로 들리기 마련인거지...
기본적인 요지는 성인이면 다른 사람 삶에 간섭하지 말고 자기 할 것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살라는 이야기가 많음. 남 탓하고 남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할 도리만 하고 살라는 내용이고 다만 법륜 스님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인 잣대를 넘어선 이야기를 해서 좀 파격적이거나 이게 뭔가 싶을 때도 많은 편
저걸 남편이 마누라가 자꾸 갈군다고 질문하면 니 색히가 잘못이라고 똑같이 극딜 넣을거임. 스님들이 원래 그럼.
저 스님 말씀하실때 보면은 남편이 의뢰하면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고 아내가 의뢰하면 아내가 잘못했다고 하신다
거의 그런 거 아님? 자기성찰을 해보라 이거지 결국
니말도 틀리고 니넘말도 틀려
근데 그건 그 자리에서 니가 잘했다 하면 집에 돌아가서 서로 싸우는 결과밖에 남는 게 없을거같음
아래아래 유게이랑 같은데서 보고 와서 올리는거지?
마음가짐을 말하는거 아닐까 보통 이런 사연을 가져오면 대부분은 이거 저 사람이 잘못했습니다 라는식으로 가져오니까
불교 교리의 대부분은 모든 문제는 네 자신때문이고 모든 해답은 네 자신속에있다 이라서 그럼
자기수양에 기반해서 해탈을 추구하는 종교라 그런듯 문제의 원인을 나에서 찾고 그걸 너도나도 다 하면 해결되긴하잖아, 그럴일이 잘 없어서 문제지
그것이, 깨달음 이니까 (끄더기
아래아래 유게이랑 같은데서 보고 와서 올리는거지?
극딜 오졌고요
저 스님 말씀하실때 보면은 남편이 의뢰하면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고 아내가 의뢰하면 아내가 잘못했다고 하신다
황희정승의 반대네
ㅇㅏ가씨
니말도 틀리고 니넘말도 틀려
방랑객96
근데 그건 그 자리에서 니가 잘했다 하면 집에 돌아가서 서로 싸우는 결과밖에 남는 게 없을거같음
방랑객96
마음가짐을 말하는거 아닐까 보통 이런 사연을 가져오면 대부분은 이거 저 사람이 잘못했습니다 라는식으로 가져오니까
방랑객96
불교 교리의 대부분은 모든 문제는 네 자신때문이고 모든 해답은 네 자신속에있다 이라서 그럼
거의 대부분이 남탓하면 니가 순응해야한다 식으로 불교식 논리라 그래. 어찌보면 속 시원한 해결책은 아님.
의뢰를 한다에서 에러이기 때문이에요 부부사이에서 서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인데 의뢰를 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상대방이 틀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뢰를 하는것이잖아요? 저 스님분께서는 그걸 얘기하는거 같아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말고 이미 상대방을 충분히 알고있었기에 결혼한것일테니깐 그저 서로 보듬어주며 사랑해라라는것
불교식 논리라서가 아니라 부부생활을 포함한 인간관계들은 원래 저럼. 서로 나는 잘했는데 저 ㅅㄲ가 ㅈ같이 구네 이러면 끝이 없고 그냥 싸우는 거지. 하지만 서로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ㅈ같이 구는 거겠지 이러면 서로 양해하고 배려하게 되는 거임.
아니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내 마음가짐으로 본다고. 저 강연보면 내가 변해야지 남을 변화시키려 하면 안된다는 대답이 주임.
인식론에 기반한 철학적 고찰이 기반이라서 그 렇지. 물이 반밖에 없다 반이나 남았다. 같은거. 현실적 난점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지.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욕심만큼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니까. 심지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어서 욕망의 끝을 볼수 있는 사람이 되어도 허무를 채우고자 하는 욕심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게 인간이니까. 그걸 경험전에 깨닫고 고해의 삶속에서 고개를 돌리고 피안하고자 하는게 불교 가르침의 핵심이지. 시원한 해법이 아닌게 아니라 현실적인 난점과 노력의 끝에 있을 답을 미리 끌어 오는거라고 봐. 물론 그걸 선험적으로 깨닿고 탈각한다는게 지난하고 어려우니 일반인인 우리들 한테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거나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니 그냥 받아들여로 들리기 마련인거지...
딱히 법륜스님에게 불만이 있다는 건 아니었음. 일반적인 상담식 해법이 아니라 그 관점이 되게 신선했고, 아 이런게 불교식 마음가짐이나 해법이구나 싶었던거지. 개중에 보면 요즘식 사이다 발언하고는 좀 다르다고 말하고 싶던거.
님말도 틀림
야 그래도 두칸아래에있어
법륜스님꺼 참 재미있음.
저걸 남편이 마누라가 자꾸 갈군다고 질문하면 니 색히가 잘못이라고 똑같이 극딜 넣을거임. 스님들이 원래 그럼.
스님들 특) 다 지 잘못임
루리웹-21723649
그것이, 깨달음 이니까 (끄더기
기본 베이스가 힘든 사정은 네 번뇌에 있다 이거니까 뭐
루리웹-21723649
자기수양에 기반해서 해탈을 추구하는 종교라 그런듯 문제의 원인을 나에서 찾고 그걸 너도나도 다 하면 해결되긴하잖아, 그럴일이 잘 없어서 문제지
불만 있습니까? 조계종으로 오십시오. 작은 공덕들아.
요는 내탓이요... 하면서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면 다툴 일이 적어진다 이거지?
즉문즉설 자주 듣는 편이라 비슷한 이야기 나오는데 누가 이야기 하든 나는 나대로 살면 되는 거라고 이야기 함.
기본적인 요지는 성인이면 다른 사람 삶에 간섭하지 말고 자기 할 것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살라는 이야기가 많음. 남 탓하고 남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할 도리만 하고 살라는 내용이고 다만 법륜 스님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인 잣대를 넘어선 이야기를 해서 좀 파격적이거나 이게 뭔가 싶을 때도 많은 편
누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거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게 불교식 스타일이야?ㅋㅋㅋㅋ
말로 태극권 날리는데? ㅋㅋㅋㅋㅋ
RayArk™
거의 그런 거 아님? 자기성찰을 해보라 이거지 결국
불교는 다 그런식이잖아? 번뇌를 날리는등 뭐하든 다 자기 자신의 깨달음으로 하는거라
아무리 좋은 말, 진리를 전해줘도, 자기가 스스로 알고 깨닮지 못하면 그저 쇠귀에 경읽기...라 설법 짬 좀 되시는 스님들은 거의 패시브 스킬 장착임.
보면 존나 암걸릴거 같다..
스님 딜 꽂으시는게 예술젇이시다
맞벌이면 같이해야되지만 외벌이면 봐줘야지 반대여도 마찬가지다
메아 쿨파 메아 멕시마 쿨파
그러게 왜 그랬어 잘좀하지
???
내 탓이오로 알려진 고해성사 기도
아하!고마워
삭제된 댓글입니다.
Mycoplasmas
불교 제일 미워! 하느님 탓만 하고 끝날 텐데 잔생까지 들먹이면서 말이야
불도의 교리가 번뇌에서 깨달음을 얻는거니까 X발 넘들아 QnA접수하면 깨달으라고 답변주지
기독교는 이래서 내가 죄인이고 저런맘품어서 죄인입니다 가 기본포지션이면 불교는 너임마 이러면 안되임마 씁 못서! 이런거같음
???:공감해달라니까 왜 해결하려구 그래욧!!
다 좋은데 이쁜게 생겼는데 왜 그래? 라는 말은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생긴건 멀쩡한데 심보가 왜 그렇냐를 돌려 깐거
불편하신가요? 이렇게 글만 보고 또 사람 하나 보낼려고 하는 건가 ㅎㅎ
딴데 안세고 직장 잘 다니는 남편 갖고 존나 갈구면 그게 되냐? 잘 구슬리고 어루고 달래야지
저 여성질문자는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얻기 전까지 포기 안함. 애초부터 답정너 스타일. 스님이 저렇게 말해줘봤자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을 찾아서가서 자신의 원하는 답을 구걸함.
양비론은 초딩 싸움도 해결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