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라가 약소국이라 해도 개인의 노력으로 정상까지 가능함
투자 비용이 적은게 매우 크다고함. 실제로 국력은 약해도
다양한 국가에서 메달을 얻는경우 많음.
올림픽 태권도 퇴출 이야기 나오니까 여러 국가들이 들고일어날정도.
2.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나 배우기 쉬움
격투기같은 경우는 매우 위험하고, 중국무술같은건 분파가 너무 많아서 복잡
하지만 태권도 같은경우는 어느 누구에게 배워도 같고,
또 위험성이 적어서,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길 원함
도복이 없어도 정신이라는 도복이면 충분하다는 말에 돈이 없어도 배우기 쉬움
3. 진보적임
타 무술같은건 전통을 고집하지만 태권도는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하고 있음.
도복과 교육의 발전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발전하니
보수적인 이미지 보다 좀 가볍고 개방적인 이미지가 큼.
2,3번 예로 든 사진은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3번은 태권도 반쯤 놀이장 + 체육관 + 교육소 같이 되니 배그 유행할때라 사범이 시켰다고 함
한국이 독점하는게 아니라 여러 나라가 메달을 따니까 오히려 더 좋아
태Gun도
이거시 이슬람 태극 1장이다~
좋은거지 인기있지만 몇몇나라만 해먹는다고 매번 퇴출되는 야구 생각하면 엄청난 장점이고 한국말고 저 나라에서도 태권도 금메달을? 하는게 올림픽 스포츠 정신에도 맞고
애들이 학교선생 부모는 안무서워해도 태권도 관장은 무서워한다더라.. 그리고 에너지소모를 잘시켜서 태권도장에서 몇시간 놀다 집에오면 미운6살도 얌전해진다고함
탄피줍기 예습...이 아니라 쓰레기 줍는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거니
한국에서 파벌싸움 꼬집는거 같은데
양궁은 미국 거대기업 호이트의 주요 밥줄이라 없어질수가 없음 한국 독주 막으려고 룰만 바뀌지
2,3번 예로 든 사진은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태건도 모르시나보네
서로 바뀐 것 같지만 착각인가ㅋㅋㅋㅋ
indora8888
이거시 이슬람 태극 1장이다~
쟤들이 이딴걸 찍는다는건 저 중동 산골짜기 어딘가 고작 이런걸 보고도 놀라 자빠질만큼 문명과 단절되어있는 까막눈이들이 꽤나 있다는거겠지. 심란하다.
어떻게 구게 그렇게되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ogogogoldage
탄피줍기 예습...이 아니라 쓰레기 줍는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거니
저거 지들 조직 선전하는 선전영상 프로파간다같은거잖어. "프로파간다랍시고 저런 유치한 비디오를 찍는단건 우리가 보기엔 유치해도 현지에선 먹힌다는거겠지."라는 말이었음. 중동 오지에는 저런거 보고도 대단한 무술인줄 아는 시골뜨기들이 꽤나 있어서 저딴 유치한 선전영상이 먹혀들어가는걸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되도않는 선전영상 열심히 찍는거지, 효과도 없는데 찍는건 아닐거다라는 말이다.
... 약간 극단적이지만 맞는 예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
와..첨본다!
사진이 갈수록 이상해진다?
태'건'도
건카타 같은거로구나.
한국이 독점하는게 아니라 여러 나라가 메달을 따니까 오히려 더 좋아
음... 양궁은.... 곧 없어지는건가...
C++ 좋다
양궁은 미국 거대기업 호이트의 주요 밥줄이라 없어질수가 없음 한국 독주 막으려고 룰만 바뀌지
태권도는 한국 고유 무술인데 메달을 한국만 따니 문제가 되는건데, 양궁은 형태는 달라도 전세계에서 고대부터 사용해온거라 없애기 좀 그렇지 그 대신 메달 갯수 줄이는거부터 갖은 견제는 들어오지만
서양 활 이라고 양궁 아닌가? 쟤들꺼 우리가 잘하는거라 그런 걱정은 없을 듯
양궁은 실제로 메달수 엄청 줄었음. 예전에 거리별로 다 있었는데 싹 없어짐. 수영,육상에 그렇게 메달이 많은건 다 소위 강대국들 입김임.
그 호이트랑 일본의 야마하가 한국선수들한테 활 안팔아서 삼익이랑 윈앤윈이 양궁제조에 뛰어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삼익은 망했지만 윈앤윈은 세계적인 활브랜드가 됐지.
일단 올림픽 양궁은 1920년까지 거리별/사법별 메달이 있었으나 이때는 정식종목도 아니었고 대회마다 종목도 다 달랐음. 심지어 16년엔 세 종목밖에 없었음. 그나마 20년 대회엔 10종목. 이 당시엔 세계양궁연맹도 아직 없어서 좀 중구난방이었고 72년에 다시 올림픽에 들어갔을 땐 강대국의 입김 때문이 아니라 그냥 룰을 정비했다고 보는 게 맞을 거임. 세계선수권대회는 실제로 87년 대회부터 거리별 종목이 폐지되었고 한국양궁협회 관계자가 '한국의 독식을 막기 위해 룰을 바꾼 것 같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긴 한데 좀 확인이 필요함. 한국이 선수권대회에서 첫 메달을 딴 건 79년이고(이 때 김진호가 5관왕을 달성하며 좀 충격을 주긴 했음) 85년까지 대회 결과를 보면 그닥 한국이 혼자 잘났던 것만도 아님. 심지어 컴파운드 쪽은 한국이 처음으로 메달을 딴 게 21세기에 들어서임. 하여간 87년 이전에 양궁에서 탑을 달리던 나라는 미국임. 강대국의 입김이 들어갔으면 메달이 늘어나는 게 맞겠지 싶음. 우리나라가 세계 양궁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올림픽 양궁에 단체전이 들어간 88년부터로 보는 게 맞을 거고 최대한 빨리 잡아도 84년 이전에는 그냥 지역 듣보잡이었음.
근 20년 사이에 종목 수 줄인 건 맞지 않나요? 거리별 세부 종목 통합한 건 올림픽은 아니고 세계대회인가 였고..뉴스에서도 몇번 봤어요. 올림픽도 88년 당시 대비 현재 종목 줄인 걸로 아는데..
메달도 늘리고 경기방식도 늘려야 자기들도 딸수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오를텐데 그걸 무시할 정도로 우리가 쓸어담았나...;;
지식이 느렀따
이미 적었듯이 세계선수권대회는 87년 대회부터 거리별 종목을 없애고 남녀별 개인/단체 4종목으로 통합했습니다. 2011년 대회부터 혼성 단체를 추가해 5종목이구요. 올림픽은 72년에 다시 양궁을 채택하면서는 남녀별 개인 2종목이 전부였고 88년부터 단체전 2종목을 추가해 현재의 모습이 된 거라 줄인 게 아니라 오히려 늘은 겁니다.
ㅇㅇ? 태권도와 총이 결합한거냐?ㄷㄷㄷㄷ
TAE GUN DO네 막짤은
태Gun도
품1 앉아쏴
단증 취즉하면 모잠비크 드릴 알려주냐?
얘! 조종간 자동은 태백 이후에나 쓰는거란다!
나중에 방탄 배움.
3번은 태권도 반쯤 놀이장 + 체육관 + 교육소 같이 되니 배그 유행할때라 사범이 시켰다고 함
요즘은 뭐 그냥 반쯤 탁아소개념같은거라 애들 잡아놓으려고 별의별걸 다하더라
Superton-
애들이 학교선생 부모는 안무서워해도 태권도 관장은 무서워한다더라.. 그리고 에너지소모를 잘시켜서 태권도장에서 몇시간 놀다 집에오면 미운6살도 얌전해진다고함
생각해보면 나도 어릴적에 검도 1시간 도장 댕겨오면 파곤해서 집오면 걍 바로 잤었지.
가끔보면 고아원 차량에 태권도 도장 스티커 붙여두는 경우도 있더라고.
직장 가있는동안 애 맡아주고, 버릇 들여놓고, 힘 빼놔서 집에 돌려보내면 속 안썩이고 금방 퍼질러 자는 착한아이를 제조해주는 곳인가. 사실 애 입장에서도 좋은것 같다. 어줍잖은 영어유치원이니 뭐니 하던것보다 태권도 다니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큼.
그건 아이들 운송? 하는 차량이 프리랜서 비슷하게 이학원 저학원 돌아가면서 일하는 거기 때문일거임
gogogogoldage
와! 수준유지 사격도 하는구나!
집 근처에 있는거 지나가면서 보면 맨날 축구 하고 있음 ㅋㅋ
샘플이 좀 이상하긴 한데 암튼 몸만 있으면 된다는게 참 크지
예시가 왜 저래??
정작 원조격인 한국에선 1이 안된다는 게 유머로군.
루리웹-4573670545
좋은거지 인기있지만 몇몇나라만 해먹는다고 매번 퇴출되는 야구 생각하면 엄청난 장점이고 한국말고 저 나라에서도 태권도 금메달을? 하는게 올림픽 스포츠 정신에도 맞고
슈발로이카1
한국에서 파벌싸움 꼬집는거 같은데
아 그건 뭐ㅋㅋㅋ
아는 지인도 당하고 포기했는데
위 사람 말은 파벌 때문에 대표 못 뽑히는거 얘기 하는거 ㅋㅋㅋㅋ 당장 태권도는 용인대 아니면 국대 못 뽑힌다는 인식이 깔려 있음 ㅋㅋㅋㅋ
인기도 몇몇나라만 있어서 그렇겠징,
축구봐라. 몇나라가 해먹는다고 퇴출하나. 프로를 사실상 빼고 경기했음 했지,
한국이 독주했으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을 거야.
사진 예시가 좀 이상한거같지만 기분탓이려나
보는 재미가 없단게 좀 단점이라는데 개선하곤 있는듯
네기 울 나라에 별로 관심이 없었구나. 태권도가 저렇게 인기 있다는걸 첨 알았다;
국내에선 메달보단 아동기 체육유치원 겸 인성교육소 포지션을 먹고 극도로 보편화됨.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태권도학원 삼신기임. 절대 국내에서 태권도가 사라질 수는 없는 수준. 해외에선 본문에서 말한대로 제3세계 국가들이 메달은 둘째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딸 수 있는 중요한 종목이라 태권도 없으면 올림픽에 아예 얼굴도 못비치는 경우가 생겨서 절대 퇴출 못당하는 수준임.
당연히 울나라에서 어릴때 태권도 안배운 사람 찾는게 어렵지 ㅋㅋ 근데 해외는 첨 알았네 ㅋ 어디까지나 울나라 입장서 올림픽 효자 종목인줄
비슷한 가라테는 퇴출되지 않았음? 아예 다른건가
가라테는 애초에 스포츠 종목화가 늦었고, 태권도에 비해 표준화랑 대중화가 덜됐고, 뭣보다 경쟁상대들이 너무 많음. 태권도는 위에서 말했듯이 메달권 국가가 다양해서 지지세력이 제법 큰데 가라테는 일본 온리 수준이고, 그 일본은 정작 이미 유도가 올림픽 종목이라 가라테에 올인하기 거시기함. 다른 올림픽 입식 격투기 종목들이랑 비교해서 독보적인 특장점도 부족하고...
글쿤 ㄷㄷ
2번은 너무 위험해 보이느데스
잠만 2번짤 깃발이?
태권도(원거리)
제3세계국가 들을 위해서 하나쯤은 걍 내버려두는 느낌이기도 하징... 화합을 위한다는 올림픽 정신에도 어느정도 들어맞아서 ㅇㅇ 3세계 국가들은 금메달 하나는 딸수있으니 나름좋고 우리는 우리문화를 알려서 우리나름대로 좋고 전부다 윈윈하는 이상적인 종목인듯
일단 멋있음
태권도는 인성교육적으로도 어느정도 도움되는거 같기도함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태권도 다니기 전까지는 진짜 툭 건들면 꺼억꺼억 일단 울고보는 울보였는데 초1때 태권도장 다니면서 운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음 + 옆에 나보다 어린 유치원에도 같이 있는데 그친구는 말똥말똥 한데에서 오는 창피함 여튼 좀 당당하게 행동하게 된듯
저번에 화제가 됬던 시합방식은 좀만 더 다듬으면 올림픽 인기 쩔겠던데
근데 되려 저런 이유로 애들이 하도 많이 찾다보니 태권도는 애들이나 하는거 라는 인식이 생겨서 성인 태권도인은 엄청 줄고있다고 하더라
3번과 파생되는 이유로 성인 격투기 위주에서 벗어나 적당히 어린이들 교육하면서 운동하는쪽으로 이미지 잡히는거에 거부감이 없었다는것도 한몫함
저런 이유라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씨름도 올림픽 종목에 잘 어울릴거 같음 거기에 타격기도 아니라서 부상위험도 적고, 요즘은 옛날처럼 체급무제한이 주류가 아니라서 기술싸움위주라 태권도보다 더 재밌음
3번은 먹고사니즘과 효율이라는 한국인의 정신을 잘 반영하는 느낌.. 살아남으려면 도장을 차려서 실질적으로 어린이집처럼 운영되더라도 변해야하고..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 태권도도 같은 실정이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야나미 레이짱
근데짤이이상해
5.종주국 갑질이 상대적으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임.오히려 제3국가들의 편의를 더 밀어줌.옆의 섬나라 종목 유도의 경우는 종주국이 다 해먹겠다고 전체급에 종주국이 출전하기도 함.태권도는 상대적으로 총 8체급중 종주국은 4체급만 참여.스스로에게 핸디를 걸고함.
1번이 제일 크지 싶음
애들을 지치게 만들어주고 예절도 주입해줌 운동과 예절을 배우는 탁아소...
360도 돌려차기로 얼굴 후들겨 맞는거나 격파 시범 비연참 날리는거나 점프A를 보면 안위험한 것 같지는않은데.
그건 이제 프로레벨이고, 널리 퍼지는 기반은 아동 대상의 생활도장임. 이정도 레벨에선 대련 비중이 낮기도 하고 입식격투기 중에선 안전장구도 철저한 편이라 부상위험 낮은 건 맞음.
일단 그렇게 대중적으로 기반을 깔고 나면 수련인구가 많은 만큼 선수풀이 늘어나고, 그 위험한 실제경기 대련을 준비하는 선수 수가 확보되고, 그 결과 올림픽 진출권을 따는 선수가 배출되고... 그런 식으로 제3세계에서 올림픽 태권도 선수가 나오게 되는 거지.
그렇게 점프a가 완성되는거였군...!
비연참이 되는거였어???
격파시범 영상보니까 되더라. 약발도 아니고 강발높이로.
왜 하필 IS가 수련하는 사진따윌 넣는거냐고ㅋㅋㅋㅋ 걍 평범한 아랍파자마 사진을 넣으라고ㅋㅋㅋㅋ
애낳고 키우다. 태권도 보내면 신세계임. 개인시간이 생겨 크흡
두번째 사진 보니까 김군사건 떠오르잖아.
아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 태권도가 진보적인데 애들이 레밍턴을 쏜다고?? 그것도 레밍턴을 눈 밑에 조준사로 쏜다고??
전에는 단일학원이었는데, 요즘은 태권도를 기본으로 깔고 거기다 영어, 음악, 놀이, 어린이집 기능 등등 ... 뭐하는덴가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가성비 최강학원이라고 하더만
맞아. 태건도는 어느 무술보다도 강력하고 테러리스트들도 태건도 앞에선 벌벌기지
엥 무슨 국뽕찌라시냐 유럽 친구들 태권도 모르거나 이름만 알고 유도나 주짓수, 복싱하던데
실제로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유럽 선수는 별로 없을걸 근데 보면 정작 한국이 따는 메달은 적고 각국에서 골고루 나눠먹는 대표종목인 것도 맞음
본문에 유럽얘긴 없는데....
1번부터 유럽하고 관련이 없음..
배우진 않았지만 확실히 도복 말고는 딱히 뭐 없는거 같긴함 잠깐.. 그럼 일단생각나는 레슬링,유도도 도복말고 드는거 없는거 같은데..
유도는 도복이 꼭 필요함. 왜냐하면 그 도복을 잡아서 메쳐야 하는 스포츠라서.
2번이 진짜 크지 않을까요. 기술과 교육의 표준화.
무술은 자고로 유연해야함. 고집피우면 도퇴됨
2,3번 예는 않 좋은쪽으로 가게만드는데?!
맞는말인데 사진이 왜 저런것들을 가져온거야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서양권에서 태권도 인기이유는 인격향상에 도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