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탑티어 핵융합기술 보유국

[풀컨디션최대풀발기]

1억도이상 플라즈마상태 20초간 유지..

핵융합 연료 1g면 석유 8t에 맞먹는 전기가 나옴.

이러다가 인공태양 만들고 에너지문제해결하면

우리나라가 산유국못지않게 잘살려나?

원본출처 |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089800&plink=LINK&cooper=YOUTUBE&plink=LINK&cooper=YOUTUBE

인공태양이 실현 된다면야

전세계 참여 프로젝트의 일부라서 그런건 아님

과학자들이 예상한 지구멸망 스토리에
인공태양 만들기가 들어있더라

왜 망하는데?

실수로 넘 크게 만들었다가 인력으로 주변 물건 다 빨아들이고 점점 커져서...(후략)
이런 거 아닐까

이건 진짜 태양을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핵융합만 이용하는 거라 아무 문제 없음
그리고 진짜로 엄청난 질량의 수소를 응축시켜서 크기가 작은 태양(그래도 태양 질량의 1%는 되어야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절대적인 크기는 작지 않음)을 만들 기술력이 있으면 진작에 인류가 지구를 벗어나 다른 항성계로 진출했을 시점이라 설령 태양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서 태양계가 멸망해도 인류가 멸망하진 않을 듯
저그에게 아이어 행성을 점령당한 프로토스 정도 느낌일 듯

본진 날아가는거구나

지구가 인류의 유일한 행성인 수준으로는 진짜 항성을 만들어낼 엄두도 못 내니까 그렇게 될 듯
그리고 웬만한 SF나 스페이스 오페라에서도 인류가 자의적으로 지구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수도를 옮기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으니 본진이 날아가는 거라고 봐야 할 듯

인류가 젤나가급으로 은하를 장악한 상황이라면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는 초신성 폭발 위험성이 있는 항성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경로로 은하 중심부를 공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을까? 인류의 성지니까
이쯤 되면 진짜로 SF의 영역인 듯

지구 전체를 갈아넣어도 그만한 인력 안생김.

태양을 만든다 하니까 사람들이 착각하는건데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이 핵융합인거 뿐이고

실제 핵융합에는 고온 고압이 필요함.
태양은 자체적인 온도와 압력으로 그걸 일으키지만, 지구를 통째로 압축시켜도 그게 무리니까.

핵융합 발전은 온도를 미친듯이 올리는 방법을 사용함.
여기서 뭐 자기장이니 그런거 나오는데 고건 다 넘기고.

어찌도었건 그 온도를 만드는 방법을 기계에 의존하는데, 그 기계가 꺼지면 이제 핵융합에 필요한 고온,고압이 싹 사라지니 그냥 공기중으로 흩어지며 핵융합이 끝남.

즉 태양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님. 질량 아냐.

태양의 1% 면 이미 지구보다 무거워.
핵융합에 엄청난 질량 그런건 필요없음.

어떤 과학자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오히려 이거 안만들면 인류의 가용 에너지자원은 바닥나버린다는게 중론인데

저그면 심각한거자나

저그는 심각한 게 맞는데 내가 그걸 예시로 든 건 은하 곳곳으로 뻗어나간 문명이 본진 털리는 예시로 쓸만한 것 중에 당장 떠오른 게 그거라서 그런 것임
그러니 저그 보다는 '은하로 뻗어나간 인류가 별 하나 해먹은 사건 1' 정도라고 봐야 할 듯

핵분열은 일본보면 알꺼고 핵융합은 거기에 들어간 에너지나 힘이 빠지면 바로 사라짐..
그래서 안전하다고 들었음.

아하. 그러니까 지구가 털려도 다른 행성 개조해서 보금자리 만든다?

항성을 만들어낼 시도를 할 정도라면 이미 다른 항성계로 진출해서 항성의 복사에너지를 쪽쪽 빨아먹고 있을 테니까 지구가 유일한 인류의 보금자리였던 시절은 옛날 얘기가 된 시점이라는 거지
진짜 SF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태양을 만든다는 소리는 그런 정도로 엄청난 일이라는 것이라 인공태양이 터져서 인류가 멸망한다는 시나리오는 지금 시점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음

게다가 태양이 죽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을테니 걱정할 필요 없지

핵융합발전이 안전한 이유가 전력을 차단하면 초고온을 유지못하니 그냥 꺼져버림

방금 떠오른 거다만 지구 열평형이 급속도로 깨져서 지구온난화 가속화 루트로 망하는 건 생각해봄직 할듯

이정도는 되어야 인공태양이지

태양 질량 1프로면 지구보다 크지않냐

스파이더맨 2 얘기네
그런데 지구보다 더 큰 질량을 창조해낸다고?

석유의 가장 큰 산물이 에너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석유가 열만 뱉는건 아닌데다
산유국이라고 핵융합 못쓰는건 아니라서...

지금 핵융합 테크 탄다고 미래에 탑티어 부국이 될거라고 장담할순 없지만 그 반대는 가능함 지금 이 시대에 핵융합 상용화 테크 못타는 나라의 미래는 무조건 암울해

상용화된 핵융합 발전이 가져올 에너지 자립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그걸 먼저 이룬 국가들이 무조건 사다리차기 들어갈거라는걸 생각해보면 불보듯 뻔하지

지금도 환경 규제를 빌미로 고율 관세를 먹이고 환경법에 안 맞는 다고 제품의 수입을 막고 탄소세까지 먹여서 타국을 압박하는데
핵융합 개발한 1티어 국가들은 반드시 화석경제 국가들에게 경제적 제재를 가할 것임.

사다리차기가 무슨뜻임?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사다리 걷어차기라는게 후발주자들이 더이상 따라오지 못하게 사다리를 걷어차서 가로막는 거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ppykdic&logNo=22024944646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킥 더 래더

핵융합이 마침내 상용화되는 건 언제일까
2050년에는 될까?

오피셜로 40년뒤에 사용할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음
즉, 개쩌는 천재과학자가 엄청난 자연법칙을 발견해서 핵융합발전기를 개발하지않는 이상 우리세대는 구경도 못한다는 뜻임

40년 뒤에 사용 가능하면 아직 살아는 있겠네

뭐여 60이세요?

실례지만 혹시 연세가

60살도 구경하고 갈 순 있다 한 여든되신듯

40년 뒨데 왜 구경못해요 형님...

인공태양 20 초 유지하면 사실상 완성이라던데
ㅎㄷㄷ

핵융합이 지금 원자력 발전소가 쓰는 핵분열의 반대 개념이지?

핵융합으로 하면 방사능 문제도 적다고 본 것 같은데

방사능 폐기물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지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거에 비하면 훨씬 적은수준이래

그럼 분열한 다음 융합으로 보내고 다시 분열로 보낼 수 있음??

핵분열은 원자핵에 중성자 양성자가 238개씩이니 뭉쳐있는 덩치 크고 무겁고 불안정한 놈을 너무 쪼개서 에너지를 얻는거고,
핵융합은 원자핵에 꼴랑 중성자 양성자 두개 세개 짜리인 꽤나 안정적인 놈을 억지로 뭉치면서 에너지를 얻는 거라서 안돼.
중수소 삼중수소의 핵융합 생성물인 헬륨은 여전히 너무 가볍고 안정적이라 쪼개기도 힘들고, 우라늄 핵분열 생성물인 토륨같이 철보다 무거운 물질은 핵융합시 에너지를 오히려 흡수함.

아 이름만 반전된거지 완전 다른 물질들로 화학반응 일으키는거구나~

다른 개념이구나가 더 맞나?

ㅇㅇ 핵분열 핵융합 둘 다 똑같이 질량결손에서 에너지 얻는 거라는 점이나 반응 과정에 강한핵력과 약한핵력이 작용다는 점은 같다보니 묶어서 원자력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사실 반응에 필요한 물질도, 반응하는 과정도, 반응을 일으키거나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도 다르다는 점에서는 서로 다른 개념이긴 하지.

방사능 처리 기술 vs 핵융합 누가 더 빠를까

핵융합!!!!! 퓨전!!!!!

핵융합기술이 쩌는게 친환경 발전이라는 것 외에도 고온의 플라즈마 기술이 같이 개발되기 때문에 쓰레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음 핵융합발전으로 얻은 기술로 1~2만도 이상의 플라즈마 소각로를 경제성있게 만들어버리면 플라스틱 유리 각종 금속조각 같은건 물론이고 방사성 물질까지 아무런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지 않고 완전소각 시켜버릴 수 있음

그럼 인간 사채도.. 증거인멸 ?

온도가 높다고 연소시킬때 연기도 안나옴?

인간 사체따위야 핵융합 같은거 필요없이 화장기기로 충분함

완전연소라서 이산화탄소밖에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음

일본 야쿠자들이 산업용 플라즈마 소각로를 이용해서 시체를 처리한다고 들었음

ㅎㄷㄷ

프로토스처럼 될지 하프라이프처럼 될지는 지켜봐야지...

300초 이상 상용화 ㄱㄱ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