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차를 좋아하는 백수 주인공
오늘도 배틀 상대를 찾아 고갯길을 오른다
주인공과 달리 성실히 직장에 다니고 있는 친구가 먼져 와있었다
"오늘은 너가 나의 상대다"
"좋아 그럼 가볼까!"
으앜!
왜냐 이고갯길을 몇천번이나 달렸던 너인데
응 이소리는
너 때문이였나
오 오니짱은?!
네놈들 공도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 (최종보스)
오니짱이 왜?
지금 고양이 소리가
얘때문에 오빠가 시망했어
오빠의 원수 내가 키우겠음
대충 여캐마다 스토리가 있고 진행방식에 분기도 있고 멀티엔딩이 있는 게임인데
레이싱 배틀시 플레이를 어떻게 했는냐에 따라 관객의 반응들이 상황에 맞게 컷신과 함께 음성이 지원되는 리플레이임
초반에는 듣보잡 취급을 받지만 성장할 수록 관객의 호응이 좋아지고 여캐들의 호감도에 따라 관객으로 오기도 하고 재미진 요소가 많았던 게임
미연시야 레이싱이야 둘중 하나만 해
↗냥이
좃냥이 컷!
와 레이싱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할 맛 나겠다
디게 이니셜 D 스럽네
존나 못하면 야유 날리고 그럼?
디게 이니셜 D 스럽네
존나 못하면 야유 날리고 그럼?
↗냥이
미연시야 레이싱이야 둘중 하나만 해
좃냥이 컷!
와 레이싱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할 맛 나겠다
나니!? 칸세이 도리후토?
신박한 걸...??
아 이거 잼나게 했는데..나중에 운전스킬보다는 결국 튜닝빨로 엔딩본거 같은데..
새턴 게임이라 저걸로 끝 플스 게임이었으면 나중에 시리즈로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