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공무원 준비생이 수능 응시자 보다 많아짐
공무원시험에 95%가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는 95%를 위해서
공무원 시험 과목에 좀 쓸모 있는걸 넣자는 내용이더라
다른걸 3~5년 공부하면 석박사 소리 듣는데
왜 공무원을 3~5년 준비하면 폐인 소리 듣냐면서
어차피 일은 가서 배우는데
뭐 잘난 국영수에 국사 배워서 어따써먹냐고
사기업은 커녕, 공기업준비에도 쓸모가 없는데
어차피 변별력을 세우는거라면 과목은 상관없지 않나
그럴바엔 취직시장에서도 쓸모있는 과목을 넣자는 이야기
상당히 충격적이고 공감되는 내용이었음
관심있으면 필견
안보고 너의 요약만봐도 난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