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
검은 옷을 입은 흑인이 예수의 가르침을 받고 싸우는 법을 전수하러 왔다며 한 가라데 도장에 들어옴.
도장 관장인 윌리엄 J. 데니스(흰옷)는 이 흑인의 도전을 받아들임
그렇게 해서 싸우다가
한번 쓰러지더니 이때부터 엄청 빡친 모습을 드러내고
쓰러뜨리더니
항복한다는 흑인 말을 무시하고 아예 머리를 몇번씩 밟아버림
쓰러진 흑인이 코를 골기 시작하자 내다 버리라 말하는 윌리엄
끌고나간 흔적
흑인의 코에서 흐른 피
인터넷에 갑자기 올라온 영상
올린 사람은 Bobby Joe Blythe(위의 검은 도복 입은 남자)
영상이 하도 오래되서(영상 처음 부분에서 1984년 12월 13일에 찍었다 말함.) 진위 여부는 파악이 불가능한데
살인 장면이 너무 적나라하게 찍혔고
피해자가 피를 골면서 코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까지 다 드러났고
심지언 피의자의 이름마저 영상으로 드러났고
뉴스까지 몇번 나왔으나
영상이 너무 오래되서 아직까지도 범인을 못잡음.
심지어는 피해자조차 정체를 파악 못하는 상황.
?도장깨기하는거면 목숨정도는 건거 아님? 죽을만해서 죽은거 같은데 왜?
뭔 개소리여
법치주의사회에서 치외법권, 사적제재를 외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