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진리의 문을 연 용팔이

[양파카레]

지가 판거보다 비싸게 파는건 못 참지 아 ㅋㅋ

자기가 하려고 꽁쳐둔거 아닐까

아마 완제에 녹이던가 나중에 웃돈 부르면서 찾는 사람 줄려고 꿍쳐둔게 아닐까 싶네요.
웃돈 준다면 완제에 녹일것 빼서 주는 것도 가능할테니까요.

자기한테 하나남은 순간 슈프림 값은 +@가 되는게 아닐까?
살 사람은 많고 자기한테는 하나 밖에 없으니 부르는게 값일텐데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지 라는 마인드가 형성 된 순간 눈 앞에서 벌써 상회입찰을 해서 못참은거지 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주문걸려잇는거 캔슬하려고하는건가

ㄹㅇ 하루살이 인생의 전형이네

그는 대체 무엇을 대가를 주고 3080을 연성한걸까
양심?

맞음 저 뒤에거 양심임.

본문 글이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노련한 용.팔이라면 보통 저렇게 하지 않고

'친한 거래처에 사정해서 하나 돌려 줄 수 있냐고 물어볼까요?' 라는 식으로 대처한다.

용.팔이가 내공이 부족하네.

너...혹시?

이새기 이거 현직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어차피 다시 볼 손님도 아니라서 철판 깐 업체들 존나 많음. 저게 고인 용팔이 맞음.

3개월차 용팔이나 부끄러워 할 줄 알지.

어이! 082!

이 댓글 보니 이 댓글도 맞는거 같다 ㅋㅋㅋ

캬~!! 고걸 몰랐네

이거 폰팔이도 많이 쓰는 거잖아
물건 없다고 다른 매장에서 받아온다고 몇분 뒤에 오라더니
슬그머니 창고가서 꺼내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이랑 같이 파니까 비싸지는게 맞지;;;

웃돈 주니까 옆집 가서 비싼값(혹은 그나마 용팔의리값) 주고 사와서 팔겠지

아 양심은 인파는데여 마침 여기 재고가 생겼습니다

돈만 있으면 없는 것도 생기네 ㅋㅋㅋ

용팔이쉑들...하ㅋㅋㅋㅋ

양심은 팔지않습니다 짤

ㅋㅋㅋㅋ 없는것도 있게 만드는힘 그거슨 웃돈

예전에 용산은 아니고 컴 가게에 일한적 있는데, 자기 가게 재고 다 떨어져도 손님이 진짜 애타게 찾거나 저렇게 웃돈 준다고 하면 다른 가게 전화해서 수소문해서 찾아줌. 물론 그 웃돈과의 차액은 그 가게 사장이 냠냠함.

애타게 찾는다고 실제로 수소문해서 찾아준다면

팁느낌으로 어느정도까지는 줄수있는데

존나해먹겠지?

뭐 그만큼 꼭 필요한 거라면 웃돈을 주더라도 구해야만하니까

진짜 쓰레기같다 ㅋㅋ

현자의 돌(현금)

이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다 이거냐ㅋㅋㅋ

저기서 구매자가 웃돈받고 팔고 바로 사장한테 재고 남은거 달라고 하면 안팔겠지

용팔이한테사는새ㄲ들은뭐하는새ㄲ들인지ㄷㄱㄹ가 궁금하다 ㅋㅋㅋㅋ

솔직히 이거 좀 주작인거 같음 왜냐면 예전부터 저런 비슷한 일 몇번 겪었는데 저렇게 대놓고 하지는 않았음
다른곳에서 제가 한번 발품팔아 구해볼게요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이런식이었지 저 본문글 사연은 그냥 난 너에게 대놓고 사기를 칠때니 그냥 죽여주세요 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같음

초딩때는 형따라서 산 위닝일레븐 레볼루션 중딩떄는 파판10 일판 고딩인가 대딩때는 mp3였나 하여간 매번 복붙한거처럼 재고없지만 난 너를 위해 존나 이 귀한 물건을 찾아주기위해 노력했다 그러니 수고비쳐서 비싸게 사줄꺼지 하면서 힘든척 리액션 쩔게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