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스는 인류제국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가축중에서 하나로 파충류형 잡식생물이라고한다.
워낙 아무거나 잘먹고 아무거나 잘 소화시키고 대충 왠만한 환경 구성해주면 잘 살고 적응력도 좋으며 고기양과 맛도 적당해서 그야말로 가축이 되기위해 태어난듯이 좋은 여건이 많아 제국 전역에서 안기르는곳이 없을정도.
문제점이 있다면 그런 가축치고는 온순한편은 아니여서 항상 무언가를 들이박고 싸우려든다는것이다 같은 그록스끼리마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모든 그록스는 태어날때부터 두뇌 절제 수술을 받는데 이래도 그록스들은 존나게 싸운다.
사납기로는 거의 스퀴그급.
그래도 못기를정도로 관리가 힘들진 않은듯 정 안되면 각방쓰면 되는거니까.
근데 발정기인 그록스 우리에 '실수로' 들어가게 되어버린 인퀴지터는 어떻게 되었으려나??
근데 발정기인 그록스 우리에 '실수로' 들어가게 되어버린 인퀴지터는 어떻게 되었으려나??
투견 처럼 그록스 끼리 싸우게 하는 놀이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