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컴 본체 조립 부탁했는데.jpg

[Brit Marling]

진짜 소고기 사줘야된다 저건

조립비만 10만원은 줘야할거같아

메쉬파이c인가 s2인가

저정도 해줬으면 한번 시원하게 빨아줘야된다

레딧꺼 퍼와서 주작짤이긴함

...내컴은 내가 조립해야겠네
크레이지호모한테 맡기면 저렇게 조립해놓고 빨라고 요구할듯

이거 퍼온 주작짤 가지고 소설쓴거

그ㅓㅁ 진짜는 뭔대

? 이거 원본이 레딧짤임

https://www.reddit.com/r/pcmasterrace/comments/iy08kl/got_bored_so_i_did_some_cable_management/

친구가 흑심 가득하단게 정설

근데 용팔이들 저렇게 잘 하던데
돈만 주면 잘함ㅋㅋㅋㅋㅋㅋㅋ

할 수는 있는데 나중에 부품교체할거 생각하면 못하겠더라

저건 주작이지만 국내에도 저렇게 선정리해서 파는 사람 있더라 유튜브에 작업기 올림

저거 SSD 같은데 원래 저렇게 뒤쪽에 달아?
케이스마다 케바케 같긴 하지만 추세같은거

뒤에 2.5 달수있는 케이스가 한두개씩 나왔음

달수있게 나사구멍 있음

내 케이스도 저럼

요즘은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미는게 대유행이라 저런식으로 SSD 다는 케이스가 많아

호프집 가서 안주 빵빵하게 시켜줘야겠네 시발 ㅋㅋㅋ

한우 사줘라

저번 베댓이 함 대줘라였지

보통 조립비 2만원이니까... 저정도는 4만원은 줘야 되지 않을까? ㅋㅋㅋ

5만에서 10만 나같으면 10만준다
물론 나는 조립가능해서 내껀 선정리따윈 개나준다

오른쪽 뚜껑 닫히면 그게 선정리 아니냐?

맞음

저정도면 함 대줘야함

달라는대로 줘야지 뭐

참고로 선 색깔 맞추려고 커스텀 제작한거다.
어렵지는 않은데 굉장히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

선정리 저렇게 하면 이득이 뭐냐

뒷판이 잘 닫힘

여자 꼴릴때마다 컴터 케이스 사이드 패널 뜯은다음에 한발 뽑을 수 있음ㅇㅇ

아 싼다...2~3만원 받아먹는 용팔이들보다 실력이 좋은데?

아 저렇게하면 보기는 좋은데 난 비추.. 뭐 팬에서 잡소리나거나 교체할일 생기면 다 띁어야함

펜에서 잡소리 나몀 뜯어봐?

난 소음 민감해서 사제쿨러로 다 교체했어. 케이스팬도 뿔딱걸리면 잡소리남

사제 쿨러가 뭐양
그 다나와에서 살때 3-4만원짜리보다 더비씬거야

그냥 순정 쿨러 아닌걸 사제라 하는거지 다나와에서 파는 그런거 맞음

슬리빙케이블 사서 하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저거 어려운건 아님. 손이 많이가서 문제지.
저런식으로 조립해달라하면 기본 조립비 3만원으론 못함ㅋㅋㅋ
조립비 더 줘야할 거임.

근데 솔까 굳이 저렇게까지 선정리 할 필요가 없는게
나 컴 새로 물갈이 했을때 빡세게 선정리 했지만
부품 한 두개씩 추가하고 바꾸고 하다보니
지금은 걍 뒷판 닫힐만큼만 해놓음ㅋㅋㅋ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되지 뭐

자꾸 박을라 그러니까 무서워서
이거보고 한발 뺀 뒤 진정하라고 해줬다는게 업계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