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신의 심장이 체스말 모양인데 떡밥일까?

[미키 P]

벤티 같은 경우에는 퀸이고 종려는 룩 이였음

남은건 킹,나이트,비숍,폰 정도인데 

5신이 남았는데 체스는 6종류인걸 생각하면

나머지 한명은 다른 방법으로 신의 힘을 손에 넣은게 아닐까?

왠지 스네즈나야의 사안이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샤메이마루]

신도 전부 체스말일 뿐인가

[도라이]

벤티가 하는 말 부터가 관리자 라고 하지

[쿠미로미]

킹은 쟤네 윗 놈인갑지

[미키 P]

벤티가 체스 최강(?)인 퀸인걸 생각하면 힘하고의 의미는 다를지도 룩인 종려가 7신중 가장 쌔다 했고

[쿠미로미]

난 자유롭게 돌아다니니까 퀸이고 정직하게 움직이니 룩이라 생각했는데

[142sP]

행자가 신이라던가

[니베코 리모노요]

확산 = 퀸
보호막 = 룩

속성 비슷한거 따라가는듯?

[루리웹-6391508313]

나랑 내 아는 동생이 예상하는 건 이건데
신의 심장 (체스 말 퀸) : 벤티 (바람 : 자유) 이유 : 퀸은 체스 말 중 가장 활동 범위가 넓고 자유롭다. 활동 범위가 넓고 자유롭다는 거에서 벤티와 모습이 비슷하다.
신의 심장 (체스 말 룩) : 종려 (바위 : 계약) 이유 : 룩은 보통 다른 말을 보호하는 곳에 사용한다. 계약으로 리월을 지키고 있던 종려의 모습과 비슷하다.
신의 심장 (체스 말 폰?) : 바알 (번개 : 영원) 이유 : 폰은 맨 끝에 도달하면 다른 말로 승급이 가능하다. 이것을 영원을 추구하는 바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
신의 심장 (체스 말 비숍?) : ? (물 : 정의) 이유 : 비숍이란 이름 자체가 가톨릭에서 주교를 뜻함 보통 이런 쪽 캐릭터들은 거의 정의와 관련된 캐릭터이다. 비숍의 뜻과 원신에서 물의 신이 정의를 담당한 걸로 보아 체스 말로 하면 비숍이라고 예측해봄
신의 심장 (체스 말 나이트?) : 무라타 (불 : 전쟁) 이유 : 나이트는 체스 말 중 가장 공격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니 제일 전쟁이라는 뜻에 제일 잘 어울린다.
신의 심장 (체스 말 킹)? : ? (얼음 : 사랑(?)) 이유 : 이건 그냥 정말 추측인데 킹은 자신의 범위인 전 방향 1칸에 있는 모든 아군을 지키거나 복수할 수 있다, 이 말의 뜻은 건드리거나 근처에 오는 거 아닌 이상 해는 끼치지 않지만 건드리면 ㅈ된다라고 생각함 이 이유 때문에 얼음 신의 메인 단어가 사랑으로 예상하고 신의 심장의 모양을 킹으로 예측함
아마 여기에 없는 풀 원소가 최종 흑막 아닐까? 가장 이야기가 나온 게 없기도 하고 현재 의심받는 1순위? 느낌이기도 하고 난 풀의 신이 제일 수상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