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원작에서 세이버 소원의 근본적인 문제

[청크리트]

 멸망이 확정된 나라를 십년간 하드캐리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을 책임짐

하지만 돌아오는건

왕은 너무 완벽하니 반란!

으아 왕의 아내 쥬지터진다 불륜! 동료살해!

테에에엥 아서왕은 사생아인 날 인정해주는 데수웅! 모드레드반란!

삼연콤으로 브리튼은 내란으로 추하게 멸망함

이지경까지 왔으면 성배같은 기물에 소원을 갈망할만 함

그럼 보통이라면 '저 십색기들을 조져주세요''지금까지 일한게 억울하니 나좀 행복하게 해주세요'등의 소원을 빌텐데

세이버의 소원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브리튼의 왕으로 내세우고 자신의 존재는 소멸 시키는것'

즉 세이버의 근본적인 문제는 저 지/랄들을 다겪고도 그 모든게 '자기탓'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였던 것.

[루리웹-5666792631]

스나 세이버는 자기 닮은 마스터 만났지

[온화한 코른]

뼛속까지 호구라서 문제였다는 거구나

[대충지어야지]

혐탁들 앞에서 너무 착하기만 했지 차라리 폭군스러웠다면 개기지 못했을것

[삼도천 뱃사공]

죄다 영령으로 돌아온 페그오 1부 6장에선 실제로 개긴 놈이 버릇 못 버린 랜슬롯이랑 기사왕의 최후를 지켜본 베디비어뿐이긴 하지

[walachia]

괜히 혐탁 소리 나오는 게 아님.....

[유리★멘탈]

서번트는 마스터랑 비슷한성격이 엮인다는대
공리주의 정의병자가 소환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것

[루리웹-4112510691]

세상에..
애니메에서 원작소리가 나오다닛!!
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