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술사는 이렇게 말하며 캐스팔루그를 보냈어.
"아름다운 것을 접하고 오렴"이라고.
──그래. 나는 정말로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
싸우지 않아도 쓰러뜨릴 수 있는 악은 있고, 피를 흘리지 않았기에 도달할 수 있는 해답이 있었어.
축하해, 칼데아의 선한 사람들.
제4의 짐승은, 너희들에게 쓰러졌어.
나,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진정으로 쏘아떨어트리기 위해
나의 관위를 여기서 반납하노라!
짐승으로 영락한 신이라도 원초의 어미라면
마땅히 이름을 대야할 터.
유곡의 구렁에서 암흑의 종말을 전하러 왔다.
산의 노인, 하산 사바흐다.
그 날개, 천명에 따라 박탈하겠노라-───!
이 혼신의 일격을 쏟아낸 뒤에
내 강건한 몸, 산산이 부숴져 흩어지리니!
스텔라-──!
짐이 한계라고? 더는 싸울 수 없다고?
네 놈은 그렇게 말하는 게냐! 후지마루 리츠카!
─아뇨, 우르크는 여기에, 건재합니다!
아아, 손발이 무너져간다. 이미 부서져 있던 몸이, 소리를 내며 무너져 내려가. 해저로 향해 쏘아진 나의 몸(팔라디온).
극히 짧은 일순, 하지만 영원과도 같은 찰나. ―――――나는, 그 사람과 헤쳐나간 싸움을 떠올린다.
다시 한 번 재회한, 더 이상 날 알지 못하는,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린다.
……네. 안녕히, 낯선 알프레히트.
이제 곧, 이어졌던 손은 떨어지고 말지만.
이제 곧, 이 몸은 무너져 내리고 말지만.
―――――그래도, 이어진 마음만큼은 떨어지지 않겠어.
아직입니다, 손을 뻗으세요ㅡ!
선배, 손을ㅡ!
그 중 하나를...그렇게...망쳤어야했냐...!
이제 맨위도 망칠 차례임 구다오가 티아메트 막타치는 바람에 저 말을 당위성이 없어짐
감독놈 이건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왜 페그오만ㅋㅋㅋㅋㅋㅋ
아카이 토시후미 : 어이어이 나의 작품은 관위신전 솔로몬도 있다구? 크크큭
난 애니 구다오 티아마트 막타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더라 설정상으로 하는거 꽤 많은데 묘사를 안하더라고
남 까고보는게 쿨한게 아니라 어디 사이트 같은거 알아?
다른애들은 너 이러는건 아니?
ㄴㄴ 티아마트는 게임에서도 싸워서 이김 맨위짤은 그거랑 다른거
스타워즈 라제 감독인 사자ㅅㄲ라고 보면 됨(라제 망치고 나이브스 아웃은 잘만든거 보면)
그래서 따른 애들은 너 이런거 알아?
????
남 까고보는게 쿨한게 아니라 어디 사이트 같은거 알아?
????
다른애들은 너 이러는건 아니?
1부 막장에 네로 부디카는 왜 빼냨ㅋㅋㅋ
분명 ㅈ같은 씬이긴 한데 그게 종장 자체 뽕채워주는데 큰 악영향 있는건 아니니까. 종장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 도중에 살짝 거슬리는 파트일 뿐이지 저 라훔먹방으로 뽕 자체를 조진거에 비교는 안됨
이제 맨위도 망칠 차례임 구다오가 티아메트 막타치는 바람에 저 말을 당위성이 없어짐
mysticly
ㄴㄴ 티아마트는 게임에서도 싸워서 이김 맨위짤은 그거랑 다른거
왜안부디카?
오리온 관위반납은 바로 디음에....
아카이 토시후미 : 어이어이 나의 작품은 관위신전 솔로몬도 있다구? 크크큭
쉬벌놈들이 진짜... 내가 시발 그날 할배 처음으로 뽑아서 칼춤추려다 참았다
대충 무사삿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트짱.. ㅠㅠ
감독놈 이건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왜 페그오만ㅋㅋㅋㅋㅋㅋ
할배가챠에서 폭사한듯
십장새끼
스타워즈 라제 감독인 사자ㅅㄲ라고 보면 됨(라제 망치고 나이브스 아웃은 잘만든거 보면)
난 애니 구다오 티아마트 막타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더라 설정상으로 하는거 꽤 많은데 묘사를 안하더라고
라훔이 통수치고 끝나는데까진 그래도 좋았는뎅
관위신전 잔다르크 등장신도 껴줘 ㅠ
이런거보고 관위는 그냥 힘대따 늘려주는것에 불과함을 깨닫음 의미 ㅈ도없어
관위받납한다=존나 뽕채울만한 장면나오고 약해졌다는 의미로 가챠로 출현
선배, 한번은 선배의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멜트는 진짜 그랜드 여친이 뭔지 알겠더라...
저 뒤에 멜트 떠서 하루 죙일 과몰입오타쿠가되버림
빅젖쎆쓰가슴을 외치던 놈의 심장도 팔라디온 한 방에 꿰뚫는 그랜드여친의 위엄
볼때바다 뽕차서 복귀하고 싶지만 창렬한거 생각하면 바로 꼬리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