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앞으로 난 '사일런서'

[야샤히메]

대학부터 단톡에서 안녕하세요

이런 말만해도

모든 사람이 조용.

동호회 같은데 가입하고 좋은 취지 글을 써도

뚝뚝뚝 아무반응 없음...

이번에 당근마켓 동네생활에서

운동팸 한가길래 꼈는데

내가 인사하고

같이 운동하자하니

2분전까지만해도 활성화되어

10분만에 톡 300개 넘게 찍던곳이

벌써 2시간넘게 급조용.

앞으로 난 

모든 걸 고요하게 만드는 자

사일런서 다....!

[Nuka-cola퀀텀]

뭣이?
여기 나와 같은 [사일런서] 가 한명 더 있었다니!

[닝교의꿈]

조용히 목숨을 빼앗아주지

[호얀[狐yarn]]

거 거창한 이름 붙이지 말고 그냥 유게이 라고 하세요; 님 약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