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이 휴가차 일본에 갔을 때
당시 총리대신 이누카이 쓰요시는 채플린을 초청하기 위해 아들 겸 비서인 다케루를 보냄
그런데 채플린은 일본에 왔으니 일단 스모 경기도 보고 새우튀김도 먹어야 한다고 다음날 만나기로 함
그 사이에 런던 해군 군축조약에 불만을 품은 과격파 해군장교들이 이누카이 쓰요시 총리를 암살
웃긴게 군축조약을 맺은건 입헌민정당의 와카쓰키 레이지로였고
조약 이후 입헌정우회로 정권이 교체되어 와카쓰키의 정적 이누카이가 총리가 된건데도 암살했다는거
더 웃긴게 정문으로 온 장교들이 식사중이던 이누카이를 쏴 죽이려 방아쇠를 당겼는데 마침 불발
이누카이는 허심탄회하기 이야기해보자며 응접실로 가 토론
그런데 좀이따 후문으로 온 장교들이 "문답무용, 쏴라 쏴!" 라고 외치며 이누카이에게 총을 발사
이에 정문조도 함께 이누카이를 쏨
참고로 암살자들은 원래 찰리 채플린도 같이 죽일 예정이었음
채플린이 미국인이라 죽이면 미일간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다고
그런데 알다시피 채플린은 영국인임
물론 배우가 암살당했다고 그걸로 전쟁을 하지도 않는게 정상임
뭐 어쨌든 이후에도 채플린은 새우튀김을 먹기 위해 일본 여행을 했다고 함
너 그냥 새우튀김 짤 올리려고 쓴 글이지
채플린 정도는 되야 새우튀김 편하게 먹지
만약 미국 사람이고 실제로 저기서 죽었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일본 허가를 받아서 쟤내들만 조졌겠지.
ㅋㅋㅋ 미친 전쟁마 새끼들
채플린은 결혼 4번 하지 않았냐
와 그럼 배터지게 먹어도 ㅇㅈ이지
저 당시 일본은 진짜 미친 전쟁광 새끼들임. 러일전쟁 때는 전쟁 그만 둔다고 시위하던 놈들이라.
저거도 내부사정은 당시 사태를 주도한 젊은 장교들은 일본의 가혹한 군대문화 + 러일전쟁이후 풀리지 않는 진급정체에서 나오는 불만으로 일으켰다는 시각이 있음 특히 젊은장교들은 백도 없는 농촌의 자수성가한 청년들로 전쟁에서의 공 없이는 진급이 불가능하니 더욱 군축에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하더라
러일전쟁때는 전쟁에서 이겼는데 왜 얻는게 없냐라고 따졌지 실상은 러시아가 유럽쪽에 신경써야해서 그래 너이긴거로해라 하고 봐준거였지만
그는 자격이 있어
너 그냥 새우튀김 짤 올리려고 쓴 글이지
채플린 정도는 되야 새우튀김 편하게 먹지
만약 미국 사람이고 실제로 저기서 죽었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일본 허가를 받아서 쟤내들만 조졌겠지.
ㅋㅋㅋ 미친 전쟁마 새끼들
죄수번호6742
저 당시 일본은 진짜 미친 전쟁광 새끼들임. 러일전쟁 때는 전쟁 그만 둔다고 시위하던 놈들이라.
청일전쟁 러일전쟁 연승하고 식민지도 있어서 콧대가 하늘을 찌르던 시절이엇나
죄수번호6742
저거도 내부사정은 당시 사태를 주도한 젊은 장교들은 일본의 가혹한 군대문화 + 러일전쟁이후 풀리지 않는 진급정체에서 나오는 불만으로 일으켰다는 시각이 있음 특히 젊은장교들은 백도 없는 농촌의 자수성가한 청년들로 전쟁에서의 공 없이는 진급이 불가능하니 더욱 군축에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하더라
패배를부르는자
러일전쟁때는 전쟁에서 이겼는데 왜 얻는게 없냐라고 따졌지 실상은 러시아가 유럽쪽에 신경써야해서 그래 너이긴거로해라 하고 봐준거였지만
역시 그 시절의 일본은 막부 수준에서 크게 변한게 없었구만 ㅉㅉ 그나마 미국이 제대로 조져서 군대 해체시켜 버렷기에 망정
결혼은 하셨는지..
채플린은 결혼 4번 하지 않았냐
블랙마요네즈
와 그럼 배터지게 먹어도 ㅇㅈ이지
블랙마요네즈
그는 자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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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어린
과연. 새우튀김 먹기전에 유언장을 쓸 준비를 해두라는 이야기였구나
저렇게 무식한 놈들이 일본 군부였다는 거군
ㄹㅇ 새우튀김이 살렸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빡대가.리 새.끼들인가?? 싶은 사람들에게 특) 일본 군부는 빡대가리 새.끼들이 맞다
이해가 하나도 안가는데 정상임?
저당시 왜놈들은 거의가 ㅁ친놈들이라 이해안되는게 정상임
뭐야 이 대사 건버스터에서 본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온 대사였냨ㅋㅋㅋ?
드물게 우익 까는 영화인 격동의 쇼와사 오키나와 전투에서 나옴
무식한 놈들이라 총부터 들이대는군
황 본 군 대
뭔 개소리냐 그런 ㅂㅅ들이 어딨냐고 하고싶은데 일본이라 말이 돼...
저색기들 종특인가.
준내맛있겠네..
편하게 먹는.....
문답무용 멋있게 포장했지만 그냥 ㅁㅊㄴ이라는 뜻이다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온 내용임 서프라이즈에선 이렇게 나옴 저 당시 채플린의 매니저는 일본계 미국인 채플린이 1년 정도 배우 생활 쉬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다가 그 일본인 매니저의 권유로 일본에 온 것 그런데, 일본에 와보니 고국 상황이 이상해진 걸 느낀 그 매니저는 본문의 저 총리가 초청한 걸 정중하게 거절함 그래서 채플린이 저 자리에 없었음(그래서 살았음) 하 지 만 그 이후 그 매니저와 채플린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짐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지만 또 생명의 위기에 빠질 곳으로 불러들인 장본인이기도 하네 ㅋㅋ
새우튀김은 결혼 자격 증명을 할뿐만 아니라 생사까지도 결정한다 역시 킹우튀김
졸라 맛있겠네 젠장
난 개인적으로 두번째의 저 빵가루 가득한 새우튀김 (주꾸미볶음 집이나 그런데에 부메뉴로 있는) 은 별로임 새우향도 잘 안느껴지고 기름기도 많아서. 첫번째 같은 튀김옷 (동네 분식집 같은데서도 저런 식이고) 이 제일 새우새우한 맛이 나서 좋고 특히 새우깡 처럼 진한 새우향은 껍데기에서 나기 때문에 껍질까지 같이 튀겨진 것도 좋은거 같음 다만 큰 새우는 껍데기가 깔끄러울 수가 있어서 좀 작은 놈들로... 아니면 껍질 벗긴 새우튀김은 꼬리 부분도 같이 씹어먹으면 새우깡 먹는 것처럼 향이 진하게 올라와서 맛난듯